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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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에서 전해준 반가운 소식들

  • 2021-03-02 09:54:24
  • 정영미
  • 조회수 : 1232

지역자활센터에서 전해준 반가운 소식들

지역자활센터에서 전해준 반가운 소식들
‘희망터자활’에 후원금 접수
‘북구자활’은 카페 리모델링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와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금곡동 율리역 벽산블루밍아파트 인근에 문을 연 자활사업단 ‘못난이꽈배기’와 관련하여 프랜차이즈 못난이푸드의 김대영 대표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 저소득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취·창업 기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후원금 기탁 배경을 설명하였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센터 1층에서 운영해온 ‘희망나무카페’의 상호를 ‘카페올리’로 바꾸고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2월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
카페 내부 리모델링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환경개선 공모를 통해 진행하였다. 카페 올리에서는 자활참여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