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올해 ‘마을체험학교’ 운영 계획 결정
- 2020-03-30 16:09:40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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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한지공예·목공 등
36개 프로그램 개설하기로
참여 기관 12곳 업무협약 체결
우리 구가 2020년 북구다행복교육지구 사업 중 하나인 ‘마을체험학교’의 운영 계획을 정리했다.
마을체험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초중고에서 체험을 신청할 경우 시설 이용료를 지원해준다.
올해는 북구문화빙상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부산솔로몬로파크, 극단 해풍, 문화예술플랫폼, 만덕고 협동조합 등 12곳을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2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운영 프로그램은 폴리텍대학의 3D 형상설계 및 작업기술체험·친환경자동차 체험을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 바리스타, 힙합, 목공·도자기·에코백·한지공예 등 36개다.
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 마을이 나서서 아이를 함께 키운다’를 비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 구는 2018년 다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6161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