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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지소 장춘화씨 추천합니다.
- 2008-12-02 00:00:00
- 강*모
- 조회수 : 1319
지난번에 글을 올렸던 강춘모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뇌졸중 질환으로 덕천지소에 내소하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년여를 지소를 내소하다보니 여러 가지 소소하게 보고 듣는게 참 많습니다.
이 병이 오기전 저 역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한 사장으로 관공서라는게 매우 권위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나하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덕천지소를 내소하면서 물리치료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이전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공무원상이 잘못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특별한 한분을 친절공무원에 추천하고자 이렇게 아들의 힘을 조금 빌려(타자) 글을 올립니다.
사업경영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남에게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분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데 덕천지소의 자질구레한 일을 조용히 뒷자리에서 묵묵히 하시는 장춘화주사님을 보면서 나이 많은 인생선배로, 지소에 내소하는 민원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들어설때, 때론 지나친 농담에도 항상 밝게, 성의 있게 일하시는 분.
전 당신이 미래의 공무원상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고맙고 감사한 것은 표해야 하기에 다시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주사 늘 고맙소!
저는 현재 뇌졸중 질환으로 덕천지소에 내소하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년여를 지소를 내소하다보니 여러 가지 소소하게 보고 듣는게 참 많습니다.
이 병이 오기전 저 역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한 사장으로 관공서라는게 매우 권위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나하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덕천지소를 내소하면서 물리치료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만나는 분들마다 이전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공무원상이 잘못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특별한 한분을 친절공무원에 추천하고자 이렇게 아들의 힘을 조금 빌려(타자) 글을 올립니다.
사업경영의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남에게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분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데 덕천지소의 자질구레한 일을 조용히 뒷자리에서 묵묵히 하시는 장춘화주사님을 보면서 나이 많은 인생선배로, 지소에 내소하는 민원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들어설때, 때론 지나친 농담에도 항상 밝게, 성의 있게 일하시는 분.
전 당신이 미래의 공무원상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고맙고 감사한 것은 표해야 하기에 다시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주사 늘 고맙소!
댓글
- 2008/12/02 00:00:00
- 민원봉사과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칭찬글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직원으로 당연한 업무를 처리하였음에도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이번 사례를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해당 직원을 격려하겠으며 더욱 친절한 북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민원봉사과장 올림
담당부서민원여권과
담당자박현정
전화번호051-309-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