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무장간첩 사살한 정인제 상병

  • 1995-11-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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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임진강으로 침투해 오던 무장간첩을 사살한 유공자 정인제(21, 북구 덕천1동)상병에 대한 시민환영 행사가 11일 오전 11시 모교인 성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권 익구청장을 비롯한 재부지역 기관단체장, 모교학생, 시민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정인제 상병은 정두영(49, 선원)씨의 2남중 장남으로 지난 88년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 정인석(부산상고 3년)군과 함께 굳세게 살아온 북구의 아들이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