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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학기 학생 인플루엔자 발생 주의 당부

  • 2017-02-27 10:58:40
  • 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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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학기 학생 인플루엔자 발생 주의 당부 

◇ 감염예방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 준수
◇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 인플루엔자 진단 시 빠른 회복과 학교 내 전파방지를 위해 완쾌 후 등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부총리겸장관 이준식)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평상시 가정과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 ☞ [붙임2]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참조 

○ 아동 및 학생들이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가정·학교 및 학생에게 거듭 당부**하였다 .
* 10∼18세 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한시적 적용(2016.12.21.∼유행주의보 해제)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건강한 학생, 직장인 등 접종희망자는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유료접종 가능(국내 보유 백신량은 충분하며, 보건당국은 백신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백신제조사와 일선병의원간 “백신수급 핫라인”을 운영 중)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감소*하고 있으나 유행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며, 예년의 사례로 볼 때 3월 새학기 이후에 B형**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 (전체연령) 3주 17.0명(1.15.-21.) → 4주 12.5명(1.22.-28.) → 5주 9.9명(1.29.-2.4.) → 6주 9.0명(2.5.-11.) → 7주 외래환자 1,000명당 7.1명(2.12-18)
* 7∼18세 의사환자분율: 3주 20.4명 → 4주 15.3명 → 5주 9.5명 → 6주 7.3명 → 7주 5.8명
**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증상은 비교적 A형 인플루엔자보다 가볍지만(경증), 주로 이듬해 봄철(4∼5월)까지 유행이 길게 지속되는 특징이 있음

담당부서보건행정과   

담당자최문정

전화번호051-309-7021

최종수정일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