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율리팽나무(알터바위)

율리팽나무(알터바위) 이미지
  • 위치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1239번지

현재 금곡 대로와 효열로의 교차지점이라 할수 있는 곳에 있으며, 높이 15m, 가슴 높이 둘레 18m이고 지상 1m 높이에서 여러 가지로 갈라져 넓은수관을 형성하고 있는 200년에 이르는 팽나무이다. 나무아래 커다란 위가 알터바위이며, 이는 원시종교에 관련된 민속으로 옛 여인들이 이 바위에 긴 돌멩이로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구멍을 갈며 빌었다고 한다.

율리바위그늘유적(패총)

율리바위그늘유적(패총) 이미지
  • 위치부산 북구 금곡동 산24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유적」은 옛 주거 시설로 집터와 돌무지 유구 및 조개더미로 이루어져 있다. 집터는 너비 255~270cm, 깊이 230cm, 높이 200cm 정도의 크기이며, 신석기시대 말기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이어지는 과도기의 문화양상과 당시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특히, 부산은 강과 해안을 끼고 있어 패총유적이 많은 편이지만, 이처럼 산지의 바위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적은 전국적으로도 율리 바위그늘유적이 유일하다.

가람낙조길

가람낙조길 이미지
  • 위치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화명동 일원 (길이10.1km)

강의 옛말인 가람과 낙조의 의미를 따서 이름 붙인 산책로. 총10.6km로 금정산의 수려한 풍광이 일상 속의 작은 쉼표가 되어 준다. 특히 그 이름처럼 온 세상을 발갛게 물들이는 낙조가 서서히 강 위로 물드는 황홀한광경은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 화명수목원, 대천천 등 북구의 명소, 금정산성 서문, 율리패총 등 문화유적지와 통할 뿐 아니라, 산책로 한 쪽에는 운동시설과 부산숲길도서관 등이 조성된 공간도 있어 북구의 자연, 문화,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부산인재개발원▷고당봉 갈림길▷낙동강 전망대▷화명수목원▷쌈지공원▷율리패총▷부산숲속도서관▷전망대▷부산인재개발원

담당부서문화체육과   

담당자정미경

전화번호051-309-4524

최종수정일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