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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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문화원,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누릴 기회 제공

  • 2023-09-27 19:46:19
  • 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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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문화원,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누릴 기회 제공

낙동문화원,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누릴 기회 제공

낙동문화원,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누릴 기회 제공
낙동문화원,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누릴 기회 제공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등과
경남 함양군 답사행사 진행

낙동민속예술제 10월 7일 개막
전통문화의 향연 펼칠 예정

 
낙동문화원은 9월 8일 경남 함양군 답사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0월 7일 제28회 낙동민속예술제를 개최키로 하는 등 구민들에게 민속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답사 행사=낙동문화원과 부설 향토사연구소가 9월 8일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는 경남 함양군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함양에 위치한 정자와 고택 등을 탐방하고 유적 관리현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했으며 낙동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함양은 안동에 버금가는 선비의 고장으로 이번 답사에서는 거연정, 군자정, 동호정, 농월정 등 다양한 정자에 깃든 선비문화를 체험했으며 개평마을로 이동하여 문신 정여창의 일두고택과 솔송주 문화관을 탐방하였다.
◇제28회 낙동민속예술제 개최=10월 7일 낮 12시 30분부터 화명생태공원 제5주차장 인근 잔디마당에서 길놀이를 펼쳐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길놀이패가 노을브릿지와 연꽃단지를 거쳐 행사장에 들어서면 줄타기 공연과 모듬북 공연을 한 후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 후에는 지신밟기, 길놀이, 정선아리랑, 동래학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문화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에서 다도·서예·수채화·민화·드로잉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꽃단지 일원에서 향토풍물 사진전을 펼친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