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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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북구 도서관 산책1 덕천도서관
북구 도서관 산책 1 덕천도서관
미래를 여는 지역 거점 문화공간, ‘덕천도서관’
북구가 명실상부한 ‘도서관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덕천도서관 개관으로 부산 최초의 권역별 공공도서관 체계를 완성한 북구는, 지역 주민의 삶 속에서 사랑받는 도서관들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지난 2025년 7월 옛 덕천여자중학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연 ‘덕천도서관’이다.
▲과거를 미래의 지혜로 리모델링하다
학생들의 웃음과 함성이 가득했던 옛 덕천여자중학교 강당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연면적 2,888.18㎡ 규모의 도서관은 약 4만 권의 장서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과거의 기억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독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소가 되었다.
▲‘어린이 특화’ 공간,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덕천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를 위한 특화 공간이다.
아이들이 놀이처럼 배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VR 체험과 AI 로봇 등 미래형 체험시설을 갖췄으며, 영유아 전용 자료실과 수유실도 마련했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덕천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배움을 키우는 ‘지식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가변형 콘서트홀’
2층과 3층을 연결하는 종합자료실은 덕천도서관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옛 학교 강당의 무대와 계단 구조를 그대로 살려 평소에는 계단식 독서 공간으로 활용되고, 강연이나 공연 등 행사가 열릴 때는 자연스럽게 ‘가변형 콘서트홀’로 변신한다.
이 공간에서는 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며 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주민 쉼터 ‘책의 정원’
야외 독서 데크 ‘책의 정원’은 덕천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된 이곳은 북카페와 어우러져 주민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앞으로 북구의 도서관은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다양한 체험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구민들이 일상속에서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덕천도서관 ☎309-5581 ※ 4월호에서는 북구 도서관 산책 두 번째 연재로 ‘만덕도서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북구 구립도서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행사 북구 구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구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부터 인문학 강연, 클래식 공연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덕천도서관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현악 4중주 공연을 비롯해 드론 만들기 체험, 어반스케치 특강, 어린이 독서퀴즈,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QR을 스캔하면 북구의 구립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3.25 조회수 : 95
오픈갤러리 첫 전시, ‘예하아카이브’
오픈갤러리 첫 전시, ‘예하아카이브’
4월 24일(금) ~5월 7일(목),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전통 민화의 현대적 재해석
북구는 2026년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오픈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로 ‘예하아카이브(Journey through the Archives)’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의 생동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역 주민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박언미 작가를 비롯해 오랜 시간 민화의 전통적 미감을 탐구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이 함께한다. 전시의 핵심 주제는 ‘책거리’다. 책거리는 조선시대 민화의 대표적인 소재로, 지식과 입신양명, 복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084
2026.03.25
조회수 : 73
북구 나눔가게 참여 업소
북구 나눔가게 참여 업소
부산 북구 나눔가게는 지역 소상공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후원·서비스 나눔에 참여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게다. 금전 기부뿐 아니라 물품 제공, 무료 이용, 할인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복지에 기여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지역 돌봄을 강화하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한다. 소비가 곧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구포동
세잔안경원(취약계층 3명 안경쿠폰 5만원)
다양한 디자인의 안경테와 기능성 렌즈가 구비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처음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 학생이나 시력 변화가 잦은 어르신에게는 검안부터 맞춤까지 차분하고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상담을 진행한다.
•소재지: 시랑로 96 한창데파트•연락처: 342-7447
금곡동
첸차이나(매월 6명 중식 식사권)
첸차이나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대중적인 중식 메뉴를 기본에 충실하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깊고 진한 짜장 소스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국물, 탕수육까지 정통 중식의 맛을 살린 메뉴들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소재지: 효열로219번가길 42
•연락처: 0507-1322-7784
화명동
금화횟집(매월 5명 회덮밥 식사권)
금화횟집은 계절에 따라 제철 생선을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단골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회 뿐만 아니라 매운탕, 해산물 안주 등 다양한 메뉴도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어 식사와 모임 장소로도 이용하기 좋다.
•소재지: 산성로 48 •연락처: 334-0554
덕천동
숙등 베이커리 카페(매월 5명 사각케이크)
갓 구운 빵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 베이커리 카페다. 정성스럽게 만든 빵과 아늑한 분위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소재지: 만덕대로78번길 22, 6호
•연락처: 0507-1400-8552
만덕동
옛날재첩국(매월 독거노인 10명 재첩국 식사권)
옛날재첩국은 기본에 충실한 맛과 정직한 음식으로 동네 주민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따뜻한 국물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옛맛이 어우러져 오랫동안 사랑받는 식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재첩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과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소재지: 상리로48번길 12•연락처: 338-6747
2026.03.25
조회수 : 86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 사진전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 사진전
3월 24~31일, 문화예술플랫폼
일제강점기 태극기의 모습
독립운동정신을 공유하는 시간
북구 문화예술플랫폼(구포만세길 113)에서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이 오는 2026년 3월 24일~31일 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 전시로, 태극기에 담긴 독립의 정신과 국권 회복의 염원을 사진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북구 문화예술플랫폼 만세갤러리에서 개최되며, 독립기념관 등 관련 기관이 소장한 문화재로 등록된 태극기 사진 자료가 선별돼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자료는 1919년 3·1운동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 현장에서 사용된 태극기의 모습과 의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은 지역 내에서 역사 교육과 문화 향유를 결합한 전시로 꾸준히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구포장터 만세운동 등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맞닿아 있어, 주민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역사를 마주하는 계기를 제공해 왔다.
이번 2026년 3월 전시는 광복과 독립의 상징인 태극기를 단순한 국기가 아닌 역사적 문화유산으로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북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문화예술 콘텐츠로 확장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일상 속에서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북구 문화예술 관련 안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문화예술플랫폼 ☎0507-1315-5567
2026.02.24
조회수 : 253
북구 나눔가게 참여 업소
북구 나눔가게 참여 업소
부산 북구 나눔가게는 지역 소상공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후원·서비스 나눔에 참여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게다. 금전 기부뿐 아니라 물품 제공, 무료 이용, 할인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복지에 기여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지역 돌봄을 강화하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한다. 소비가 곧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구포동-죽이야기 구포점
죽 한 그릇으로 동네 구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영양죽부터 속 편안한 메뉴까지 고루 갖춰 어르신과 아이 모두에게 편안한 한 끼를 제공한다. 죽 한 그릇으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매월 5명 영양죽 지원)
•소재지: 시랑로79번길 30-8 •연락처: 337-6288
금곡동-오렌지약국
오렌지약국은 단순히 처방약과 일반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 외에도, 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다. 오렌지약국은 금곡동 일대 주민들에게 가까운 접근성과 친절한 상담 서비스로 신뢰를 쌓아온 약국으로 평가된다. (분기별 파스 40박스 지원)
•소재지: 효열로 75 •연락처: 0507-1319-3638
화명동-심우촌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낸 오리백숙은 깊고 담백한 국물 맛으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집밥처럼 차려지는 반찬 또한 만족도가 높다. 방문자 후기에서는 “부담 없이 편안한 분위기”,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이라는 평가가 있다.(매월 2명 심우촌 식사권)
•소재지: 산성로 100 •연락처: 332-4535
덕천동-가마치통닭 숙등역점
옛날 통닭의 정겨운 맛으로 동네 단골이 꾸준히 찾는 치킨집이다. 다녀온 고객들의 후기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양이 넉넉해 가성비가 좋다”라는 평가가 많다. 과하지 않은 간과 바삭한 튀김옷, 담백한 닭고기 식감이 조화를 이뤄 세대 불문하고 호응이 높다. (매월 5명 통닭한마리 지원)
•소재지: 의성로115번길 57 •연락처: 338-9282
만덕동-사이공
사이공은 접근성이 좋아 동네 구민들의 발길이 잦은 동네 이발소이다. 무엇보다 꾸밈없는 정성과 친근한 분위기가 강점이고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까지 다듬어주는 공간이다. 만덕동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이야기가 있는 이발소이다.
(매월 65세 이상의 남성 5명 커트 지원)
•소재지: 의성로115번길 159 •연락처: 333-2277
2026.02.24
조회수 : 151
골목상권 지키는 힘, 착한가격업소
골목상권 지키는 힘, 착한가격업소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생활밀착 업종 중심으로 지정·지원
물가 안정과 상생 소비 문화 확산
북구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 업소를 지자체가 지정·지원하는 제도다. 구민들에게는 부담을 덜어주는 선택지가 되고, 성실하게 운영하는 업소에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지정된다. 동일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거나 가격 인상 폭이 낮고, 위생·청결 상태가 양호하며 친절한 서비스와 가격표 게시 등 기본 영업 질서를 잘 지키는 업소가 대상이다.
지정 절차는 현장 확인과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북구는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서비스 품질,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고, 지정 후에도 정기 점검을 통해 기준 유지 여부를 관리한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지정이 해제될 수 있어 제도의 신뢰성을 높였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뒤따른다. 업소 홍보를 위한 인증 표찰 제공, 구청·누리집·지도 서비스 등을 통한 홍보 지원이 대표적이며, 업소 여건에 따라 소모품 지원이나 공공요금 지원 등이 연계되기도 한다. 이는 매출 증대뿐 아니라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주민은 일상 소비에서 가성비 높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정직한 영업을 이어갈 동기를 얻을 수 있다. 북구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의 한 축으로 보고, 물가 안정과 상생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소 발굴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착한가격업소가 합리적인 소비 문화 확산의 주역인 만큼,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구민들이 자주 찾는 단골 가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4485
2026.02.24
조회수 : 151
- 도전과 연대의 메시지, 영화 ‘주토피아’ 도전과 연대의 메시지, 영화 ‘주토피아’ 3월 25일, 오후 7시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편견을 넘어 공존을 교훈으로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3월 25일(수) 오후 7시,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가족 관객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는 동물들이 인간처럼 살아가는 대도시 ‘주토피아’를 배경으로, 최초의 토끼 경찰이 된 주디 홉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은 초식동물이라는 이유로 편견에 부딪히며 단순 업무만 맡게 된 주디는 여우 닉 와일드와 함께 포식자 실종 사건을 수사하면서, 사회에 퍼진 공포가 조작된 것임을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두 주인공은 서로에 대한 선입견을 극복하고 진정한 파트너로 성장한다. 영화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음악도 눈길을 끈다. 가수 ‘샤키라’가 부른 주제곡 ‘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디의 성장 서사와 맞물려 영화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밝고 경쾌한 리듬 속에 긴장감 있는 스코어를 더해 도시의 활기와 사건의 긴박함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주토피아는 무엇보다 가능성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태생이나 조건이 아닌, 개인의 선택과 행동이 미래를 바꾼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존재들이 편견을 내려놓고 협력할 때 사회는 더 안전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공존과 연대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082 2026.02.24 조회수 : 143
금곡도서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볼래
금곡도서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볼래
매월 두 차례 일요일, 오후 2시
금곡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
지역 구민 40명 무료 관람
북구 금곡도서관이 지역 구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일요 애니메이션 극장’을 운영한다.
금곡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매월 두 차례 일요일 오후 2시에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며, 회차별로 지역 구민 40명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상영 장소는 금곡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로,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3월 상영 일정은 3월 8일과 15일에 진행된다. 3월 8일에는 ‘이빨요정 비올레타’, 3월 15일에는 ‘용감한 돌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4월에는 4월 5일 ‘아르고 원정대’, 4월 19일 ‘장난감이 살아있다 3D’가 관객을 만난다. 이후에도 매달 서로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정해 12월 20일까지 상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금곡도서관 관계자는 “주말 오후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곡도서관 일요 애니메이션 극장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생활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금곡도서관 ☎309-6181
2026.02.24
조회수 : 139
공무원사칭 사기범죄에 유의하세요
공무원사칭 사기범죄에 유의하세요
2026.02.24
조회수 : 138
즐거운 북구 여행 8 -화명수목원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숲의 쉼표
금정산이 품은 화명수목원
1,000여 종 식물과 전시공간
금정산 서문·미륵사 가까워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수목원은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태 휴식 공간이다.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으로, 2011년 문을 연 이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과 숲의 풍경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수목원 안에는 1,0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테마별 숲 전시 공간과 유리온실, 숲속 작은 도서관 등 자연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이 주는 여유와 정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장점이다.
화명수목원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빼어난 입지 조건에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 금정산 자락이 이어져 있어, 수목원 산책과 산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수목원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자연스럽게 금정산 서문에 닿고, 이곳은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며 잠시 쉬어가기에도 적당한 지점이다.
화명수목원에서 출발하여 서문 그리고 미륵사로 이어지는 길은 비교적 완만한 내리막길로,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의 미륵사는 금정산 숲의 정취를 한층 더 가까이 느끼게 해준다.
특히 화명수목원은 경사가 완만하고 동선이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다.
짧은 시간 안에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는 물론 어르신과 함께하는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인근 대천천과 연계해 걷기 코스를 활용하면 북구 여행의 폭은 더욱 넓어진다. 도심 접근성과 자연 친화적 환경을 동시에 갖춘 화명수목원은 북구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309-4526
2026.01.23
조회수 : 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