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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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앞에 토속민요 체험전시관 개설

  • 2023-02-01 14:01:44
  • 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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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앞에 토속민요 체험전시관 개설

구포역 앞에 토속민요 체험전시관 개설
낙동국악예술원에서 운영
장구·학춤 강습 등도 진행

 
지역의 민속문화를 발굴·전승하고 있는 낙동국악예술원(대표 김도경)이 구포역 앞에 ‘북구 토속민요 체험전시관’을 개설하고 민요, 장구, 학춤, 다도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체험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일반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며 10인 이상 단체는 1인당 8000원이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해에 부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음반 ‘김도경의 동네방네 아라리 1집’을 제작했으며 음반 발매 기념행사 ‘아라리가 났네’를 문화예술플랫폼에서 개최하였다.
문의 낙동국악예술원 ☎342-1771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