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구포맥주 시즌3 ‘낭만구포’ 출시
- 2022-02-08 15:45:29
- 정영미
- 조회수 : 1153
민·관·학 협력사업 연이어 성공
자몽향과 쓴맛 적절히 어우러져
기성세대·MZ세대 공감 얻어
우리 구가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포맥주 레시피 개발 사업이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해에 구포만세운동의 기개를 녹여내고 구포에서 생산한 밀을 첨가한 ‘구포만세329’와 낙동강의 저녁놀을 닮은 붉은 빛깔의 ‘놀구포’를 각각 출시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시즌3인 ‘낭만구포’까지 잇따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12월 22일 구포만세거리의 맥주전문점 밀당브로이에서 네이밍과 레시피 발표회를 개최하고 ‘낭만구포’의 특징 등을 소개하였다.
구포맥주 시즌3는 구포의 옛 모습과 정취를 추억하고자 ‘낭만구포’로 네이밍 하였으며 캔 디자인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구포 일원의 모습을 담아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맥주의 맛에 있어서는 골든 에일 스타일의 비교적 가벼우면서 적당히 쓴 맛과 자몽향을 머금고 있어 맥주 애호가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낭만구포’ 역시 민·관·학 협력이 잘 이뤄진 사례로 꼽힌다. 우리 구가 기획하고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클래스 셀링 브랜딩 디자인팀이 브랜드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갈매기브루잉이 레시피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또 하나의 명품 맥주를 탄생시켰다.
구는 ‘낭만구포’를 1월 10일 밀당브로이에서 정식 출시하였으며 구포맥주를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문의 도시재생과 ☎309-4406
자몽향과 쓴맛 적절히 어우러져
기성세대·MZ세대 공감 얻어
우리 구가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포맥주 레시피 개발 사업이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
지난해에 구포만세운동의 기개를 녹여내고 구포에서 생산한 밀을 첨가한 ‘구포만세329’와 낙동강의 저녁놀을 닮은 붉은 빛깔의 ‘놀구포’를 각각 출시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시즌3인 ‘낭만구포’까지 잇따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12월 22일 구포만세거리의 맥주전문점 밀당브로이에서 네이밍과 레시피 발표회를 개최하고 ‘낭만구포’의 특징 등을 소개하였다.
구포맥주 시즌3는 구포의 옛 모습과 정취를 추억하고자 ‘낭만구포’로 네이밍 하였으며 캔 디자인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구포 일원의 모습을 담아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맥주의 맛에 있어서는 골든 에일 스타일의 비교적 가벼우면서 적당히 쓴 맛과 자몽향을 머금고 있어 맥주 애호가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낭만구포’ 역시 민·관·학 협력이 잘 이뤄진 사례로 꼽힌다. 우리 구가 기획하고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클래스 셀링 브랜딩 디자인팀이 브랜드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갈매기브루잉이 레시피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또 하나의 명품 맥주를 탄생시켰다.
구는 ‘낭만구포’를 1월 10일 밀당브로이에서 정식 출시하였으며 구포맥주를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문의 도시재생과 ☎309-4406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