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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 2014-08-25 22:44:58
  • 조*낭
  • 조회수 : 1659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폭우 때문에 쓸려 내려가 죽을뻔 한 고비를 한 사람 덕택에 살았습니다

첨부파일은 저희 어머님이 다치신 사진입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죽을 뻔한 위기를 어떤 한 아저씨 덕분에 넘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약 3시 경 만덕에서는 폭우로 인해 사람이 횡단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물 높이는 50cm 정도 흘러내리고 있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급한 일 때문에 건너야 하는 상황이였던지라 집에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였고, 조심스레 건너는 도중 물살이 너무 세 물살에 밀려 떠내려 가게됬습니다. 힘이 약한 저희 어머니께서는 도저히 중간에 물살에 빠져나오지 못했고 약 60m 가량 대굴대굴 굴러 떠내려갔습니다 그렇게 계속적으로 떠내려갔더라면 차들이 빠르게 다니는 교차로 까지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게 떠내려 가면서 어머니께서는 '아 죽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순간 어떤 아저씨 한 분이 한 치의 망설임없이 물살에 뛰어들으셨고 저희어머님을 안은 채, 3바퀴 정도 굴러 저희 어머님을 빠져 나오게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무릎 양쪽과 엉덩이 전부가 심하게 까져 모든 몸에 붕대를 감은 상태이고 그 아저씨께서도 더 심하면 심했지 많이 다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부러진 곳 하나 없이 찰과상에서 끝나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행운은 그 분이 아니였더라면 저희 가족에게 아주 큰 불행으로 바뀔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아저씨 께서는 바로 정영권 만덕3동장 님이셨습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몸을 동민을 위하여 던지신 정영권 동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 번 저희 가정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 2014/08/26 10:24:27
  • 민원봉사과

먼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어머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예상치 못한 엄청난 비로 많은 피해가 있었고, 현재 북구청 직원은 복구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대처로 큰 사고를 방지한 동장님의 미담사례는 구청장님 이하 전직원께 전파하여 공직자의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담당부서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309-4262

최종수정일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