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동 유래

만덕이라는 지명은 먼저 고대 시대에 이 마을에 세워졌던 만덕사라는 절이름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고려사》에 의하면 공민왕때 충혜왕의 서자 석기가 만덕사에 와 있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현재 만덕 제1터널 입구 좌측 산쪽에 있는 사기(절터) 마을에 있는 옛 절터가 바로 만덕사였다고 추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곳 만덕동 뒷산에 임진왜란때 만명이 넘는 사람이 피난해 와서 있던 곳이라서 만덕동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만덕사를 지나 동래로 넘어가던 만덕고갯길에는 도둑들이 들끓어 여기를 오르내리던 장군들의 물품을 털어 갔는데 이 고개를 넘으려면 많은 사람들이 떼를 지어 넘어야 했기 때문에 만등고개라고 했는데 그것이 만덕으로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임진왜란때 이곳 만덕사에 스님들이 의병을 일으켜 운집해 있었다는 전설도 있어 만덕이란 지명은 결국 만덕사와 관련하여 생긴 이름으로 넓은 절터에 만명의 대덕(스님)이 와서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풀이 하기로 합니다.

만덕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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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