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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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더하고 마음은 전하고 희망은 나눠요
희망2026나눔캠페인
2025.12. 1~2026.1.31. (12월 1일~12일 접수분)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경제적·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연말연시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와 16개 구·군청, 지역 언론사가 함께 뜻을 모아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되고 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마무리되는 1월 31일까지, 북구민들의 사랑과 나눔이 하나로 모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구청 △한성모터스 주식회사 1,500만원 △㈜케이티앤지 550만원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장학회 300만원 △태진여객 자율봉사대 109만2,000원 △한국자유총연맹 100만원 △카포스북구지회 100만원 △(사) 해병대전우회부산연합회 북구지회 100만원 △구포축산물 도매시장 100만원 △정현아100만원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57만5,623원 △낙동국악예술원 50만원 △사랑이넘치는교회 41만원 △북구청(스페이스119) 38만1,000원 △비에스모바일 북구 10만원 △북구청 문화관광과 7만원 △신상근 3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8지역 김치5kg 140박스 386만1900원 ♥구포1동 △구포1동 통장협의회 20만원 △이병희 15만원 △이병문 15만원 △데일리팡(오병석)빵류 14만원 △우일상회(한상율)계란 12만4000원 ♥구포2동 △신대성어린이집 78만4,680원 △구포2동 라인댄스 40만원 △(주)청미산업 30만원 △23통 유점덕 20만원 △개성주택공사 10만원 △새생명교회 10만원 △민갑식 10만원 △이익수 10만원 △구포2동 새마을문고 10만원 △구포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6kg 90박스 297만9,180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김치 5kg 80박스 220만6,800원 △구포현대아파트 부녀회 김치 5kg 50박스 137만9,250원 △구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정꾸러미(햇반,라면,김,죽,곰탕,떡국떡) 130만원 △이가네 숯불갈비양념돼지갈비 300g 72만원 △구포교회쌀 10kg 및 모둠 과일 60만7,270원 △(주)김엔박맥도날드 불고기버거세트 쿠폰 37만1,000원 △구포2동 새마을문고수제목도리 32만7,000원 △진미식품삼겹살 500g 17만5,000원 △노포축산돼지불고기 1kg 15만원 △오빠반점 구남점짜장면 1그릇 쿠폰 12만원 △떡케익만드는집 떡1되(40개입) 7만원 △숲속의 요정커피콩빵 1봉지 2만1,000원 ♥구포3동 △성도교회 100만원 △성낙현내과의원 50만원 △윤영희 50만원 △구포3동 단전호흡동아리 36만원 △태진여객 30만원 △구포3동 태평양아파트 주민일동 14만원 △백조그린아파트 10만원 △구포3동 적십자봉사회 10만원 △벽산그린필드2차아파트 주민일동 10만원 △다촌맛집 임춘심(3통) 10만원 ♥금곡동 △유동은 100만원 △화명뜨란채 98만1,000원 △일미추어탕추어탕 10만원 △한솥도시락도시락 8만5,000원 △남상태 6만6,350원 △댄싱컵음료 5만5,000원 ♥화명1동 △화명1동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화명어린이집 94만6,000원 △화명1동 키즈마켓 48만2,000원 △개성주택공사 우천희 10만원 △우나라 3만4,000원 △최한별 3만원 △신재은 3만원 △문길용 2만원 △옥초롱 2만4,000원 △김아름 1만6,000원 △고재영 1만6,000 △정태훈 1만원 △하늘땅어린이집 라면 13만2,000원 △화명1동새마을부녀회 김치 5kg 50박스 137만9,250원 ♥화명2동 △화명선원 200만원 △그린숲속아파트주민일동 90만원 △경남아너스빌입주자대표회의 57만원 △조창제 30만원 △서민정 10만원 △개성주택 10만원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10kg 70박스 386만1,900원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치 10kg 50박스 275만8,500원 △한국자유총연맹 화명2동위원회 컵밥 49만1,400원 ♥화명3동 △하늘채1차입주자 50만원 △화명3동 통장연합회 30만원 △개성주택공사 우천희 10만원 △수정강변타운 14통 2반 106동 1, 2라인 30만8,316원 △화명3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10kg 70박스 386만1,900원 ♥덕천1동 △포레나부산덕천2차아파트 100만원 △덕천포레나어린이집 100만원 △포레나부산덕천1차 입주민일동 8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심선 위원장 50만원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만원 △부영벽산파라빌 입주민일동 30만원 △포레나부산덕천1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20만원 △개성주택공사 10만원 △흑룡 설성애 10만원 △주원 ENG 백사돌 대표 10만원 △정남맨션 주민일동 10만원 △일동파크맨션 주민일동 10만원 △2통장 이미지 10만원 △16통장 김영옥 10만원 △18통장 신영이 10만원 △15통장 박이현 10만원 △포레나부산덕천1차 경로당 5만원 △19통장 양선자5만원 △불타는도야지 구행진 3만원 △이미숙 3만원 △김종동 3만원 △경동철물 임재열 2만원 △덕천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김치 397만2,240원 △바르게살기운동 덕천1동 위원회 식료품세트 130만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라면 96만원 △드래곤베이커리빵류 10만원 △덕천장수곰탕곰탕 6만원 △가마치통닭통닭 5만2,500원 △시골밥상정식 5만원 △선영이네식사류 4만원 △벤티스토리음료 3만5,000원 △흑룡식사류 2만원 △아름드리야채류 2만원 ♥덕천2동 △현대자동차 덕천서부점 100만원 △개성주택공사 10만원 △첨단승강기㈜ 10만원 △한국승강기블루㈜ 10만원 △덕천2동적십자봉사회 10만원 △덕천종합사회복지관 6만9,000원 △성훈강변아파트 5만원 △덕천2동 새마을부녀회 4만 △이병일 1만원 △덕천2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8kg 60박스 264만8,160원 △북부산농업협동조합 밑반찬 3종 56만4,200원 ♥덕천3동 △덕천벽산아파트주민일동 30만원 △심창환 15만7,050원 △덕천3동5통주민일동 14만원 △개성주택공사 10만원 △전수복 10만원 △임매암 5만원 △공성식 5만원 △손호태 5만원 △오영순 2만원 △김태영 2만원 △한지흔 1만원 △바른한끼 덕천점 반찬도시락 18만원 △라라요거띵&샌드위치 햄에그샌드위치 등 5만2,500원 ♥만덕1동 △박락호 100만원 △옥천사 200만원 △만덕1동통장협의회 20만원 △개성주택공사 10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건어물세트 130만원 △만덕1동 한국자유총연맹 라면 60만원 ♥만덕2동 △백양디이스트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316만원 △만덕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103만6,700원 △베스티움에코포레어린이집 50만원 △참빛교회 33만원 △만덕2동 주민일동 21만210원 △개성주택공사 10만원 △김금만 10만원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5kg 60박스 165만5,100원 △자유총연맹 라면 51만6,000원 △적십자봉사회 떡국떡 3kg 60박스 25만2,500원 △꿈동산어린이집 일동김장김치 10kg 3박스 16만5,510원 △돗가비 장어구이 장어탕 12만원 △치킨매니아 후라이드치킨 10만원 △옛날재첩국 8만원 △이봉자 미역 6만5,000원 △박은주 전복죽 6만5,000원 △육뚝배기 국밥막국수 돼지국밥 6만원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콩나물국 5만5,000원 △박은주 총각김치 5만원 △오오키니 카레 4만5,000원 △신기의료기 만덕점 케어웰 2만6,000원 △파리바게트 만덕삼성점 빵 1만8,000원 △이태지 슈퍼100 1만8,000원 △떡화네 백설기 1만3,000원♥만덕3동 △정성에스플러스㈜ 100만원 △만덕3동 통장협의회 20만원 △만덕3동 주민일동 20만원 △배정은 케이크 및 빵 12만4,000원
기탁문의 복지정책과 ☎309-5121
2025.12.24
조회수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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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12월, 북구에서 만나요 즐겨요 놀아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겨울에도 부산 북구 곳곳에는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구포동부터 금곡동까지, 낙동강 바람을 맞으며 걷고, 따뜻한 국물로 속을 녹이고, 작은 영화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북구의 가을과 겨울.
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1월까지로, 아직 사용금액이 남아있다면 서둘러 보자. 그리고 ‘동백전’ 또한 11~12월 혜택을 확대 운영(캐시백 한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니 활용해 보자. 올 가을과 겨울,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동네의 다양한 곳을 찾아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는 따뜻한 나눔 소비를 실천해 보길 바란다.
※ 아래 기사는 북구의 소상공인업체로, 착한가격업소와 나눔가게 위주로 소개하였습니다.
구포동
낙동강 바람 따라 감성 데이트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계절, 구포동 일대는 가볍게 걸으며 하루를 보내기 좋은 산책 코스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구포시장 ‘이원화 구포국시’(구포시장1길 6)에 들러 뜨끈한 국시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랜 뒤, 천천히 길을 나서보자. 식사를 마치고 구포역 방면으로 이동하면 ‘감동나룻길 리버워크’가 반긴다.
리버워크는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로, 강바람과 햇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성 산책로다.
리버워크를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명생태공원으로 이어진다. 철새가 날아오르고 갈대가 일렁이는 풍경 속에서 늦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주말 나들이는 물론 퇴근길 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한 주의 피로를 털어내고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힐링 코스다.
덕천동
따뜻한 음식과 문화예술 공연 관람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한 국물 만큼 든든한 음식도 없다. 덕천동의 ‘이가네’(덕천2길 23-9)에 들러 얼큰한 대구 뽈탕으로 몸과 마음을 먼저 데워보자. 깊고 칼칼한 매운 국물은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해주는 명품 별미다.
식사 후에는 걸어서 이동 가능한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향해보는 것도 좋다. 공연장을 찾아 음악·연극·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거나, 1층 오픈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를 천천히 둘러보며 문화예술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공연과 전시는 겨울 나들이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예술회관 관람을 마쳤다면,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차 향기를 깊이 음미할 수 있는 티룸깃비(덕천로 203, 1층)로 가보자. 깔끔하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직접 우린 홍차와 허브티, 밀크티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제공하는 곳이다.
만덕동
음식과 단풍을 함께한 알찬 하루
고기를 좋아한다면 만덕동의 ‘만덕닭갈비’(만덕3로57번길 21)를 들러보자. 매콤달콤한 양념이 더해진 닭갈비의 깊은 풍미가 속을 든든히 채워주며, 추운 계절에도 따뜻한 식사 한 끼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덕천천 산책길은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이 이어져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다.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산책 후 꼭 가봐야 할 맛 집은 본만두 부산만덕점(만덕1로 6-1)이다. 진하고 얼큰한 육수와 속이 꽉 찬 김치만두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도보로 가까운 상학도서관으로 이동해보자.
상학도서관은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며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동네 작은도서관이다. 깔끔한 열람공간과 어린이 자료실을 갖추어 아이들은 독서에 흥미를 키우고, 부모는 조용한 휴식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다.
화명동
맛과 문화를 즐기는 감성 코스
화명동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객의 사랑을 받는 동네 맛집과 여가 공간이 골고루 자리하고 있다.
‘떳다왕손짜장’(금곡대로 303번길 80)은 탕수육, 쟁반짜장, 군만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곳이다. 든든한 식사로 하루의 출발을 채웠다면, 인근 화명도서관과 주변 디저트 카페 거리로 천천히 걸어보자.
제과점 ‘파네토네’(금곡대로 322)에서는 매콤한 핫도그와 고소한 호두파이가 인기다. 간단히 포장해 인근 우신자연공원의 솔밭도서관 옆 벤치에서 햇살을 쬐며 즐기면 소풍 같은 여유로운 오후가 완성된다.
하루의 마무리는 ‘무사이 독립영화관’(산성로12번길 21, 지하 1층)에서 독립영화를 감상하며 차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영화관 옆 아기자기한 서점에서 감성적인 소품과 책을 둘러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금곡동
강변 풍경을 보며 갖는 여유로움
2030 세대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돈까스일번지’(효열로235번길 13)는 바삭한 튀김옷과 진한 수제 소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착한가격업소다.
든든한 돈까스 한 접시로 식사를 마친 후에는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근처 카페로 이동해보자.
금곡동은 금정산 자락과 접해 있어 동네 곳곳에서 자연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금곡동에 위치한 ‘가람낙조길’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산책로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금곡도서관’은 넓게 트인 창가 너머로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매력적이다. 독서 뿐 아니라 강변 풍경을 보며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금곡동 골목을 거닐다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와 작은 문구점, 동네 서점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이어진다.
2025.11.25
조회수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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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따라 걸으며 느끼는 북구의 길
가을 바람따라 걸으며 느끼는 북구의 길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선선한 공기가 코 끝을 스치고, 나뭇잎의 색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진다. 반팔을 입고 가벼운 외투를 꺼내 들었다면 준비는 끝이다. 낙동강을 곁에 둔 강변길, 숲 향기가 차오르는 수목원 길, 하천을 따라 평탄하게 이어지는 산책로까지… 북구의 길들은 누구나 자기 호흡으로 즐길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다. 벤치와 그늘, 소규모 쉼터가 촘촘히 놓여 있어 가족 산책도, 혼자만의 사색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호에서는 접근성과 휴식을 중심으로, 지금 걷기에 가장 알맞은 북구의 길을 소개한다.
구포
부산갈맷길(6코스 4구간)
총 거리: 11.2km / 시간 소요: 3시간 20분
부산갈맷길 6코스 4구간은 숲–하천–강변–마을을 한 번에 잇는 코스다.
출발은 금정산 서문에서 걸어 숲길로 들어서면 완만한 오르내림과 능선 조망이 시작되고, 곧 화명수목원의 정돈된 정원과 자생수목 구역을 지나며 걸음이 자연스레 느려진다.
대천천 누리길로 내려서면 물소리와 평탄한 보행로가 이어져 보폭을 넓히기 좋고, 다리와 소규모 쉼터가 간간이 나타난다. 화명생태공원 구간에서는 연꽃단지와 습지, 철새가 강변 풍경을 채우고 넓은 잔디와 그늘이 잠시 쉬어가기에도 알맞다.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에 이르면 옛 구포나루의 역사 안내와 강변 데크가 이어지며, 해 질 녘엔 노을이 길의 분위기를 한층 아름답게 바꿔 준다. 코스의 끝은 구포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대중교통 환승이 편리하다.
물 한 병과 편한 운동화면 충분하며, 자전거 이동과 도보 모두 적합하다. 계절마다 표정이 달라 가벼운 산책부터 반나절 걷기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다.
구포
구포무장애숲길
총 거리: 2km / 시간 소요: 40분
구포무장애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속도 걱정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계단과 급경사를 최소화한 산책로다. 총 길이는 2km이지만 왕복 이용이 기본이라 실제 걸음은 4km 안팎이다. 길은 목재 데크와 완만한 흙길이 번갈아 이어지며, 곳곳에 의자와 전망 쉼터가 있어 중간에 잠깐 앉아 쉴 수도 있다. 초입에서는 숲 그늘이 짙어 여름에도 시원하고, 중·후반부로 올라갈수록 낙동강과 화명생태공원이 시야에 들어와 멋진 조망을 볼 수 있다. 이용자의 체력과 동행 상황에 따라 코스를 나눠 걷는 것을 권한다.
특히 유모차를 밀거나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이라면 제2전망대까지만 왕복하는 구간이 부담이 적다. 꼭대기까지 천천히 걸어도 40~60분이면 충분하다. 길 폭이 넉넉해 두 사람이 나란히 걷기 좋지만, 자전거·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어 주의를 요해야한다. 봄에는 새순과 야생화,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단풍과 맑은 시야, 겨울에는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화명
기찻길 숲속 맨발 산책로
총 거리: 1.5km / 시간 소요: 30분
부산 북구 화명동 경부선 철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된 ‘기찻길 숲속 맨발 산책로’는 황톳길·마사토길·반려동물 친화 산책로를 한데 묶은 생활형 걷기 공간이다. 화명역 일원 보행로와 바로 이어지는 평지 위에 약 1.4~1.5km 규모로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산책로의 핵심은 맨발 걷기다. 숲그늘이 드리운 황톳길 초입에는 세족장과 신발 보관대가 잘 갖춰져 있어 발을 씻고 편히 이용할 수 있다. 맨발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동선도 분리되어 있다.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도 친화적이다. ‘반려동물 친화 산책로’ 구간이 별도로 안내되며, 평탄한 노면과 넉넉한 폭으로 유모차·휠체어 이동도 수월한 편이다.
이 산책로는 화명역(경부선) 주변에서 시작해 수정강변타운 방향으로 이어지며,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없다. 봄과 여름에는 꽃길, 가을에는 단풍길로 계절마다 구민들이 다시 찾는 명소다.
화명
화명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총 거리: 1.2km / 시간 소요: 20분
낙동강을 품은 화명생태공원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수직으로 뻗은 나무들이 아치처럼 이어져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곳이다.
초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붉은 단풍으로 길의 색을 바꾼다.
평탄한 노면과 넉넉한 폭으로 유모차·휠체어를 끌고 걷기에도 좋은 길이다. 곳곳의 벤치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고 이른 아침의 빛, 해 질 녘의 긴 그림자는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근처 연꽃단지·습지·잔디 구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볼 곳 또한 풍성하며 산책, 러닝 등의 활동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금빛노을브릿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연계해 걸어보면 더욱 풍성한 코스가 된다.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 길 위에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화명생태공원의 메타세쿼이아길은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길이다.
만덕
만덕동 덕천천~만덕도서관 길
총 거리: 890m / 시간 소요: 15분
부산 북구 만덕동을 흐르는 덕천천은 지역 구민들에게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작은 생태하천이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이 곳은 만덕동에 위치한 덕천천이다.
봄에는 벚꽃명소로,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명소로 구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풍이 물든 덕천천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길을 따라 발길이 이어진다.
덕천천에서 백양공원까지 가는 길에 만덕시장에 들러 칼국수, 닭꼬치, 붕어빵, 꽈배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만덕도서관 옆 백양공원의 한적한 벤치에서 책 한 권을 펼치면 가을 단풍잎이 책 위로 내려 밝은 햇살이 글자 하나하나를 비춘다.
덕천천 길에서 가을의 풍경을 즐기고 만덕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순간 계절의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가을의 덕천천은 ‘멀리 가지 않아도 좋은 단풍 길’의 정석이다.
2025.10.27
조회수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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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북구 30년, 구민과 함께한 발자취
희망북구 30년, 구민과 함께한 발자취
1995년 창간시 5만부에서 2016년 9만부 확대,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 다변화
1995년 9월 25일 ‘북구 신문’으로 출발한 이후, 지역의 소식과 주민의 목소리를 전해 온 북구의 대표 소식지 ‘희망북구’가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30년 동안 꾸준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구민과 함께 만드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온 그 발자취를 되짚어 본다.
창간 초기 ‘북구 신문’은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행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주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후 2009년에는 구민 대상 명칭 공모를 통해 제호를 ‘희망북구’로 바꾸며 새 출발을 알렸고, 보다 친근하고 희망적인 이미지로 독자층을 넓혀 나갔다.
지면과 전달 방식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초창기 생활정보지 크기의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시작했으나 독자의 읽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문대판 형태로 판형을 바꾸었고, 종이 발행은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를 병행해 독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매월 25일경 발행되는 정기 간행물로서의 정체성도 확고히 하였다.
발행 부수 또한 꾸준히 확대되어 창간 당시 약 5만 부에서 점차 늘어나 2016년에는 9만 부 수준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에 북구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물리적 확장과 더불어 2020년부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모바일 희망북구’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지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신문의 접근성도 크게 높였다.
‘희망북구’가 걸어온 길은 단지 매체 형태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주민의 참여로 지면을 채워온 점이 이 신문의 큰 강점이다.
시·수필·에세이·취재 제보 등 다양한 독자 투고와 축제·봉사·나눔 소식들로 지면이 꾸려지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지역 축제와 공공사업, 복지·교육 소식 등을 빠르게 전하면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앞으로의 ‘희망북구’는 전통적인 종이신문의 가치를 지키는 한편, 모바일·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세대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희망북구’ 30년의 길
1995년 9월-창간호 발행(타블로이드 8면, 흑백 5만부)
1996년 2월- 증명(타블로이드 8면에서 16면으로)
1998년 11월-명예기자제 도입
2000년 1월-판형변경(타블로이드 판형-신문대판)
북구청 홈페이지 희망북구 코너 개설
2003년 1월-발행부수 확대(5만부-6만부)
2006년 4월-이메일 서비스 제공
2009년 5월-공모를 통한 제호 변경(북구신문을 희망북구)
2013년 1월-발행부수 확대(6만부-8만부)
2016년 1월-발행부수 확대(8만부-9만부)
2020년 1월-희망북구 8면 ‘전면컬러’로 발행
‘모바일 희망북구’ 서비스 개시
2025년 9월-희망북구 ‘창간30주년’ 360호 발행
‘희망북구’ 앞으로 30년도 잘 부탁해~
김현주(명예기자)
‘희망북구’가 어느덧 창간 30주년이라고 합니다. 애독자가 된 지 30년, 명예기자로 함께한 지는 25년이 되어가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신문을 만난 건 1995년 9월, 동네 반상회 자리였습니다. 일반 신문과는 달리 지면이 알차고 우리 동네 소소한 삶을 담아낸다는 느낌에 금세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인터넷이 흔치 않았던 시절, 문화재와 생활 정보는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참고자료였고, 아이들 과제에도 쓰여 선생님께 칭찬받을 때의 기쁨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처음 독자투고에 제 글이 실렸을 때, 처음 퀴즈에 맞혀 상품을 받았을 때, 작은 일마다 기뻤습니다. ‘희망북구’는 저에게 기쁨의 매체였습니다.
어느 날 신문 담당자에게 명예기자 제안을 받았을 때 주저함은 없었습니다. 2000년부터 직접 취재를 시작하면서 취재가 단지 기사를 쓰는 일이 아니라 사람과 관계를 맺는 과정임을 배웠습니다. 기업과 기관, 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정성껏 전하면 그 만남들이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졌고, 프리랜서 강사인 제 일상에도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북구에서 살며 저는 스스로를 ‘북구지킴이’라 부릅니다. 어디를 가든 희망북구신문을 자랑하고, 그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알찬 정보, 가끔은 따뜻한 컬러 화보를 이야기합니다. 디지털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소소한 동네 이야기를 정리해 전해주는 신문의 역할은 여전히 소중합니다.
앞으로의 ‘희망북구’는 주민 스스로 기사를 만들어 참여하는 ‘주민기자’가 더 많아진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북구의 대표 신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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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가을의 시작, 축제로 가득한 북구에 ‘풍덩’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부산 기초단체 대표축제 부문 ‘최우수 축제’ 선정
북구만의 매력 담은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 공연, 경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마련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제12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오는 9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구포나루터의 역사성과 낙동강의 생태자원을 결합해 문화예술축제이자 친환경 웰니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 밤에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준비돼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피크닉 쉼터까지 마련돼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한다. 또한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별바다 부산 나이트 마켓’ 등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알차게 즐겨보길 바란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2
※올해는 교통약자를 위한 셔틀버스 정류장을 기존 수정역에서 화명역으로 변경하였다.
책 숲에서 울리는 독서의 메아리, 제6회 낙동독서대전 개막
9월 20(토)~21일(일) 양일간
덕천도서관 및 북구전역에서 개최
무장애·친환경 독서문화축제
오는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덕천도서관에서 ‘제6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5일 새롭게 개관한 덕천도서관을 중심으로, ‘책의 도시 북구’의 위상을 높이며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장애·친환경 독서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책 숲에 펼치는 메아리’이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덕천도서관의 자연환경을 책 숲에 빗대어, 다양한 세대가 책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울림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공연
축제의 시작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서현 작가의 ‘간질간질’ 낭독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개막식과 어린이합창단 공연, 초청 작가 강연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강연과 공연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천선란 작가와 서현작가 강연, 지역작가 3인의 릴레이 북토크, 청소년 장애인 작가와 피아노 연주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 무대에서는 어린이 연극상 수상작 ‘코 잃은 코끼리 코바’, 낭독낭송 버스킹, 재즈밴드 공연, 치유 음악공연, 문학낭독극 등 음악과 책이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와 체험
전시 분야에서는 덕천도서관의 역사와 변화를 담은 기획전시 ‘덕천도서관 공간 메모리얼’, 지역 출판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낙동 북페어, 테라스에서 즐기는 책 피크닉, 숲 속 휴식을 제공하는 휴(休) 도서관, 어린이들이 책과 놀 수 있는 책놀이터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원화키링, 나만의 책만들기, 덕천도서관 에코백 만들기, 책 놀이터 체험이 마련됐다.
워크숍
작은도서관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 나만의 책을 만드는 독립출판 원데이 클래스, 문학과 연극을 결합한 ‘희곡으로 만나는 글과 삶’ 워크숍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창작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작가 강연, 수어 공연, 청소년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무장애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했다. 행사 전부터 북구는 점자 자료 제작, 수어 통역 지원, 무장애 이동 동선 확보 등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독서대전은 본 행사뿐 아니라 연중 이어지는 독서대전 연계 프로그램과도 연결된다.
5월부터 12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덕천·만덕·화명·금곡)에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6월부터 9월까지는 기억의 공간전시, 독서신문 제작, 북구 창작가 발굴 등 주민 참여형 사전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재활용 종이·친환경 잉크를 사용한 홍보물 제작 등 환경을 생각한 축제도 준비 중이다.
우리 구의 제6회 낙동독서대전은 구민 모두가 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북구의 대표 행사이다. 책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 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도서관과 ☎309-5572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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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낮 여름 밤, 북구를 즐겨봐
여름 낮 여름 밤, 북구를 즐겨봐
무더운 여름, 집을 나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피서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도심 속 계곡인 대천천과 푸른 자연과 하늘을 품은 화명생태공원, 낙동강 노을 명소인 금빛노을브릿지와 리버워크, 그리고 한여름 집 근처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까지. 도심형 피서지의 매력을 오롯이 품은
여름 휴식처 북구의 여름 낮 그리고 여름 밤을 소개한다.
대천천 & 화명수목원
대천천은 낙동강의 지류로, 화명생태공원과 연계되어 풍부한 생태계를 자랑하는 곳이다. 물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하루에도 수많은 주민의 발걸음이 오가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운동과 산책, 여가활동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엔 짙은 녹음과 함께 수국이 여러 빛깔로 반긴다.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명수목원은 접근성이 좋아 대천천 누리길과 함께 인기가 많은 곳이다.
총면적 34만㎡에 달하는 이곳은 북구와 부산시가 조성한 부산 최초의 수목원이다.
약 1,400종 이상의 식물이 자생 또는 식재되어 있으며, 수목전시원, 약용식물원, 희귀식물원, 수생식물원, 자생식물원 등 주제별로 구분된 공간을 따라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목원은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봄의 진달래와 철쭉, 여름의 수국과 연꽃, 가을의 단풍과 억새, 겨울의 상록수까지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생의 향연이 펼쳐진다.
금빛노을브릿지 & 리버워크
낙동강변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화명생태공원 일원에 조성된 금빛노을브릿지와 리버워크가 그 주인공이다. 강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하루의 끝자락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이제 북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개통된 금빛노을브릿지는 이름처럼 저녁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비치는 시간대에 제 빛을 발한다. 낙동강 위를 가로지르는 이 보행 전용 다리는 강바람을 맞으며 부산에서 가장 낭만적인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금빛으로 반사되는 하늘과 물, 그 위를 걷는 순간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특별함을 선사한다.
브릿지를 건너 이어지는 리버워크는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도시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진작가들 사이에선 노을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과 소통의 중심, 북구 도서관
구의 도서관들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연령별·관심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도서관을 단순한 책 읽는 지식의 공간이 아닌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로 만들고 있다.
특히 북구는 주거지 가까이 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서관마다 독서회, 전시회, 강연, 문화 체험 등을 진행함으로써 책을 중심으로 한 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지역 맞춤형 전시·강연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화명도서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자료실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많은 만덕도서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구성된 덕천도서관, 성인을 위한 독서클럽, 인문학 강좌 운영이 강점인 금곡도서관이 있다. 그리고 작지만 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학습환경이 좋은 상학·솔밭 도서관 등이 있어 삶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우리를 성장시키는 문화·교육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심 피서지 ‘공원 물놀이장’
2025년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피서를 제공하기 위해 북구는 오는 7월 18일부터 공원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공원 물놀이장은 바닥분수와 물놀이 기구 등을 갖춘 여름철 한시 운영 시설로, 금곡동 천사공원을 시작으로 총 8곳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하얀마음공원, 와석공원에 새로운 공원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7월 18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45일간이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공원 물놀이장은 하루 7회 운영되며, 회당 40분간 물놀이가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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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와 도약의 북구
민선 8기 3주년, 구민과 함께한 핵심 주요 성과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 8기 오태원 구청장이 출범한 지 3년이 되었다. 우리 구는 지난 3년 동안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생활환경, 지역경제, 건강 복지 등 각 분야에서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생활환경 분야는 ‘만덕3터널 개통’, 지역경제 분야는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개통’, 건강 복지 분야는 ‘셋째 이후 자녀 출산장려금 1천만 원 지급’ 등의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6월호에서는 민선 8기 3년을 맞아 북구가 추진한 핵심 정책과 주요 사업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지역 변화의 흐름을 되짚는다.
꿈을 현실로! 북구 신청사 건립사업 본격 추진(2024년 10월)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확정하고,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인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통과했다. 설계공모를 통해 ‘공원산책’ 설계안이 당선됐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와 교통영향평가 등 건축공사를 위한 각종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착공,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심 속의 길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개통(2024년 12월)
2024년 12월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잇는 총 길이 320m, 폭 3m의 수상 보행 전용교가 개통하였다.
본 사업은 총 168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도시철도와 바로 이어지는 편리성 때문에 매일 평균 1,6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W·AI교육센터와 덕천도서관 개관(2025년 1월)
북구가 폐교된 덕천여자중학교 부지를 SW·AI교육거점센터와 덕천도서관이 조성되었다. SW·AI교육거점센터는 코딩, 로봇,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덕천도서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이다.
기찻길 숲속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2025년 1월)
기찻길 숲속 맨발걷기 산책로는 심신의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건강을 챙기려는 구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북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자연을 활용한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복합문화창작공간 ‘스페이스 119’ 조성(2024년 10월)
지난해 10월 개소한 ‘스페이스 119’는 옛 금곡119안전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다. 현재 청년 예술가들이 입주해 창작 활동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 워크숍,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6개소 조성(2024년 11월(만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만덕도서관,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도서관,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6개소에 조성했다. 구는 도서관과 실감형 체험 공간을 결합한 놀이형 학습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즐거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 트래블로드 마스터플랜 완성(2024년 5월)
‘트래블로드’ 사업은 북구의 풍부한 역사, 생태,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북구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 코스와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종합 프로젝트다.
‘트래블로드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수국축제와 걷기대회, 사생대회 등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만덕3터널 개통, 북구 교통 새 시대 열다(2023년 7월)
부산 북구와 연제구를 연결하는 만덕3터널이 개통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터널 개통으로 기존 만덕1·2터널을 이용하던 차량의 약 30%가 분산되었고, 특히 만덕에서 연제구 시청까지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되어 구민들의 생활권 이동 효율이 크게 향상 되었다.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1호점과 2호점 확대(2023년 4월, 2025년 2월 )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은 유아용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가정에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순환 나눔 플랫폼이다. 2023년 와석장터로 3-1(화명동)에 1호점을 열고, 2025년 덕천사회복지관에 2호점을 개소하였다. 키즈마켓은 연간 이용객 1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나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셋째 이후 자녀 출산장려금 1천만 원 지급(2023년 1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북구는 셋째 이후 출생아에 대한 출산장려금을(2023년 최초 시행 기준 전국 자치구 최고 금액) 1천만 원으로 확대 지급하였다. 출산장려금 외에도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유치 등 다양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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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이런데가 있었어?
북구, 이런데가 있었어?
27만 구민이 함께 살아가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 화명생태공원, 장미원, 석불사 등 북구를 떠올릴 때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명소들이다. 북구 주민이라면 한 번쯤은 그 길을 걷고, 그 풍경을 마주했을 것이다. 그러나 익숙함 너머 약간은 생소한 명소들도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여기에 이런 데가 있었어?” 하고 놀라게 되는 비밀스러운 장소들. 알고도 몰랐던 나만의 힐링 공간들이다. 한때 조용히 흐르던 개울물이 지금은 사진 명소가 되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없던 꽃밭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직접 고추장을 담그며 손끝의 정성을 배우는 체험의 공간과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 자리한 무료 키즈 카페도 있다. 북구 곳곳에서 아직 다 드러나지 않은, 작고 소소한 숨은 명소들을 알아보자.
금곡동 힐링코스
메타세쿼이아길 옆 ‘꽃단지’
(꽃길 따라 걷는 힐링 코스)
화명생태공원 내 튤립공원(P1 주차장 부근)에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길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꽃수국이 심겨 있다.(아래 좌측 사진 참조)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총 20,599㎡의 넓은 면적에 노랑·흰말채나무(5~10월 개화)와 나무수국(7~9월 개화) 그리고 치자나무(7~8월 개화) 병아리 꽃나무밭(5월 개화)이 차례로 펼쳐진다.
특히 나무수국은 7월에 흰색으로 피어 9월까지 점점 연녹색으로 변하는 특성 덕분에 계절별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평소에도 많은 구민들이 찾는 메타세쿼이아길은 풍성한 꽃밭과 어우러지며 한층 더 특별한 힐링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476번지 일원
•문의: 낙동강관리본부 ☎310-6074
구포동 키즈카페
꼬마다락방(구포시장 안 키즈 천국)
구포1동 ‘신협’ 건물 3층에 위치한 ‘꼬마다락방’은 부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공공형 키즈카페로, 유아부터 취학 전 아동까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다.
역할놀이 공간을 비롯해 낚시터, 레고, 쌓기 장난감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잇감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린이 전용 화장실과 수유실도 마련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부모에게도 편리한 장소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시장길 48(신협 건물 3층)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월요일, 법정공휴일
•문의: 꼬마다락방 ☎ 338-5559
만덕동 체험공간
뜰에장(도심 속 전통의 향기)
만덕2동에 위치한 ‘뜰에장’은 장독대가 있는 마당을 의미하는 이름대로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전통 식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는 바른 먹거리 교육과 환경의 소중함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동래 파전, 김치, 고추장 만들기와 같은 전통 음식 체험은 물론, 스카프 염색, 텃밭 가꾸기 등 농가 체험도 가능하다.
모든 체험은 10인 이상 단체 예약 시에만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운영 시간과 비용이 다르다. 예약은 상시 가능하지만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예약 관련 정보는 ‘뜰에장’에 문의하면 된다.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381번길 17-33(만덕동)
•예약: 상시 가능(10인 이상 단체)
•문의: ☎ 513-1777 또는 ☎ 332-2145
만덕동 사진명소
덕천천 초록누리길
(벚꽃과 SNS 인생 사진 성지)
만덕3동에 위치한 ‘덕천천 초록누리길’이 자연 속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덕천천을 따라 조성된 이 산책로는 자연석 징검다리와 수변 경관이 어우러져 인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봄철 벚꽃이 만개하면 자연스럽게 포토존이 형성되며,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 멀리서도 방문객들이 찾는 인생 사진 명소이다.
오는 9월에는 이곳에서 ‘행복달콤 돗자리 영화관’이 열릴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돗자리에 앉아 영화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 244(동원공영주차장)맞은편 입구
•문의: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 ☎ 309-6461
2025.05.23
조회수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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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북구 구민과 함께한 변화의 30년
희망북구 구민과 함께한 변화의 30년
1995년 창간 ‘30년 희망의 발자취’
신문은 5만 부로 시작해 현재 9만 부까지 확대
2020년 ‘모바일 희망북구’ 카카오톡에서 발행
올해는 구의 구정 소식과 구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구보가 창간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창간 당시 ‘북구신문’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구보는, 2009년 명칭 공모를 통해 지금의 ‘희망북구’로 새롭게 태어났다. 종이 신문으로 시작된 희망북구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인터넷 홈페이지와 이메일, 그리고 카카오톡을 통한 ‘모바일 희망북구’로까지 소통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희망북구는 지난 30년 동안 북구의 구정 소식과 구민들의 소소한 일상,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정성껏 담아내며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어온 소중한 기록이자 추억의 창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마음’이라는 진심이 희망북구에 담겨있다. 앞으로도 ‘희망북구’는 30년의 따뜻한 기록처럼, 변함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희망’이 될 것이다.
문의 미래전략과 ☎309-4075
2025.04.25
조회수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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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119’ 구민과 함께하는 공간
‘SPACE 119’, 구민과 함께하는 공간
구민들의 안전을 지켰던 금곡119 안전 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청년들의 꿈과 예술을 지키는 청년 복합문화 창작 공간 ‘SPACE 119’로 변신했다. 단순한 문화공간이 아닌 함께 창작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SPACE 119’ 는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디자인, 공예,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SPACE 119 개요
■위치 : 부산 북구 금곡동 (옛 금곡 119 안전센터 재활용)
■개관일 : 2024년 10월 19일
■설립 목적 : 문화시설 부족 및 청년층 유출 문제 해결, 유휴공간 활용
■공간 구성 : 오픈스튜디오, 커뮤니티실, 개인 창작실, 다목적실
■운영 내용 : 청년 창작 지원,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전시 및 공연 개최, 다양한 행사 진행
SPACE 119 입주 예술가 활동
■입주 현황 : 연극, 시각미술, 만화·웹툰, 레진아트, 소품공예, 캐릭터 디자인 등 8팀
■창작과 협업 : 개인 작업에 몰두하며 입주 작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아이디어 공유 및 시너지 창출
■대외 활동 : 부산연극제 참여, 희곡 낭독 공연, 웹툰 독립 플랫폼 연재
■주민 참여 프로그램 :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체험 클래스 운영, 전시·공연 및 아트 마켓 참여
■축제·행사 체험 부스 운영 및 재능 기부 :
창작과 문화적 교류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환경 조성
입주작가들의 재능기부 작품과 활동 소개
입주 작가들은 분기별 정기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SPACE 119에서 열린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체험 ▲이모티콘 그리기 ▲나만의 행운카드 제작 ▲모루인형·레진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하였으며, 이를 통해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고 작업실 공간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희곡 창작워크숍 ▲태블릿 PC를 활용한 캐릭터 그리기 ▲노인 대상 모루인형 만들기 ▲아동 연극 교실 등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계가 이어졌으며, 이는 작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SPACE 119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앞으로도 SPACE 119 입주 작가들은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스페이스 119 운영의 장기 목표와 비전
SPACE 119는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이자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곳이다. 금곡동을 비롯한 부산 북구는 청년층 유출, 문화시설 부족 등의 고민을 안고 있으며 SPACE 119는 이러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장기적으로, SPACE 119는 단순한 창작 공간을 넘어 예술가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더욱 단단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를 연결하여 지역과 예술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루도록 하며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북구를 기반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보다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입주작가들의 재능기부 또는 작가 연계 방법
SPACE 119 입주 작가들은 분기별로 정기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들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단체나 기관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아래 연락처 또는 이메일로 연락 하면 된다. 문의 북구 문화관광과 ☎309-4066, 이메일(kimbohome7@korea.kr)
작가의 한마디
작가들이 추구하는 작품은?
다한_ 레진 공예
평소 눈으로 보는 세계를 만들고 레진공예와 함께 저의 길을 걸어나가고자 합니다.
희곡시대사랑_ 연극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의 희곡을 주제로 연극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나비풀_ 소품 공예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작가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순간의 위로와 응원이 되는 작업을 하려 합니다.
이규진_ 만화, 웹툰
고요하면서도 파동이 느껴지는 만화를 계속 그려나가고자 합니다.
무지개연못_ 시각 미술
지역 청년들의 쉼터공간인 화랑의 역할을 하며, 나무로 된 공간의 잡화점을 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재니_ 시각 미술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머물며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댕댕이의 왁자지껄 친구들_ 캐릭터 디자인
작가로서 창작한 캐릭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창작자가 되고자 합니다.
극단 아티_ 공연 예술
제 작품으로 관객과 제작을 하는 스탭과 배우 모두가 즐거운 작품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연찍애_ 만화, 웹툰
독립 웹툰을 그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만화를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2025.03.25
조회수 : 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