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정차구역 단속적발문제점
- 2013-12-26 00:00:00
- 신진
- 조회수 : 2052
북구청 청장님께 여쭤봅니다..아시다피 북구에는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읍니다.
그러다보니 롯데마트.하나로마트.및 공공시설등 장애인 주차구역에 일반인들이 주.정차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구청에 장애인 주정차 단속을 의래하니 담당자가 한분이고 그분도 장애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분혼자서 다른업무도 또한 많은데 어떻게 혼자서 이 넓은 북구관할지역을 단속을 하라는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단속의 의지가 있는것인지 형식만 갖춰놓은건지 아니면 단속 할수있으신분을
여러명 늘이시던지.아니면 교통행정과로 업무 협조를 하던지 아니면 업무를 위임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장애인주차구역에 일반인들이 정차하므로서 중증장애인들은 늘 불편함을 느껴야하고 늘 힘겨워해야하는것
입니까?? 우리나라도 언제쯤 선진국처럼 주차장에 차들이 만원있지라도 장애인구역자리에 아무도 주차하는
차들이 없는 그런 시민의식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까?
강력한제도와 공무원들의 단속의지 없다보니 이런의식이 묘연한것아니겠읍니까?
일반인들의 주,정차 단속은 과잉단속이라고 할정도 많이 하면서 왜 장애인 주차단속은 단속의지가 없는것인지
모르겠읍니다..제발좀 신경써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