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구를 만나다 관광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

캐릭터 설명

거북 등껍질 배낭을 메고 다니는 거북 동자 통이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하고 있다. 왕관 모자는 떠오르는 태양 아래 금정산, 백양산의 푸른 향기를 담은 5개의 봉우리를 상징하며, 낙동강의 맑고 푸른 물결을 담고 있다.

특히 왕관을 쓴 통이는 지역 발전의 리더로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과 주체적인 구민의 모습을 표현한다. 맑은 물줄기 스카프는 낙동강을 상징하며 희망찬 비전과 도전으로 새롭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북구의 상징새이자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길조인 까치 북새는 통이와 함께 북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북새의 물줄기 꼬리는 행복한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북구를 상징한다. 통이와 북새가 함께 하는 모습은 구민의 화합, 단결을 상징하며 철쭉이 흩날리는 모습은 부산 북구의 번영을 표현한다.

'통이’와 ‘북새’ 이름에 담긴 의미

온통의 ‘통’
북구의 새 줄임말인 ‘북새’
북구의 전부가 아름다운 곳이란 의미가 있으며 두 단어를 합치면 ‘북새통’으로 북구의 모든 곳이 북적북적~ 모두가 즐기는 지역이란 의미

※ 문화체육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관광캐릭터 이름짓기 이벤트’ 선정작 중 직원 투표로 선정

담당부서문화체육과   

담당자정미경

전화번호051-309-4524

최종수정일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