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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2025년 11월호
알림마당
12월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 운영
법률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구민 대상으로 전문변호사와의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동네 법률 상담소’를 아래와 같이 운영하오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일시: (1차) 12월 2일(화) 오후 3~5시
(2차) 12월 16일(화) 오후 3~5시
◆장소: (1차)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
(2차) 북구청 중회의실
◆대상: 북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
◆상담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회당 2명)
◆상담분야: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생활법률 전반
◆상담방법: 대면(방문) 또는 비대면(전화) 중 선택
◆신청방법: 구청(기획감사실)·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메일·팩스로 신청서 제출 ※선착순 사전예약제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5
북구 컴퓨터 장애 무상점검 서비스 안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 장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 7월 7일(월)~11월 28일(금)
◆신청대상: 부산 북구 관내 거주자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65세이상),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대상자 선정: 대상자격요건 확인, 신청일 및 거주지를 고려하여 선착순으로 선정
※방문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드립니다.
◆점검내용: 컴퓨터 무상점검 및 수리
▷컴퓨터 장애진단, 소프트웨어 재설치 및 바이러스 점검
▷하드웨어 점검 및 고장 부품 수리
◆신청방법: 전화 및 방문접수
▷신청대상 자격요건 확인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
◆문의: 재무과 ☎309-4301
2025.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결정·공시일: 10월 30일(목)
◆결정·공시대상: 개별지 69필지
(2025. 1. 1.~6. 30.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결정·공시내용: 토지 지번별 ㎡당 가격
◆열람방법: 북구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개별공시지가) 사이트, 북구청 토지정보과
◆이의신청기간: 10월 30일(목)~11월 28일(금)
◆이의신청대상: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 등
◆이의신청사항: 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방법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이용
▷오프라인: 북구청(토지정보과) 방문, 이의신청서 서면 제출
◆이의신청처리: 이의신청기간이 만료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공시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기관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 통지
◆문의: 토지정보과 ☎309-4754, 4756
‘2025년 고교 입시설명회’개최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2025 고교 입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날짜: 12월 6일(토)
◆시간:오후 1시 30분
◆장소: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금곡청소년수련관 공연장)
◆대상: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
◆강연: EBSi 및 EBS중학프리미엄
대표강사 2인(정유빈, 김진석)
◆세부사항: QR코드 참조 또는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전 신청 통한 무료 참여
◆ 문의: 교육체육과 ☎309-6165
에너지 취약계층 고효율가전 구매지원 사업
◆구매·신청기간: 12월 31일(수)까지
◆지원대상:
▷30% 지원 유형: 장애인, 국가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생명유지장치
▷15% 지원 유형: 출산가구, 대가족, 3자녀 이상 가구
◆지원기기: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소비효율등급 가전제품 11종
◆지원금: 구매비용의 일정비율, 가구당 30만원 한도
◆신청방법: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
◆신청서류: 거래내역서, 영수증, 소비효율등급 라벨사진 등
◆문의: 한전 콜센터 ☎1551-1212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https://support.kepco.co.kr 접속
문화공연 소식
김도경의 두 번째 구포토속민요 展
▶공연일시: 11월 29일(토)
~12월 5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북구문화예술플렛폼
▶주최,주관:
낙동국악예술원
▶문의: ☎333-5567
다섯사랑 조각전
▶일시: 12월 16일(화)~22일(월)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북구문화예술플렛폼
▶문의: ☎0507-1315-5567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도예과 展
▶일시: 12월 9일(화)~14일(일)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북구문화예술플렛폼
▶문의: ☎0507-1315-5567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
▶공연일시: 12월 6일(토)
–1회차 오후 2시,
–2회차 오후 5시
▶공연시간: 약 70분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장소: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구 북구문화빙상센터)
▶티켓가격:
–일반석 20,000원
–초등·청소년 10,000원
뮤지컬 ‘늙은 떡갈나무의 마지막 꿈’
▶ 공연일시: 12월 12일(금) ~ 13일(토)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
▶장소: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구 북구문화빙상센터)
▶티켓가격:
–일반석 20,000원
–초등·청소년 10,000원
생활속의 법률상식 / 혼인신고
Q: 혼인신고를 할 때에는 부부가 같이 가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부부 중 한 사람만 가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제2항에 따라 불출석한 혼인 당사자의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인신고가 수리되지 않습니다.
■혼인신고란?
•법적으로 인정된 남녀 간의 결합을 위해 혼인사실을 시(구)·읍·면의 장에게 신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혼인신고는 어디서 하나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20조)
•혼인신고는 신고인의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지나 현재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북구의 경우에는 북구청(민원여권과)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신고기한도 있나요? (「민법」 제812조)
•별도로 없습니다. 혼인은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함으로써 그 효력이 생깁니다.
■혼인으로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 (「민법」 제4편제3장제4절)
•부부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해야 합니다. (제826조)
•미성년자가 혼인하면 성년자로 봅니다. (제826조의2)
•부부는 일상의 가사에 대해 서로 대리권이 있습니다. (제827조)
•부부의 공동생활에 필요한 비용은 특별한 약정이 없으면 부부가 공동으로 부담합니다. (제833조)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6
2025.11.25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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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겨울에도 부산 북구 곳곳에는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구포동부터 금곡동까지, 낙동강 바람을 맞으며 걷고, 따뜻한 국물로 속을 녹이고, 작은 영화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북구의 가을과 겨울.
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1월까지로, 아직 사용금액이 남아있다면 서둘러 보자. 그리고 ‘동백전’ 또한 11~12월 혜택을 확대 운영(캐시백 한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니 활용해 보자. 올 가을과 겨울,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동네의 다양한 곳을 찾아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는 따뜻한 나눔 소비를 실천해 보길 바란다.
※ 아래 기사는 북구의 소상공인업체로, 착한가격업소와 나눔가게 위주로 소개하였습니다.
구포동
낙동강 바람 따라 감성 데이트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계절, 구포동 일대는 가볍게 걸으며 하루를 보내기 좋은 산책 코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구포시장 ‘이원화 구포국시’(구포시장1길 6)에 들러 뜨끈한 국시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랜 뒤, 천천히 길을 나서보자. 식사를 마치고 구포역 방면으로 이동하면 ‘감동나룻길 리버워크’가 반긴다.
리버워크는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로, 강바람과 햇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 산책로다.
리버워크를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명생태공원으로 이어진다. 철새가 날아오르고 갈대가 일렁이는 풍경 속에서 늦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주말 나들이는 물론 퇴근길 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한 주의 피로를 털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힐링 코스다.
덕천동
따뜻한 음식과 문화예술 공연 관람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국물 만큼 든든한 음식도 없다. 덕천동의 ‘이가네’(덕천2길 23-9)에 들러 얼큰한 대구 뽈탕으로 몸과 마음을 먼저 데워보자. 깊고 칼칼한 매운 국물은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해주는 명품 별미다.
식사 후에는 걸어서 이동 가능한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향해보는 것도 좋다. 공연장을 찾아 음악·연극·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거나, 1층 오픈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를 천천히 둘러보며 문화예술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공연과 전시는 겨울 나들이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예술회관 관람을 마쳤다면,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차 향기를 깊이 음미할 수 있는 티룸깃비(덕천로 203, 1층)로 가보자. 깔끔하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직접 우린 홍차와 허브티, 밀크티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제공하는 곳이다.
만덕동
음식과 단풍을 함께한 알찬 하루
고기를 좋아한다면 만덕동의 ‘만덕닭갈비’(만덕3로57번길 21)를 들러보자. 매콤달콤한 양념이 더해진 닭갈비의 깊은 풍미가 속을 든든히 채워주며,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식사 한 끼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덕천천 산책길은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이 이어져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다.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산책 후 꼭 가봐야 할 맛 집은 본만두 부산만덕점(만덕1로 6-1)이다. 진하고 얼큰한 육수와 속이 꽉 찬 김치만두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도보로 가까운 상학도서관으로 이동해보자.
상학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동네 작은도서관이다. 깔끔한 열람공간과 어린이 자료실을 갖추어 아이들은 독서에 흥미를 키우고, 부모는 조용한 휴식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다.
화명동
맛과 문화를 즐기는 감성 코스
화명동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객의 사랑을 받는 동네 맛집과 여가 공간이 골고루 자리하고 있다.
‘떳다왕손짜장’(금곡대로 303번길 80)은 탕수육, 쟁반짜장, 군만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곳이다. 든든한 식사로 하루의 출발을 채웠다면, 인근 화명도서관과 주변 디저트 카페 거리로 천천히 걸어보자.
제과점 ‘파네토네’(금곡대로 322)에서는 매콤한 핫도그와 고소한 호두파이가 인기다. 간단히 포장해 인근 우신자연공원의 솔밭도서관 옆 벤치에서 햇살을 쬐며 즐기면 소풍 같은 여유로운 오후가 완성된다.
하루의 마무리는 ‘무사이 독립영화관’(산성로12번길 21, 지하 1층)에서 독립영화를 감상하며 차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영화관 옆 아기자기한 서점에서 감성적인 소품과 책을 둘러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금곡동
강변 풍경을 보며 갖는 여유로움
2030 세대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돈까스일번지’(효열로235번길 13)는 바삭한 튀김옷과 진한 수제 소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착한가격업소다.
든든한 돈까스 한 접시로 식사를 마친 후에는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근처 카페로 이동해보자.
금곡동은 금정산 자락과 접해 있어 동네 곳곳에서 자연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금곡동에 위치한 ‘가람낙조길’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산책로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금곡도서관’은 넓게 트인 창가 너머로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매력적이다. 독서 뿐 아니라 강변 풍경을 보며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금곡동 골목을 거닐다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작은 문구점, 동네 서점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이어진다.
2025.11.25
조회수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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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건강 칼럼
지금 내 몸은 무엇을 필요로 할까
덕산한의원 이봉우 원장
건강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주제가 바로 식단이다. 그러나 ‘건강에 좋다’는 식단 정보들은 서로 상반된 주장이 많다. 의료 전문가 중에서도 “채식이 몸을 맑게 한다”며 과일·채소 위주의 식사를 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기 없이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며 육식 중심의 식단을 추천하는 사람도 있다.
체질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을 기(氣) 중심형, 혈(血) 중심형, 그리고 한냉(寒冷)·온열(溫熱) 성향으로 구분한다. 이 네 가지 요소의 균형이 깨지면 피로·염증·소화불량 등의 신호가 나타난다. 결국 음식은 단순히 영양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체질의 균형을 바로잡는 도구로 봐야 한다.
과일·채소 – 열을 내리고 진액을 보충
채소와 과일은 대부분 성질이 서늘하며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 식단은 몸에 열이 많고 피가 쉽게 달아오르는 온열형 체질에 유익하다. 얼굴이 붉고 갈증이 잦으며, 피로가 ‘화(火)’로 나타나는 사람에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간의 열을 식히고 체내 진액을 보충해 순환을 돕는다.
반면, 몸이 냉하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이 과일·채소 위주 식단을 오래 유지하면 복부 냉증이나 소화불량, 무기력증이 생길 수 있다.
육식 위주의 식이 – 양기와 기력의 보강
육류·생선·달걀 등 단백질 식품은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 음식이다.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더딘 한냉형 체질에게는 이런 음식이 생명력을 되살리고 기운을 북돋운다.
기운이 약한 사람은 식물성 식단만으로는 체온이 낮아지고 정신적인 의욕이 떨어지기 쉽다. 반대로 열이 많은 체질이 육식을 과하게 하면 체내 열이 정체되어 피로·염증·혈압 상승이 잦아질 수 있다.
체질 밸런스의 원리
체질의학이 강조하는 핵심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누가 먹느냐”이다.
기본적으로 냉한 사람은 따뜻한 음식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서늘한 음식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
그러나 어느 한쪽만 고집하면 결국 불균형이 생긴다. 냉한 사람도 때로는 채소와 과일로 열을 조절하고, 열이 많은 사람도 적당한 단백질과 지방으로 기력을 보충해야 한다.
단순한 한열(寒熱)의 구분을 넘어,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 구분과 그에 맞는 식단을 적용해 체질의 불균형을 바로잡는다면 음식은 곧 ‘약’이 될 수 있다.
음식보다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건강식은 유행이 아니라 자기 이해의 결과다. 남이 좋다는 음식이 내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내 몸의 타고난 특성과 현재의 균형 상태를 아는 것이 건강한 식단의 출발점이다. 결국, “과일이 좋을까, 고기가 좋을까”라는 질문보다 “지금 내 몸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묻는 것이 더 현명한 접근이다.
2025.11.25
조회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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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좋은 시
달빛과 아들
김영숙(만덕동)
가을밤
산책을 하다 달을 보았네
달 한가득 동그란 너의 얼굴
너의 작은 얼굴
마름모 모양의 너의 눈엔
달빛같은 까만 눈동자.
엄마 아빠 맘속에
새하얗고 뽀얀
우리 아들
2025.11.25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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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켜주는 보약 ‘김치’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 ‘김치’
이옥출(만덕동)
해마다 입동을 전후로 많은 가정에서는 겨울을 대비해 김장을 담근다.
예전에는 대부분 집집마다 김장을 직접 담갔지만, 요즘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이미 담가진 김치를 구입해 먹는 가정도 점점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매년 11월 22일은 ‘김치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
‘김치의 날’은 김치에 들어가는 11가지 주요 재료와 김치의 22가지 효능을 상징해 11월 22일로 정한 것으로,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한국인에게 김치는 사계절 내내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 반찬이다.
우리 전통의 발효식품인 김치는 미국의 건강잡지 헬스(Health)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치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과 항암 효과를 지니는 등 다양한 건강 효능도 있다.
김치의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다. 배추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동치미 등 양념의 비율이나 숙성 방법에 따라 200여 가지의 김치 종류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김장김치는 겨울철 보양식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음식이다. 잘 익은 김치에는 유산균이 풍부해 김치 1g당 약 1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만큼 김치는 면역력 강화, 질병 예방, 장 건강 유지에 탁월한 식품이다.
김치는 국이나 찌개, 부침, 볶음밥, 라면 등 여러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밥에 김치를 곁들이면 그 어떤 산해진미도 부럽지 않다.
처음 김치를 맛 본 외국인들도 그 오묘한 맛에 엄지를 치켜세운다고 하지 않는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삶과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은 바로 곁에 있는 신토불이 음식 김치임을 다시금 느낀다.
2025.11.25
조회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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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아침
황혼의 아침
서문자(덕천동)
파란 가을 하늘, 맑은 햇살, 상쾌한 바람 속에 낙엽이 이별을 고하는 계절이다.
희망북구 신문을 보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느 날 문득 신문을 읽다가 ‘나도 글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나 싶어 다행스럽고, 일흔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마음만은 청춘임을 느낀다.
일흔의 나이를 맞이하니 그동안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남편과 사별한 지도 벌써 25년이 지났다. 마흔다섯 살 젊은 나이에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힘든 시절이었다. 그래도 꿋꿋이 살아왔고, 지금은 노인일자리로 유치원에 다니며 하루 세 시간씩 일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즐겁다.
그 시간만큼은 마음의 걱정도, 몸의 아픔도 잠시 잊을 수 있다.
또 내가 좋아하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구포시장 5일장이다.
장을 보면 먹거리도 풍성하고, 시골 아주머니들이 바리바리 싸 들고 나온 채소와 곡식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엇보다 구포시장에서는 언제나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일을 하느라 황혼의 여유를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건 아쉬운 일이지만 그래도 요즘은 욕심보다 건강하게 하루를 잘 보내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마음은 성숙해지고 생각은 깊어졌지만,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건강이 곧 행복이란 걸 실감한다.
이 글을 희망북구에 보내면 과연 실릴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부족하더라도 용기 내어 써본다. 글을 쓰는 이 순간이 행복하고, 이렇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북구 파이팅!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희망북구를 응원한다.
2025.11.25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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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카툰
SPACE 119 입주 작가 - 연찍애
2025.11.25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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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나누는 마음, 행복을 잇다
기부로 나누는 마음, 행복을 잇다
■화명3동 새마을문고, 1% 온기나눔 성품 기탁
10월 29일, 화명3동 새마을문고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 각티슈 등 4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화명3동 새마을문고는 ‘1% 온기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경로당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덕천2동 협의회, 싱크대 교체 지원
11월 3일, 새마을지도자 덕천2동 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가구의 노후 싱크대를 교체하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매년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진행했다.
■만덕3동 김차선 씨, 취약계층에 냄비 기탁
11월 4일, 만덕3동 독지가 김차선 씨(강서우체국 FC)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냄비 5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냄비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천2동, 부산행복신협 방한품 기탁
11월 10일, 덕천2동 부산행복신협은 이불 5채, 전기매트 5개, 발터치 난로 5개 등 방한용품을 기탁하였다.
부산행복신협의 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포1동 자유총연맹, 독노사랑회반찬나눔으로 온정 전달
11월 12일, 구포1동 자유총연맹과 (사)독노사랑회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3세대에 후원금 60만 원과 불고기 등 4종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포1동 자유총연맹과 독노사랑회 회원들은 손수 만든 반찬과 소정의 후원금을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프로미카월드 부산구포점, 백미 300kg 기탁
11월 11일, 구포3동에서 자동차정비업체 ‘프로미카월드 부산구포점’을 운영하는 고영민 대표가 자녀 결혼식에서 받은 축하 쌀 300kg(120만원 상당)을 전량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솔선수범으로 만드는 따뜻한 북구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슬봉사단과 함께 우리동네 플로깅
11월 1일,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복지누리마을조성사업 ‘3·6·5 환경돌봄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한 ‘에코서포터즈-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여자들은 덕천3동을 산책하며 줍기 활동을 통해 우리가 직접 돌보고 가꾸며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화명1동 자율방재단, 제3회 워킹&픽킹 캠페인 추진
11월 5일,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생활 속 보행문화를 홍보하고 보행로의 불결지를 청소하는 ‘제3회 화명1동 워킹&픽킹(쓰레기줍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관내 화단과 산책로 곳곳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깔끔히 정리했다.
■구포1동 새마을 2개 단체, 새마을동산 환경정비
11월 6일, 구포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합동으로 도시철도 구포역 인근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포역 인근 새마을 동산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후된 새마을기를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덕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청렴 플로킹 데이' 진행
11월 6일, 덕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 플로킹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동직원들이 참여해 하동군 송림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화명3동 자율방재단, 겨울철 대비 환경정비
11월 14일, 화명3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화명 중앙공원 및 화명신도시로 일원에서 연말 겨울철을 대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은 관내 보행로를 걸으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토사가 쌓인 배수시설을 정비하였다.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11월 11일,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뚝딱뚝딱 우리동네 해결사’ 사업을 실시했다.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들에게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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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미술협회, ‘지혜의 거리’ 벽화 조성
북구미술협회, ‘지혜의 거리’ 벽화 조성
북구의 한 골목이 주민과 예술인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북구미술협회는 11월 11일과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포2동 태성캐슬아파트와 유림노르웨이아파트 사이 길이 35m, 높이 3m의 옹벽 구간에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환경운동실천협의회(대표 이장현)의 주최로 추진되었고, 북구미술협회(회장 안태존)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작업에 앞서 벽화가 오래 보존되도록 구포2동 강명석 동장을 비롯한 단체회원들의 벽면 물청소 작업을 완료해, 이번 벽화 조성에 뜻을 함께 했고 북구미술협회 회원들의 철저한 협의와 준비가 이루어졌다. 이번 벽화 조성으로 삭막하고 어두웠던 골목이 밝고 안전한 예술의 거리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구포1동 구포성당 아랫길 벽화 조성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되었다.
문의 북구미술협회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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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통해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 지원
‘지역아동센터’ 통해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 지원
방과후 학습·급식까지
함께 키우는 복지 공동체
북구는 지역 내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낙동지역아동센터(백양대로 1127)외 16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보호·교육·놀이·정서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형 아동 성장 플랫폼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부터 밤 9시까지 아동을 보호하며 기초학습 지도, 예체능 실습, 문화 체험, 급식 및 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복지교사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습과 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북구는 맞벌이 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방학 중에도 꾸준히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이 언제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진로탐색·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아동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의 아동청소년과 ☎309-5115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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