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는 일상이 보다 가까워 집니다." 2023년 1월 30일 이후 #실내마스크착용_권고전환 오는 월요일부터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 을 제외한 모든 실내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사항으로 전환됩니다. 참으로 긴 시간 이어지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의 긴장도, 겨울이 어김없이 오고 또 봄이 분명 다시 돌아오듯 차근히 서서히 하나씩 해소해 왔습니다. 이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고위험 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되면 또 한층 팬데믹으로부터의 해방감을 누리게 되겠지요. 다시 찾은 일상, 당연한 듯 감사한 안전한 오늘 이 모두가 모두의 덕분입니다.
돌봄, 문화교육, 상담 등 계층별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2023년 바우처 신청 기간, 혹 필요하신 서비스 사업이 있는지 얼른 챙겨보세요. ✔2023년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신청 기간 | 2023. 1. 30.(월) 2. 7.(화) 신청 장소 |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사회서비스는 선착순 접수가 아니오니 신청 기간 중 편하신 시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시면 되는데요. 상담과 문의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실 수 있으니 서비스 이용해보실 뜻이 있으시다면 일찌감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와보시면 되겠습니다. ✅ 지역 사회서비스 종류 • 시·도 사업 9개 부산 시민 누구나 신청 하실 수 있고 부산시 소재 제공기관 어디서나 이용 가능합니다. ▷ 아동청소년 심리 치유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 • 우리 구 사업 부산 북구 주민만 신청 가능, 구에 등록된 제공 기관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부모자녀 상호작용 증진 서비스 ✅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문의/상담 후 신청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 지역 사회서비스 지원단 홈페이지 www.ssbn.or.kr에서도 서비스 종류와 내용, 서비스 신청 기준 및 제공/이용 기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문의 | 부산 북구 복지정책과 051)3094316
"주방용 음식오물 분쇄기, 올바르게 사용해요." 주방에서 생긴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현저히 줄여주는 주방 오물 분쇄기. 그런데, 분쇄 후에는 고체 찌꺼기를 거름망이 있는 회수부에서 걸러내 따로 버려야 함에도 고체 찌꺼기와 수분을 몽땅 하수관으로 방류하는 예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체 찌꺼기까지 포함한 오물을 그대로 하수관에 흘려 보내면 주택의 하수관이 막혀 역류하고 세균의 온상이 되는 등 피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하수도와 하천 오염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를 제작/판매한 이도 사용한 이도 모두 처벌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사용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제작 및 판매한 이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입니다. 주방 음식오물 분쇄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위생적 효율적으로 분리 수거하기 위한 설비이죠. 이를 비위생적 불법적으로 오용하는 일은 이제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원칙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을 방류해야 하며, 80% 이상의 음식오물 찌꺼기를 회수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배출해야 함.
✨부산 북구 #노을빛정원2022 이번 연휴가 마지막, 꼭 방문해 보세요. 겨우내 대천천과 화명 장미원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조명 작품 전시 노을빛 정원, 모두 한껏 즐겨주셨나요. <노을빛 정원 2022> 전시는 오는 1/24일을 마지막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 일전 가뭄을 달래준 비가 내린 뒤로 일부 장치에 이상이 생겨 보수했는데요. 전시 종료 시까지 매일 점검을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설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월 1일 해맞이와 함께 새해를 시작했지만 역시 설을 쇠고 나야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됨을 느끼는 우리 아니겠습니까. 이번 설은 연휴가 짧지만 꼭 그럴 때 아쉬운 것들이 생기곤 하는데요. 필요하실 법한 정보들 소소하게 모아 설 인사를 겸하여 챙겨와 보았습니다. #계묘년 새해,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길을 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떄 각오는 야무지게 마음은 가볍게 부산 북구가 이웃님들의 새 날 새 마음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