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2008-04-29 00:00:00
- 보건소
- 조회수 : 2103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이달 17일, 부산과 제주 지역 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 를 발령하였으며 특히,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1~12세의 소아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병원에서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일본뇌염
: 일본뇌염은 뇌염 모기에 의해 전달되는 급성 중추 신경계 감염증으로 대부 분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이 염려되 며 15세 어린이까지는 뇌염 발병 확률이 높으며 5~9세 어린이에게 가장 많이 발생.
▶ 발생경로 ⇒ 일본뇌염은 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다시 사람을 물 때 모기 체내에 있는 뇌염 바이러스균이 전염돼 발생
▶ 증상 ⇒ 뇌염 모기에 물린 후 7~20일 뒤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노곤하고 두통, 40도까지 올라가는 고열과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이상 혹은 흥분상태 등으로 병이 진행된다. 환자의 10~24% 정도는 발작 증세를 나타내고 치사율은 5~10%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병
▶ 예방 ⇒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월 말까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
▶ 불활성화 사백신 (5회 접종)
- 기초접종 : 생후 12~24개월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
2차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
- 추가접종 : 만 6세, 만 12세
▶ 약독화 생백신 (3회 접종)
- 기초접종 : 생후 12~24개월 1회 접종, 1차 접종 12개월 후 2차 접종
- 추가접종 : 만 6세
※ 생백신 또는 사백신 중 한가지 백신으로 통일해서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끝.
: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이달 17일, 부산과 제주 지역 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 를 발령하였으며 특히,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1~12세의 소아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병원에서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일본뇌염
: 일본뇌염은 뇌염 모기에 의해 전달되는 급성 중추 신경계 감염증으로 대부 분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이 염려되 며 15세 어린이까지는 뇌염 발병 확률이 높으며 5~9세 어린이에게 가장 많이 발생.
▶ 발생경로 ⇒ 일본뇌염은 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와 소, 말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다시 사람을 물 때 모기 체내에 있는 뇌염 바이러스균이 전염돼 발생
▶ 증상 ⇒ 뇌염 모기에 물린 후 7~20일 뒤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노곤하고 두통, 40도까지 올라가는 고열과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이상 혹은 흥분상태 등으로 병이 진행된다. 환자의 10~24% 정도는 발작 증세를 나타내고 치사율은 5~10%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병
▶ 예방 ⇒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월 말까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
▶ 불활성화 사백신 (5회 접종)
- 기초접종 : 생후 12~24개월에 1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
2차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
- 추가접종 : 만 6세, 만 12세
▶ 약독화 생백신 (3회 접종)
- 기초접종 : 생후 12~24개월 1회 접종, 1차 접종 12개월 후 2차 접종
- 추가접종 : 만 6세
※ 생백신 또는 사백신 중 한가지 백신으로 통일해서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