분야별정보

폐의약품 분리배출

폐의약품, 왜 소각 처리해야하나요?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질 경우, 항생물질 등 약 성분이 토양에 유입되고, 빗물 등에 의해 지하수, 하천 등으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생태계 교란과 지속적인 항생물질 노출로 내성균의 확산을 초래하는 등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매립이 아닌 소각 처리해야 합니다.

배출방법 :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배출

  • 가루약 : 포장지를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
  • 알약(조제약) : 포장지 그대로 개봉하지 않고 배출
  • 알약(정제형) : 겉포장(종이박스)만 제거 후 배출
  • 물약·시럽: 용기 그대로 새지 않게 밀봉하여 배출
    ▹소각이 안 되는 유리약병 등은 내용물만 플라스틱 용기 등에 담아서 배출
  • 연고 등 특수용기 : 겉포장(종이박스)만 제거 후 용기째 배출

※ 폐의약품 외 물품(홍삼, 자양강장제 등 건강보조식품)은 수거함에 배출 금지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

  • 관내 약국(기존대로 배출)
  • 북구 보건소 및 북구 보건소 덕천지소
  • 북구청 민원봉사과
  •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13개소

최종수정일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