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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
추석,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
■청량사, 북구에 백미 320포 기탁
9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 청량사가 백미 10㎏ 320포를 기탁했다.
■부산 북구노인후원회 후원금 전달
9월 29일부터 3일동안 미등록 경로당 10개소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
■화명2동 적십자봉사회, 라면 나눔
9월 25일, 화명2동 적십자봉사회가 김치 200㎏과 라면 2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성품기탁
10월 1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기나눔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화명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정성껏 준비한 명절 떡 세트와 식용유, 커피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선물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골프존 마켓 덕천점 백미 200kg 기부
10월 20일, 금곡동에 위치한 골프존 마켓 덕천점(대표 손병철)에서 북구청을 찾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백미 200㎏을 기탁했다.
■연막창 덕천점, 백미 10kg 기부
10월 17일, 덕천동에 위치한 연막창 덕천점(대표 옥세민)에서 북구청을 찾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백미 10㎏ 2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개업 축하 화환 대신 쌀을 전달해 축하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백미는 덕천권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만덕3동 적십자 봉사회, ‘고추장’ 나눔
9월 26일, 만덕3동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깨끗하게 포장하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배부했다.
2025.10.27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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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가꾸기에 앞장섰다
쾌적한 도시가꾸기에 앞장섰다
■구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사랑의 집 단장’
9월 30일, 구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단장'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직접 장판과 벽지를 제단·시공하며 구슬땀을 흘려 정성껏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 도시환경정비
10월 1일,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금곡대로 일원에 사전 예찰과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예찰과 환경정비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공무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덕천1동 그린봉사대, 도시환경정비 실시
10월 12일, 덕천1동 대표 축제인 ‘덕내 행복나눔터’를 축제를 앞두고 ‘덕천1동 그린봉사대’ 30여 명이 덕내어린이공원 인근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덕천1동 청년회를 중심으로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구성된 ‘덕천1동 그린봉사대’가 주도했다.
■만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10월 3일, 만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의 취약계층을 위해 도배, 내·외부 도색 등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낙동강변 환경정화
10월 9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협의회가 깨끗한 국토 조성과 구민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낙동강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국토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구포역에서 화명생태공원 119 낙동강 수상구조대까지 낙동강변 일대를 따라 진행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한영운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단체 회원 33명이 참여해, 구포역에서 화명생태공원까지 약 3㎞ 구간에서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찾는 낙동강변 산책로와 쉼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해 가을철 나들이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부산북구협의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깨끗한 도시 환경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10.27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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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소방시설 점검, 2년 주기로 의무 시행
공동주택 소방시설 점검, 2년 주기로 의무 시행
공동주택 2년마다 점검
소화기, 스프링클러,
가스누출 감지기 등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층 이상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을 2년 주기로 의무 시행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와 시행규칙 별표3에 따른 이번 소방시설 점검은 전문 소방업체 의뢰 또는 입주민 자가점검 방식으로 실시할 수 있다.
2022년 12월 1일 이후 처음 도래한 사용 승인월의 점검일을 기준으로 주기가 산정된다.
세대에서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테스트 버튼 작동과 건전지 교체, 소화기 압력계·유효기간 확인, 가스·보일러 연통 이탈 및 누출경보기 작동 점검, 멀티탭 과다사용·문어발 배선 금지 등 전기 안전, 현관·발코니 대피 동선 확보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관리사무소는 비상구·피난계단 적치물 제거, 유도등·비상조명·방화문·제연설비 등 공용부 점검과 함께 세대 참여 안내를 병행해 초기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전동킥보드·보조배터리 등)는 취침·외출 중 충전을 피하고 이상 징후 시 즉시 분리·환기·119 상담 등 생활안전 수칙도 함께 지켜야 한다. 입주민이 스스로 점검하고자 하는 경우 ‘소방시설 외관점검표’를 점검 및 작성하고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정해진 기간 내 세대 점검을 미실시한 경우 3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북부소방서는 “감지기와 소화기 작동 확인, 대피 통로 확보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구민의 성실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북부소방서 ☎760-5200
2025.10.27
조회수 : 1
- ‘제3회 화명1동 키즈 대축제’ 열린다 ‘제3회 화명1동 키즈 대축제’ 열린다 10월 25일(토), 오전 11시~오후 3시 화정근린공원에서 공연·체험 북구는 화명1동에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제3회 화명1동 키즈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정근린공원(롯데카이저아파트 상가 뒤)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눔과 체험 요소를 한층 넓혀 올해는 참여와 기부,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의 중심은 어린이 플리마켓이다. 아이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각종 어린이 용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착한 장터가 펼쳐진다. 이번 키즈 대축제는 손으로 직접 만들며 상상력을 키우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에코백 꾸미기, 인형 키링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업들이 준비되어 있고, 완성품은 그날의 추억을 담은 작은 선물이 된다. 참가자들의 판매수익 기부가 지역의 따뜻함을 더할 것이다. 행사 당일 주변이 혼잡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며, 아이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문의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 ☎309-6308 2025.10.27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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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서 함께 해요
감사의 손편지, “고국 잘 다녀왔습니다”
북구청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까뚜홍’입니다. 먼저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북구청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늘 애써 주시는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살다보니 생활에 여유가 없어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부모님과 가족들이 그리웠고, 마음 한 켠이 무거웠습니다. 이번 지원 덕분에 10년 만에 가족들과 함께 친정집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나 안길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고향과 외가 식구들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북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5년 8월 20일 결혼이민자 까뚜홍 드림
북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자녀의 문화적 정체성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모국방문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신청자 중 최근 2년 이내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9가족, 30명을 최종 선정하여 항공권과 여행자 보험료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삶에 보탬이 되었고, 지역사회의 상호이해와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도 전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74
2025.09.25
조회수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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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하고 사랑의 나눔활동 펼친다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하고
■화명1동 자율방재단, 제1회 “워킹&픽킹” 캠페인
9월 3일,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화명1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생활 속 보행문화를 홍보하고 보행로 환경을 정비하는 제1회 “화명1동 워킹&픽킹(쓰레기줍기)”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10명이 참여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보행로를 걸으며 생활 속 보행 문화 실천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인도와 화단, 산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보행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축제의 계절 가을맞이 도시환경정비
9월 4일,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는 다가오는 9월 구포나루축제와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에는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와 동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인도변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와 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 9월 도시환경정비 봉사활동
9월 10일,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낙동강 구포나루축제와 부산전국체전 대비를 위해 ‘초록누리봉사대’와 함께 덕천천 및 초록누리길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초록누리봉사대’는 만덕3동 통장,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다양한 단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거리 청소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나눔활동 펼친다 ■화명1동 자원봉사캠프, 홀몸어르신에게 ‘과일청’ 전달 9월 4일, 화명1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 만든 레몬 과일청을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자원봉사캠프 지기들은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담근 레몬 과일청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화명1동 자원봉사캠프는 연중 키즈마켓 운영,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덕천2동 자연밥상, 다자녀 가족 지원 9월 3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식당 자연밥상이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한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로 새롭게 참여한다. ‘자연밥상’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가정식 메뉴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식당이다. 이번 참여로 가족사랑카드를 소지한 다자녀가정은 방문 시 테이블당 음료수 1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하문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자녀가정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덕천3동 새마을 단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9월 1일, 덕천3동 새마을 단체(협의회ㆍ부녀회ㆍ문고)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기력회복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영양식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며, 여름철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25 조회수 : 58
제15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
제15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
제15회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
10월 14일~26일 까지 13일간
북구문화예술회관 및 야외무대
‘제15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이 2025년 10월 14일(화)부터 26일(일)까지 13일간 구 전역(평생학습관·도서관·복지관·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10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평생학습 페스티벌 슬로건은 “평생교육으로 일상을 꽃피우다!”이다.
페스티벌 당일 오전 11시 개막식으로 문을 열고 공연장과 야외 공간 곳곳에서 전시·공연·체험·포토존이 이어진다. 문화예술회관 입구에 마련된 ‘평생학습 전시존’에는 사진·일러스트·색연필 명화·민화·태블릿 드로잉·성인문해 시화 등 수강생 작품 72점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행사장 1·2층에는 ‘인생네컷’, ‘자이언트 플라워’ 등 포토존도 마련돼 가족·이웃과 함께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평생학습 아카데미’도 구성이 다채로워졌다. 오전 11시 15분부터 12시 35분까지 이호선 교수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기술’을 주제로 강의하며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김경필 작가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개인자산 관리’를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2시 30분부터 연극배우 과정 수강생들의 창작극 ‘꿈의 무대에 서다, 나도 연극배우(꿈.다.시 학교)’가 무대에 오르고, 이어 3시부터 4시까지 지역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6팀의 성과발표회가 이어진다.
페스티벌에 앞서 10월 14일(화)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되는 ‘평생학습 주간’도 다양한 볼거리와 배움거리가 마련됐다.
덕천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철쭉 행복마을’ 수강생들의 ‘우리동네 포토북 색연필 작품전’이 상설 전시되고, 15일(수) 오후에는 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역량강화 특강·우수사례 발표·힐링체험이 열린다. 북구는 행사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관리한다. 우천 시에는 야외 프로그램의 실내 대체 운영 계획도 마련돼 있다.
문의 교육체육과 ☎309-4162
2025.09.25
조회수 : 131
- 인테리어 시공 교육으로 청년 취업 지원한다 인테리어 시공 교육으로 청년 취업 지원한다 북구·한국폴리텍대학 협업 9월 기준 4회 차 과정 진행중 10월 중 5회 차 신청 가능 북구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지역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양성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인테리어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 40명 가운데 36명이 수료하고 이 중 3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문 기술 습득과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총 사업비는 7,2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시비 5,760만 원, 구비 1,440만 원이 투입된다. 북구는 지난 3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와 교육 수행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2회에 걸쳐 17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9월 기준으로 4회차 과정이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1회 교육이 더 마련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지역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제공하고, 동시에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건설기술교육원 ☎330-8103 2025.09.25 조회수 : 40
수해 주민 위해 나눔의 손길
수해 주민 위해 나눔의 손길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게 북구 단체들 따뜻한 연대
북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새마을회는 지난 7월 27일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북구 새마을지도자 30명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사로 뒤덮인 비닐하우스 정리와 쓰레기 처리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 작업은 중장비로 처리가 어려운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치워야 하는 수작업이어서 더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
한편, 지난 8월 7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한영운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꾸준히 함께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복구 지원활동과 성금 기탁은 지역 민간단체가 한마음으로 수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나선 뜻깊은 나눔 실천의 현장이었다.
문의 행정지원과 ☎309-4115
2025.08.25
조회수 : 65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따뜻한 이웃들의 정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화명2동 자율방재단, 폭염 속 환경정비 활동
8월 7일, 화명2동 자율방재단은 양달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원과 동 직원 등 18명이 참여해, 폭염 속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인도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덕천2동 덕이네 수호천사 정리수납 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8월 8일, 덕천2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덕이네 수호천사 정리수납 봉사단’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 악화로 오랜 기간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어온 한 주민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정리 대상 가구는 생활 공간 대부분이 물건으로 가득 차 있고, 폐기물이 쌓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구포2동, (청년)복지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8월 11일,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집 안에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 이동조차 어려웠던 A씨는 유튜버 청소업체 ‘우아한 정리’에 사연을 접수해 무료 청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도 청소에 함께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으며 A씨를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생활에 필요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정서적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 하였다.
따뜻한 이웃들의 정성
■청소년 결식 예방 위한 ‘같이도시락’ 사업 협약 체결
8월 13일, 북구는 ㈜청소년그루터기재단, 덕천종합사회복지관, 부산북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같이도시락’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같이도시락’ 사업은 그루터기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 1회 도시락을 제조·배송한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단 정보 제공과 영양·위생 교육을 맡아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 북구는 대상자 모집·추천과 홍보, 사업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삼계탕 데이 추진
8월 12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Day ‘야호 복날이 닭’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웃애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나눔가게 ‘자연밥상’이 장소를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만덕3동, 무더위 취약계층에 선풍기 기탁
8월 12일,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독지가 김차선 씨로부터 무더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탁받았다. 김차선 씨는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8.25
조회수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