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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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이 만드는 무대

  • 2018-04-30 11:08:40
  •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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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이 만드는 무대

구민들이 만드는 무대

·연주 등으로 주무대에서 실력 발휘

예선 거친 동 대표 가수들

구포나루가요제로 대미 장식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구민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는 행사이지만 구민들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무대도 있다. 511일 열리는 생활문화동아리 한마당, 13일 개최되는 구민예술무대와 구포나루가요제가 그것이다.

구민예술무대에서는 우리 구 문화사절단인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북구소년소녀합창단, 북구여성합창단을 비롯해 낙동색소폰앙상블, 감동진(트로트장구), 한얼예술단이 실력을 선보인다.

구포나루가요제는 북부산농협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구민과 관내 사업장 근무자만 참여할 수 있다.

429일 문화빙상센터에서 개최되는 예선을 통과한 10여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며 본선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금상 1, 은상 1, 동상 1, 인기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