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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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임시로 머물 ‘다울하우스’ 개소

  • 2020-07-01 16:53:51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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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일 까지 거주 가능

 

우리 구는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북구형 사업 ‘365 북구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365북구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니라 자신이 생활하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리 구 선도사업은 주택 개보수,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맞춤형 운동처방, 복약 지도 등 33개로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적용한다. 365케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13개 동과 북구보건소, 사회복지관 10곳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하였으며 돌봄활동가 74명을 양성하였다.

527일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1다울하우스’(구포2)의 개소식을 가졌다. ‘다함께 사는 우리 마을이라는 뜻의 다울하우스는 병원 퇴원 어르신 등을 위한 임시시설로 정원은 2명이며 최대 30일까지 거주할 수 있다.

문의 희망복지과 309-5112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