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 사업

  • 2020-11-24 09:58:19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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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한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부산도심에 소외된 지역들이 생겨났습니다 마을환경은 낙후되었고 주민들의 마음도 어두워졌습니다. <화면자막> 안쓰는 공간이 생기면 쓰레기를 투척한다든지 음산해지기 마련이지요 <화면자막> “그분들이 지금 제일 필요한게 뭔지 알아보니깐 집안에 하수도가 샌다든지 이렇더라고요” <화면자막>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무분별한 재개발이 아닙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겨운 이웃과 얼굴을 맞대고 살 수 있는 마을입니다. <화면자막> 부산, 행복마을만들기 <화면자막> 행복마을 이전, 행복마을 이후 <화면자막> 서정숙(한마음 행복마을기업 대표) 거리감 때문에 사실은 많은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화면자막> 하은옥(닥밭골 행복마을 협동조합 이사) 아무래도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이기 때문에 처음에 벽화마을을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반대가 심했습니다. <화면자막> 김복선(1․3세대 행복마을 주민) 센터가 들어서기 전에 이집이 아주 폐가였고 특히 젊은 여자분들이 다니기를 아주 꺼려하는 거리였어요 <화면자막> 공공기반 조성 주민들이 공간이 부족한 만큼의 공동체 중심의 시설이 마련되고 언제든지 드나들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화면자막> 주민 생활여건 향상, 서구 한마음 행복마을 <화면자막> 카시에우 키엠(한마음 행복마을 주민) 여기 센터에서 친구하고 모여서 베트남 음식도 만들어 먹고 <화면자막> 서구 한마음 행복마을 <화면자막> 서정숙(한마음 행복마을기업 대표) 지금은 주민들도 좋아하고, 다문화가족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화면자막> 동래구 기찻길 옆 행복마을, 마을 주거환경 개선 <화면자막> 김종윤(기찻길 옆 행복마을 운영위원장) 그때 시절에 비하면 많이 달라졌습니다. 깨끗해지고 <화면자막> 주민의식 함양, 서구 닥밭골 행복마을 <화면자막> 한영숙(닥밭골 행복마을 주민) “닥밭골 북카페에 사는 한영숙입니다‘ 이렇게 내 소개를 하게 될만큼 동네가 자랑스럽고 좋습니다. <화면자막> 주민역량강화 마을별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가꾸어 나갈수 잇는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화면자막> 마을특화프로그램 운영, 금정구 선두구동 행복마을 <화면자막> 선미경(선두구동 행복마을 총무) 다들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라든지 아니면 사비도 털어서 이렇게 참여를 하시고 주민들은 마을활동가 전문가와 함께 공부하며 우리마을 공동공간을 만들어갑니다. <화면자막> 활동가, 전문가 투입(서구 닥밭골 행복마을) <화면자막> 하은옥(닥밭골 행복마을 협동조합 이사) 우리가 매년 바리스타를 배출하고 있는데 지금 바리스타로 배출되신 분들이 한 50명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바리스타를 땄는데 <화면자막> 주민공동체 복원, 남구 용호마을 사랑방(커뮤니티뉴딜 사업) <화면자막> 배지영(용호마을 사랑방 주민)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가 뭐가 있을까 이런걸 배우게 되었고 <화면자막> 박경련(용호마을 사랑방 주민) 우리내에서 자생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요 우리가 준비하고, 우리가 기획하고.... <화면자막>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 남구 용호마을 사랑방(커뮤니티뉴딜 사업) <화면자막> 마을경제력 증대 마을마다 체계적인 주민공동사업을 꿈꾸며 일자리를 만들어 마을자립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화면자막> 주민일자리 창출(부산진구 1․3세대 마을) <화면자막> 최승연(1․3세대 행복마을 주민) 제가 일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멀리 가지를 못하고 저희 마을에 마침 공동작업장이 생겨서 여기 오게 되었고 <화면자막> 마을 자립기반 마련, 동구 오색빛깔 행복마을 <화면자막> 강숙자(오색빛갈 행복마을 주민) 젊은 아우님들을 우리가 많이 채용하려고 합니다. 채용보다도 (찾아) 올겁니다. <화면자막> 마을 네트워크 구축, 동래구 기찻길 옆 행복마을 마을간 힘을 합쳐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홍보작업에 나섭니다, <화면자막> 문순희(기찻길 옆 행복마을 주민) 장밋빛(미래를) 갖게하는...여기 규모가 작지만 이동네 주민들한테 주는 밝고 미래지향적이고... <화면자막> 수익사업 발굴(동래구 기찻길 옆 행복마을) <화면자막> 부산, 행복마을만들기 저소득층 도시틈새지역 대상 2010년부터 시작된 부산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은 재개발 재건축이 아닌 저소득층 도시틈새지역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는 사람중심의 창조도시를 구현하는 물리적, 사회․문화적, 경제적 통합형 도시재생사업입니다. <화면자막> 부산, 행복마을만들기 *마을자립 아카데미 단계별 맞춤형 자립교육>>마을자립 역량강화 *행복마을 박람회 전국최초 마을간 정보교류 및 주민 인지도 제고 *부산시 마을상품 공동브랜드 개발 전국최초 마을상품 판로개척 및 경쟁력 확보 *마중물사업 공동체형성이 미비하거나 마을사업이 없는 마을대상 *연계지원 사업 마을사업 공모를 통한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 *마을리더 발굴 마을사업을 주민이 스스로 관리 마을단계별 주민주도형 전략 “저는 행복하지만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고 마을주민들하고 같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 “저로 인해서 행복을 찾은 분이 많아요. 저는 자칭 행복바이러스 전도사입니다.“ 마을은 사람이 모여 만들어지고 행복은 이웃과 함께 나눌수록 자라납니다.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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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