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찾기』서비스란
본인의 뿌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 본관 및 성씨의 유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내용
우리나라 성씨 (성씨별 인구순위 기준)
- 기본현황, 성씨별 유래, 시조, 변천과정 등
북구 성씨 중심 (전래 문중과 집성촌 기준)
- 기본현황, 북구 토착근거, 특정인물, 유적 등
[5편] 박씨의 유래
- 2021-05-03 15:48:35
- 민원봉사과
- 조회수 : 1369
[ 나의 뿌리찾기 서비스 5편 (박씨의 유래) ]
* 2015 인구주택 총조사 - 534개 성씨, 15,101본관
박씨(朴) : 4,192,074(8.4%) / 49,709,663명
◪ 현황
○ 박혁거세가 유일 시조
○ 우리나라에만 있는 성씨, 우리나라 고유의 성씨
○ 박씨의 본관 : 조선씨족통보, 증보문헌비고, 박씨선원대보 등에 300본 이상이 기록되고 있으며 시조가 분명하고 후손이 현존하는 본관은 70여 본
◪ 박씨의 유래와 기원
○ 박혁거세에 관한 기록 :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 박혁거세와 그의 부인 알영에 관한 신화
◆ 박혁거세와 그의 부인 알영에 관한 신화
○ 진한(辰韓)에 여섯 마을의 족장들이 알천 언덕에 모여 회의를 하였다. 질서를 잡고 백성을 다스릴 임금이 없어 논의를 하던 중 남쪽으로 이상한 기운이 보여 가보니, 양산촌 나정 우물가에 오색 광채가 나고 흰 말이 절을 하고 있었다. 그 곳으로 가보니 자줏빛 알 하나가 놓여 있었다. 그 알에서 사내아이가 나와 동천 냇물에 씻기니 아기의 몸에서는 광채가 났고 새와 짐승들이 모여들어 춤을 추었다. 하늘과 땅이 흔들리고 햇빛과 달빛이 더욱 밝아져 아기의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지었다. 같은 날 사량리에 있는 알영 우물가에 한 마리 계룡(鷄龍)이 나타나 왼쪽 갈비에서 여자아이를 낳았다. 그 아기의 입술이 닭의 부리처럼 생겼는데 월성 북쪽에 있는 냇물로 데려가 목욕을 시켰더니 그 부리가 떨어졌다. 여섯 마을의 족장들은 남산 서쪽에 궁궐을 짓고 두 아기를 길렀다. 사내아이는 태어난 알의 모양이 박과 같았기 때문에 성을 박씨라고 지었고, 여자아이는 우물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지었다. 13세가 되던 해 여섯 마을 족장들은 박혁거세를 왕으로 받들고 알영을 왕비로 삼아 나라를 세우니 기원전 57년 신라가 건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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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박씨
○ 본관별 성씨에서 김해김씨 다음으로 많은 성씨
○ 박혁거세를 고시조로 하고 30세손인 박언침을 중시조
○ 박언침의 8세손에서 6개 파, 그 후손 중에서 다시 6개 파로 나뉘어 12개 파가 형성
◆ 밀양박씨의 대표인물
○ 박연 : 고구려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이며, 문묘제례악 등 아악(궁중음악)을 정비
○ 박제가 : 조선 후기 실학자로 이용후생(利用厚生)을 실현코자 한 북학파(北學派)의 거장
○ 박순천 : 해방전후 한국정치를 이끈 5선 국회의원으로 경성가정여숙(京城家政女塾)을 설립하고 1947년부터 독립촉성애국부인회 회장, 대한부인회 회장, 대한여자청년단 단장 등을 역임
○ 박두병 : 1945년 동양맥주주식회사를 창설하고 두산(斗山)그룹 초대회장
○ 박중빈 : 원불교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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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남박씨
○ 나주시 반남면을 본관으로 함
○ 반남박씨의 중시조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戶長)을 지낸 박응주(朴應珠)
◆ 반남박씨의 대표인물
○ 박지원 : 조선의 대표적 실학자(實學者)이며 열하일기(熱河日記)로 유명
○ 박규수 : 개혁사상가, 고종 때 대제학(大提學)을 역임
○ 박영효 : 철종의 딸 영혜옹주와 결혼하였고, 김옥균, 홍영식 등 개화파와 교류했으며, 1884년 갑신정변을 일으키고 삼일천하로 그쳤다. 이후 갑오개혁으로 귀국해 제2차 김홍집 내각에서 김홍집, 박영효의 연립정부를 수립하고 자주적 개혁을 꾀하였으나, 반역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재차 일본에 망명했다. 이후 조선식산은행 이사와 동아일보사 사장, 중추원의장을 지냈다.
○ 박완서 : 나목, 자전거도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을 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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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박씨
○ 박혁거세 29세손 경명왕의 아들이었던 8대군파 중에서 속함대군의 후손
○ 중시조는 고려의 예부상서 박선(朴善)
◆ 함양박씨의 대표인물
○ 박열 : 18세에 동경으로 건너가 의혈단, 흑도회, 흑우회를 조직하였으며 일본 천황을 폭살 혐의로 22년 이상 옥살이를 했다. 신조선건설동맹, 재일본조선인거류민단의 초대단장을 맡았으며, 북한에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1974년 1월 17일 서거하여 평양 애국열사릉에 묻혀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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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의 전래문중
◆ 만덕중리 월성박씨
○ 월성박씨가 만덕동에 정착한 시기는 18세기 후반
○ 입향조 박인한이 유학자로 동래향교를 운영에 앞장서며 물리재 재실을 지어 보존
○ 주요인물
- 박승환 : 17대 국회의원과 환경공단이사장을 역임한 국제변호사
◆ 만덕사기마을 밀양손씨
○ 입향조 손구가 만덕사기마을로 들어온 것은 18세기 후반
○ 주요인물
- 손말철 : 삼선개발(주), 삼선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전남 신안의 태평염전이 있음.
〈나의 뿌리찾기 서비스는 조상과 나의 연결고리를 찾는 과정으로 성씨와 본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15 인구주택 총조사 - 534개 성씨, 15,101본관
박씨(朴) : 4,192,074(8.4%) / 49,709,663명
◪ 현황
○ 박혁거세가 유일 시조
○ 우리나라에만 있는 성씨, 우리나라 고유의 성씨
○ 박씨의 본관 : 조선씨족통보, 증보문헌비고, 박씨선원대보 등에 300본 이상이 기록되고 있으며 시조가 분명하고 후손이 현존하는 본관은 70여 본
◪ 박씨의 유래와 기원
○ 박혁거세에 관한 기록 :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 박혁거세와 그의 부인 알영에 관한 신화
◆ 박혁거세와 그의 부인 알영에 관한 신화
○ 진한(辰韓)에 여섯 마을의 족장들이 알천 언덕에 모여 회의를 하였다. 질서를 잡고 백성을 다스릴 임금이 없어 논의를 하던 중 남쪽으로 이상한 기운이 보여 가보니, 양산촌 나정 우물가에 오색 광채가 나고 흰 말이 절을 하고 있었다. 그 곳으로 가보니 자줏빛 알 하나가 놓여 있었다. 그 알에서 사내아이가 나와 동천 냇물에 씻기니 아기의 몸에서는 광채가 났고 새와 짐승들이 모여들어 춤을 추었다. 하늘과 땅이 흔들리고 햇빛과 달빛이 더욱 밝아져 아기의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지었다. 같은 날 사량리에 있는 알영 우물가에 한 마리 계룡(鷄龍)이 나타나 왼쪽 갈비에서 여자아이를 낳았다. 그 아기의 입술이 닭의 부리처럼 생겼는데 월성 북쪽에 있는 냇물로 데려가 목욕을 시켰더니 그 부리가 떨어졌다. 여섯 마을의 족장들은 남산 서쪽에 궁궐을 짓고 두 아기를 길렀다. 사내아이는 태어난 알의 모양이 박과 같았기 때문에 성을 박씨라고 지었고, 여자아이는 우물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지었다. 13세가 되던 해 여섯 마을 족장들은 박혁거세를 왕으로 받들고 알영을 왕비로 삼아 나라를 세우니 기원전 57년 신라가 건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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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박씨
○ 본관별 성씨에서 김해김씨 다음으로 많은 성씨
○ 박혁거세를 고시조로 하고 30세손인 박언침을 중시조
○ 박언침의 8세손에서 6개 파, 그 후손 중에서 다시 6개 파로 나뉘어 12개 파가 형성
◆ 밀양박씨의 대표인물
○ 박연 : 고구려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이며, 문묘제례악 등 아악(궁중음악)을 정비
○ 박제가 : 조선 후기 실학자로 이용후생(利用厚生)을 실현코자 한 북학파(北學派)의 거장
○ 박순천 : 해방전후 한국정치를 이끈 5선 국회의원으로 경성가정여숙(京城家政女塾)을 설립하고 1947년부터 독립촉성애국부인회 회장, 대한부인회 회장, 대한여자청년단 단장 등을 역임
○ 박두병 : 1945년 동양맥주주식회사를 창설하고 두산(斗山)그룹 초대회장
○ 박중빈 : 원불교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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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남박씨
○ 나주시 반남면을 본관으로 함
○ 반남박씨의 중시조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戶長)을 지낸 박응주(朴應珠)
◆ 반남박씨의 대표인물
○ 박지원 : 조선의 대표적 실학자(實學者)이며 열하일기(熱河日記)로 유명
○ 박규수 : 개혁사상가, 고종 때 대제학(大提學)을 역임
○ 박영효 : 철종의 딸 영혜옹주와 결혼하였고, 김옥균, 홍영식 등 개화파와 교류했으며, 1884년 갑신정변을 일으키고 삼일천하로 그쳤다. 이후 갑오개혁으로 귀국해 제2차 김홍집 내각에서 김홍집, 박영효의 연립정부를 수립하고 자주적 개혁을 꾀하였으나, 반역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재차 일본에 망명했다. 이후 조선식산은행 이사와 동아일보사 사장, 중추원의장을 지냈다.
○ 박완서 : 나목, 자전거도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을 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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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박씨
○ 박혁거세 29세손 경명왕의 아들이었던 8대군파 중에서 속함대군의 후손
○ 중시조는 고려의 예부상서 박선(朴善)
◆ 함양박씨의 대표인물
○ 박열 : 18세에 동경으로 건너가 의혈단, 흑도회, 흑우회를 조직하였으며 일본 천황을 폭살 혐의로 22년 이상 옥살이를 했다. 신조선건설동맹, 재일본조선인거류민단의 초대단장을 맡았으며, 북한에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1974년 1월 17일 서거하여 평양 애국열사릉에 묻혀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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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의 전래문중
◆ 만덕중리 월성박씨
○ 월성박씨가 만덕동에 정착한 시기는 18세기 후반
○ 입향조 박인한이 유학자로 동래향교를 운영에 앞장서며 물리재 재실을 지어 보존
○ 주요인물
- 박승환 : 17대 국회의원과 환경공단이사장을 역임한 국제변호사
◆ 만덕사기마을 밀양손씨
○ 입향조 손구가 만덕사기마을로 들어온 것은 18세기 후반
○ 주요인물
- 손말철 : 삼선개발(주), 삼선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전남 신안의 태평염전이 있음.
〈나의 뿌리찾기 서비스는 조상과 나의 연결고리를 찾는 과정으로 성씨와 본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