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안전지킴이 ‘안전신문고’
- 2016-05-30 11:00:10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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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협 요소 신속한 조치 가능
국민안전처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112에 신고하고 화재가 났을 때 119에 신고하는 것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전문 포털이다.
길을 가다가 전선이 끊어진 걸 발견했을 때, 아스팔트가 패여 사고 우려가 있을 때, 아파트 옹벽에 균열이 생겼을 때 등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인터넷 www.safepeople.go.kr이나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서 신고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한 후 신고내용과 장소를 입력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한 후 제출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접수여부와 처리결과를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알려준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646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