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우리의 이웃을 찾아서 -숨은일꾼 박수일

  • 1995-09-25 00:00:00
  • admin
  • 조회수 : 1042

▲ 그린코아 사거리에서 거리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원내는 박수일씨) 북구의 숨은 일꾼 박수일(56)씨는 교통질서 계도와 주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정착, 자가용 함께 타기 운동전개에 참여하여 도심지 교통체증해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으로 환경정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특히 10년전부터 교통질서를 위해 구만덕 사거리와 그린코아 사거리에서 아침저녁으로 거리 교통 질서에 앞장서 기초질서 지키기에 힘쓰고 있다. 박씨는 89년 북구청장상·북부경찰서장 감사장, 90년에 부산직할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