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 때문에 인재 지원 멈출 수 없죠”
- 2020-11-03 15:39:22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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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
북부산농협·장학회 이사 등
12월 하순에 전달식 개최
코로나19가 경제 분야에 악영향을 미치는 와중에도 부산북구장학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박홍근 북구장학회 이사장(구포성심병원 이사장)이 지난 7월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10월 13일에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이 접수되었다.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이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용기 ㈜청미산업 대표와 김성우 해뜨락요양병원 이사장이 각각 500만원을 내놓았다. 또 담정희 서부산약국장이 300만원을, 조춘자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북구장학회는 2020년 장학생 70여명을 선발하여 12월 하순에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인원은 2710명에 달한다. 문의 부산북구장학회 ☎309-4116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