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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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최장수노인을 만났습니다. - 김일준

  • 1995-10-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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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4세의 김 일 준 할아버지
금곡동 거주의 김일준(104세)씨는 평생동안 농사를 업으로 삼은 북구내의 토박이다.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지난 92년 10월에 부인과는 사별하였다.
김일준 할아버지는 장수 비결에 대해 “특별한 장수비결은 없으나 젊어서부터 식성이 좋은 편이라 편식을 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여전히 딱딱한 음식외에는 잘 드시는 편이라고 한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