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작 전 체력상태 확인부터
- 2018-10-29 16:00:59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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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국민체육센터, 무료 측정 후 운동 처방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북구국민체육센터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나의 체력상태부터 확인해보자. ‘국민체력100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체육복지 사업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개인의 체력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평가한 후 운동처방과 체력인증을 해준다.
이용 대상은 만13세 이상이며 설문조사, 혈압·신장·체중·체질량지수·체지방률 측정,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순발력 등을 측정해 개인별로 운동 종류와 운동 방법을 처방해준다. 기초체력이 미달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체력증진교실도 열고 있다. 체력인증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첫째, 셋째 수요일은 휴관한다.
직장인을 위해 첫째, 셋째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체력인증을 원하는 주민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http://nfa.kspo.or.kr)나 체력인증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체력인증센터 ☎362-7008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