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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4월 18일(토), 화명생태공원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 추진
장애 인식개선 위한 발걸음
시민 2,000명 함께 걷는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오는 4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대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이 연합해 추진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A STEP FOR ALL(모두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민 2,000명 이상이 함께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사전접수 1,500명과 현장접수 500명을 모집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이다.
행사는 접수와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과 기념식,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둘레길 약 1.6km 코스를 걸으며 장애 인식개선의 의미를 나누게 된다. 걷기 코스 중간에는 하이파이브 응원존, 장애인 작품 전시존, 포토존, QR 방명록존 등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장애이해 퀴즈와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생네컷 사진 촬영, 영수증 포토,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현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계획중이다.
또한, 의사소통권리네트워크 AAC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고령장애인지원사업 등 장애 관련 기관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장애 관련 정보와 지원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뇌병변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플로라재단, 부산은행, 브이드림 등이 후원한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22
2026.03.25
조회수 : 16121
- 2026년 4월호 알림마당 알림마당 2026년 6월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 운영 법률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구민 대상으로 전문변호사와의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를 아래와 같이 운영하오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일시: 6월 9일(화), 15시~17시 ◆장소: 북구청 중회의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 북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인원: 회당 15명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저소득층 우선) ◆상담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 4명(회당 2명) ◆상담내용: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생활법률 전반 ◆상담신청: 전화신청, 구청(기획감사실)·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서 제출 ※선착순 사전예약제(해당 월 마감시 익월 접수 가능) ◆상담방법: 대면(구청 방문) 또는 비대면(전화) 무료상담 ※채무상속 피해 상담자 우선 지원(북구 채상속피해 방지 법률지원조례 근거)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5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안내 ◆감면기간: 12월 31일(목)까지 ◆대상자: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도로 점용허가를 받은 자 ◆감면내용 - ‘도로법 시행령’ 제73조에 의거, 점용료 10% 감액 - 국토교통부 소상공인의 점용료 25% 감액 시행(2026년도 한함)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방법 - 발급: 인터넷 ‘중소기업현황 정보시스템(SMINFO)’ 접속 - 발급순서: 소상공인 확인서 발급 신청→증빙서류 접수 - 발급문의: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1357, 1811-6508)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신청 - 신청방법: 소상공인 확인서(중소기업 확인서)를 구청에 제출 - 제출방법: 구청 방문접수, 이메일, 팩스 등 - 접수장소: 북구청 도시관리과(제1별관 3층) ◆문의: 도시관리과 ☎309-486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북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북구 여성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북구 거주 경력단절여성 (만30세~만65세) 구직자 ◆신청기간: 5월 8~21일(선착순 30명) ◆일정: (신규자) 6월 8~26일 오후2시~6시 (경력자) 6월 15~26일 오후2시~6시 ※경력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말함 ◆수강료: 무료 ◆신청방법: - 북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제2별관 1층) - 이메일(ansoqueen01@korea.kr) ※방문시 신분증 지참, 평일 근무시간 접수, 점심시간(12:00~13:00)제외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2074 2026년도 상반기 ‘지방세 납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기간: 4월 1일(수)~6월 30일(화) ◆납부방법 - 인터넷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 ARS전화납부: ☎142211 - 은행ATM납부: 현금(신용)카드, 통장 삽입 후‘지방세 납부’메뉴이용 - 계좌이체납부: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가상계좌번호로 이체 - 모바일납부: 스마트폰앱(스마트위택스) ◆문의: 세무1과 ☎309-4241~6 2026년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운영 안내 ◆이용대상: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 ◆상담내용: 지방세 및 국세 세무상담, 지방세 불복청구 지원 이용방법 ◆이용방법 : - 인터넷 검색(구 홈페이지 등) 또는 담당부서에 문의(309-4182)하여 마을세무사 연락처 확인 후 상담신청 △전화상담: 담당동별 마을세무사 선택 후 상시 상담 운영1차 전화 상담 후, 대면 상담 가능 △방문상담: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기간 중 직접상담 -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 6월 이후 5회 개최 예정 △사전 전화예약 신청제로 운영하며, 신고서류 작성 대행 불가능 ▲문의: 세무1과 ☎309-4182 화명생태공원 달빛운동교실 안내 구민의 신체활동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북구보건소에서 ‘달빛운동교실’을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대상: 북구 구민 누구나(무료) ◆기간: 4월~9월(8월 제외), 4월 1일(수) ◆요일: 매주 월·수·금요일 ◆시간: 오후 7~8시 ◆장소: 화명생태공원 중앙광장(P3 주차장 옆) ◆방법: 전문강사의 운동 지도 ◆내용: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요가, 체조 등 ◆문의: 북구보건소 ☎309-7919 ※별도신청 없이 현장참여 가능(기상상황 등으로 인한 휴강 등은 워크온 북구 공식 커뮤니티 공지예정)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특별단속계획 ◆기간: 3월 3일(화)~5월 31일(일) ◆단속방법 - 유흥가, 스쿨존, 주요교차로 등 취약지역 가시적 단속 전개 - 음주단속 중 교통법규 위반 단속 병행, 무관용 원칙 단속 - 휴게시간 조정 및 자원(교통과 내근)활용, 해당 시간대 동시 단속 전개 - 이륜차, 자전거, PM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병행 단속 ◆처벌규정: 도로교통법 제44조1항 ◆문의: 북부경찰서 ☎792-0110 한판놀음, 우리 삶의 노래 노래해요, 춤을 춰요, 사는 이야기 나누어요. 어무이 아부지, 우리 함께 할까요? ◆기간: -봄놀이 1기 4월 6일(월)~6월 30일(월), 10명 -여름바람 2기 7월 13일(월)~10월 18일(월), 10명 ◆장소: 낙동국악예술원 ◆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4시 ◆주소: 북구 낙동대로 1694번 나길 2, 2층(구포동) ◆문의: 낙동국악예술원 ☎342-1771 낙동강 힐링 해양스포츠 체험교실 북구는 구민의 체력증진과 수상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낙동강 힐링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기간: 5월 1일(금)~9월 30일(수) ◆장소: 화명생태공원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시간: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1시)운영 ◆운영종목: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워터슬레이드 ◆운영인원: 회차당 최대 30명(9세 이상 청소년 및 일반 성인) ◆주소: 북구 강변대로 1629 ◆문의: 화명수상레포츠타운 ☎0507-1389-1344 생활속의 법률상식 / 허위 분양광고 손해배상 Q: 아파트 분양광고에서는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전철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라고 하여 입주하였는데, 입주하고 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나요? A: 예.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판례에 따르면, 건설회사가 지방자치단체의 추상적·일방적 개발계획에 근거하여 그 시행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아파트 단지 맞은편에 전철화와 관련하여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라는 취지로 아파트 분양광고를 한 것은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려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이다.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해당하므로 위 건설회사는 수분양자들에 대하여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정한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한다고 판시한 바 있습니다. (대법원 2010. 7. 22. 선고 2007다59066판결)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6 부동산 생생정보 UP “안전한 전세계약일까? 확인은 안심전세App 에서!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22.9.1 대책)에 따라 국토교통부, HUG, 한국부동산원이 손잡고 만든 전세사기 예방 플랫폼 안심전세! ■안심전세 App에서 전세계약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한번에 제공 •매매시세부터 전세가율까지 주택시세 통합 제공 - 전국 연립, 다세대, 아파트, 오피스텔 평형별 매매시세 제공 - 시세정보를 토대로 적정 전세보증금 수준 진단 - 진단해 본 주택의 HUG 전세보증 가입 가능 여부 확인 - 대면없이 임차인 휴대폰으로 임대인 정보 조회 가능 •전세계약 후에도 등기변동 사항 알림 - 선순위채권, 근저당 등 주택에 설정된 부동산 등기부상 권리관계 열람 가능 ■안심전세 App 부가기능 -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셀프 체크리스트 제공 - 무료 1:1 법률상담 - 공인중개사 정보조회(경력정보 포함), 보증료 계산기 등 앱을 통해 전세보증 가입 가능 •계약 전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 관련 위험정보(선순위 보증금 등) 한 번에 확인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운영 중인 「안심전세 App」을 고도화하여 정보제공 위한 법적근거 마련 전에도 ‘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시작할 예정임. •대항력 효력 발생시기를 전입신고 ‘익일 0시’에서 “전입신고 처리 시”로 변경 <국토교통부 주택임대차기획팀:044-201-4178, 전세사기피해지원단:044-201-5262> 문의: 토지정보과 ☎309-4754, 4756 2026.04.23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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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북구형 통합돌봄’ 본격 추진
살던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북구형 통합돌봄’ 본격 추진
북구는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법(의료·요양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살던 곳에서 누구나 건강한 삶을 함께하는 북구365돌봄누리’를 목표로 지역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넘어 의료·요양·생활 지원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돌봄’으로,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지역사회 안전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돌봄 체계
전담조직 구축, 북구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퇴원 이후 회복을 돕는 연속 지원
민·관 협력 기반 ‘3중 안전망’ 구축해 확대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27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북구는 자체 브랜드인 ‘북구365돌봄누리’를 내세워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방식이다. 그동안은 병원 치료, 요양 서비스, 생활 지원 등이 각각 세분화되어 운영되면서 아픈 주민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통합돌봄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 사업은 연령이나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다만,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노인이나 고령 장애인, 특히 돌봄 필요도가 높은 장기요양 수급자, 의료기관 퇴원환자 등이 우선 관리 대상자로 선정된다.
또한, 소득 수준에 따라 서비스 비용이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대상자의 선정은 ▲대상자 발굴 및 신청 ▲사전조사 ▲종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및 모니터링의 단계로 진행된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거나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신청자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사전조사가 이루어진다.
이후 의료·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판정을 거쳐 지원 대상 여부와 수준이 결정된다. 이 심사 과정을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적합한 ‘개인별 지원계획’이 수립된다.
이 계획은 단순히 한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건강관리·요양·일상생활 지원 등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공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나 생활 여건이 변화할 경우에는 통합지원회의 등을 통해 계획을 다시 조정해 보다 적합한 서비스를 이어가게 된다.
통합돌봄은 여러 기관이 각각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사람을 중심으로 필요한 지원을 ‘한 번에, 끊김 없이’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컨트롤타워 ‘돌봄지원팀’ 신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기도하다.
북구는 2026년 1월 ‘돌봄지원팀’을 신설해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지역형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사지원, 식사지원 등을 신규 사업으로 도입하고, 총 12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재입원 막는 촘촘한 지원
특히 북구는 우선지원 대상자 가운데서도 퇴원환자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포성심병원, 부산부민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 센트럴병원, 맥켄지일신재활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퇴원 이후 곧바로 지역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연속 돌봄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금곡다울하우스’는 2020년 개소 이후 퇴원환자가 일정 기간 머물며 식사, 세탁, 재활 등 집중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원 치료 이후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중간 회복 거점 역할을 하며, 의료기관과 지역사회를 잇는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퇴원환자 안심돌봄서비스’를 통해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통해 병원동행매니저와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외래진료 이용까지 세심하게 돕는다.
북구는 이러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통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줄이고,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한다.
기관 협력, ‘3중 안전망’ 구축
북구는 의료를 포함한 지역 중심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빛하늘의원, 푸른솔한의원, 화명마디튼튼재활의학과의원과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등급 대상자를 ‘찾아가는 방문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여기에 국가와 지자체의 공적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간 자원을 결합한 ‘3중 안전망’도 구축했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의 ‘잠깐돌봄’,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의 ‘가족돌봄 Ling:Life’, 사회복지법인 공덕향의 ‘AI돌봄 SAFE HOME’, 부산뇌병변복지관의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복지를 넘어 삶의 안전망으로
북구는 앞으로 통합돌봄을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구민의 삶을 지키는 핵심 안전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의료·요양·생활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원스톱 돌봄체계’를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도 구민이 기존의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5154
2026.04.23
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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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치료의 이해
한방 건강 칼럼
무릎 통증 치료의 이해
율리한의원 원건호 원장
무릎 통증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나이와 관계없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 운동 부족, 또는 과도한 사용은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무릎 통증은 일상생활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구조로 보기 때문에, 무릎 통증 또한 특정 부위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적인 기능 저하의 결과로 이해한다.
따라서 한의원에서는 무릎 통증을 치료할 때 단순히 통증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기보다, 몸 전체의 상태를 함께 고려해 치료 방향을 설정한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침 치료, 뜸 치료, 한약 처방, 추나요법, 약침요법 등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통증의 원인에 따라 적절히 병행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침 치료는 통증 부위 주변의 경혈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뜸 치료는 따뜻한 열 자극을 통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냉증이나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무릎이 시리거나 날씨가 추울 때 통증이 심해지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한약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추어 처방되며, 관절 주변 조직의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한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을 넘어, 몸 전체의 균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한약 치료는 무릎 통증의 근본적인 회복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추나요법은 관절과 근육을 바로잡아 신체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수기 치료로, 무릎 주변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골반과 허리의 정렬을 바로잡아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자세 교정 이후 통증이 감소하는 환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약침요법은 녹용, 인삼, 홍화, 봉독, 사독 등 순수한 한약재의 엑기스를 추출한 뒤, 침을 놓는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하고 인체의 면역 작용을 강화함으로써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통증이 동반되는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내과 질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무릎 통증의 한의원 치료는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관리이다.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을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통증 예방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무릎 통증은 초기에 관리하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어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통증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조기에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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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봄날 엄마의 봄날 최다슬(덕천동) 어린 시절, 나에게 엄마의 손은 늘 굵고 거칠었다. 농사일로 단단해진 열 손가락 마디와 햇볕에 그을린 낯빛은, 엄마의 삶이 얼마나 고단했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또 다른 모습을 처음 본 것은 중학생 때였다. 어느 주말, 나는 난생처음으로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보았다. “엄마도 화장을 해?” “그럼, 나도 젊었을 때는 우리 막내처럼 예뻤어~” 엄마는 그렇게 말하며 거울 앞에서 정성껏 단장을 하셨다. 이윽고 엄마는 오래전 오빠 결혼식 때 입으셨던 진달래색 한복을 꺼내 입으셨다. 거울을 바라보며 지으시던 그 미소는, 평소 내가 알던 엄마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아버지도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준비를 마치셨고, 두 분은 함께 집을 나섰다. “오늘 집안 결혼식 다녀올 테니, 너희끼리 밥 챙겨 먹고 집 잘 보고 있어라.” 5월의 봄바람 속을 나란히 걸어가는 부모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문득 숨이 멎을 듯 서 있었다. 진달래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엄마는 마치 선녀처럼 아름다웠고,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 엄마가, 저렇게 이뻤구나.’ 해질 무렵, 부모님께서 돌아오셨다. “엄마, 오늘 결혼식은 어땠어?” “사람들이 나보고 곱다고 많이 칭찬해 주더라.” 그 웃음은 내가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늘 고된 농사일에 지쳐 있던 엄마, 웃음을 잊고 사셨던 엄마의 얼굴에 그날은 밝은 기쁨이 가득했다.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은 갖지 못했던 엄마. 그 짧은 하루가 엄마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봄날이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날의 엄마는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몇 해 전, 나의 엄마는 우리 곁을 떠나셨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모습이지만 내 기억 속의 엄마는 여전히 그날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환하게 웃으시던 엄마의 모습을 나는 다시 보고 싶다. 2026.04.23 조회수 : 7
- 다시 희망을 꿈꾸는 자리 다시 희망을 꿈꾸는 자리 우윤숙(금곡동) 얼마 전, 평생 처음으로 작은 아파트를 마련해 새집으로 이사를 왔다. 그동안 나는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견디며 살아왔고, 몇 해 전에는 남편마저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린 자녀들을 홀로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일은 쉽지 않았다. 나이 든 여성이 사회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웠고, 우리는 십여 차례 전세를 전전하며 불안한 삶을 이어왔다. 이사를 반복하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점점 지친 기색이 드러났다. 아이들은 종종 “왜 우리는 아파트에 살지 못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애써 웃으며 되물었지만,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돈이 부족하잖아요.”라는 아이들의 말은 사실이었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는 엄마의 마음은 무너지는 듯 아팠다. 아이들의 바람을 알면서도, 늘 부족한 형편 속에서 그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했다. 돈이란 무엇이기에 이토록 간절한 바람 하나조차 이루기 어려운지,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는 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이전에 살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더 이상 머물 수 없게 되었고, 우리는 다시 집을 찾아 나섰다. 며칠 동안 부동산을 전전한 끝에 오래된 24평형 아파트를 보게 되었다. 비록 낡았지만, 아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아파트’였다. 그러나 전세금에 3천만 원을 더 빚져야 하는 상황은 결코 가벼운 선택이 아니었다. 앞으로의 삶이 막막했지만, 아이들은 단호했다. “이 집으로 가자”는 아이들의 눈빛 앞에서 나는 결국 결심했다. 두려움과 부담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안정된 집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이제 우리는 작은 아파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앞으로 반찬값을 아끼고, 전기·가스·수도까지 절약하며 빚을 갚아 나가야 한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아이들이 더 이상 “왜 우리는…”이라고 묻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놓인다. 아마도 먼저 떠난 남편이 작은 아파트를 장만한 사실을 알았다면 누구보다 기뻐했을 것이다. 아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집을 마련했으니, 먼 곳에서라도 우리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잘했어”라고 말해줄거라 믿는다. 이 집은, 나와 아이들의 다시 희망을 시작하는 자리이다. 2026.04.23 조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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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카툰
희망 카툰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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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육아 일기-사장님과 단골손님
나의 육아 일기
사장님과 단골손님
강석규와 강민결
오늘 아침도 눈을 뜨자마자 아빠에게 돌진하는 민결이의 에너지는 거의 1톤 트럭 급이다. 세수하고 밥 먹자는 유혹을 가볍게 외면하며 민결이는 내 손을 꼭 잡고 비밀 기지인 놀이방으로 나를 이끈다. 놀이방에 발을 들이는 순간, 난 더 이상 아빠가 아닌 민결이의 ‘단골손님’이 되고 민결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사장님, 오늘 갈치구이랑 고기 좀 사러 왔는데요. 제일 싱싱하고 맛나는 걸로 부탁드려요!” 간드러지는 하이톤으로 말하자, 사장님의 우렁찬 답변이 돌아온다.
“네, 손님! 기다리세요. 금방 해드릴게요!” 그때부터 사장님의 작은 손이 바빠진다. 뚝딱뚝딱, 정성으로 차려진 진수성찬이 내 앞에 놓이자, 나는 미슐랭 식당에 온듯한 표정으로 극찬을 쏟아낸다. 지금 내 옆에는 폭풍 같던 아침의 주인공이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다. 가만히 아이를 보고 있자니 문득 코끝이 찡해진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 언젠가 민결이가 훌쩍 커버리면, 아빠와 소꿉놀이하던 이 시간을 기억해줄까? 사장님 비위 맞추느라 하이톤으로 애교 부리고 때론 한마리의 말이 되고, 때론 미용실의 손님이 되고, 도둑과 경찰도 되고, 이 아빠의 많은 역할극과 눈물겨운 노력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다짐한다. 내일 아침 민결사장님이 또 나를 부른다면, 기꺼이 세계 최고의 리액션을 장착한 단골손님이 되어주겠노라고.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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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가족사진 최고의 순간
우리가족 가족사진 최고의 순간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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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포토스팟 찾기 이벤트
우리동네 포토스팟 찾기 이벤트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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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온기
나눔의 온기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4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덕천동 소재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 인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 승수로 배수 시설 정비
3월 26일,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은 봄을 맞아 관내 주요 승수로와 배수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승수로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지장물을 제거하였다.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 금곡대로 일원 보행로 정비
4월 1일,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금곡대로 일원 보행로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금곡대로 일원 보행로의 환경정비에는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도로변과 보행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화명3동위원회,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
4월 2일, 바르게살기운동 화명3동위원회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섰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화명3동위원회는 화명신도시로 일대 도로변과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덕천1동 (사)카루나, 덕천동 일대 플로깅 활동
4월 4일, (사)카루나 회원들이 북구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이번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에는 사단법인 카루나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덕천1동을 시작으로 구포시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변 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만덕3동 자율방재단, 덕천천 일대 재해예방 활동
4월 7일, 만덕3동 자율방재단은 덕천천 일대에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재해 예방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소 재난 취약지 점검과 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온 만덕3동 자율방재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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