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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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 2021-03-31 15:53:25
  • 정영미
  • 조회수 : 1306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면서 전시회 관람
공공미술 프로젝트 특별전과
사진공작소 사진전 ‘휴먼’ 이어
‘업사이클링 아트전’ 16일 개막

 
거리두기를 하면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이어졌다. 우리 구와 문화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특별전과 사진작가 단체인 ‘사진공작소 시원(始原)’의 사진전 ‘휴먼’이 개최되었으며 화명동 부산어촌민속관이 특별전 ‘빨간 지구 아픈 바다’를 3월 16일 개막했다.
◇공감의 시작, 아트 감동진=미술인이 참여한 ‘작가특별전’과 미술강좌를 수강한 주민들의 전시회인 ‘열린작품전’을 각각 개최하였다. 작가특별전은 2월 24일부터 3월 19일까지 감동진 갤러리(도시철도 구포역)에서 35명이 출품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열린작품전’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문화예술플랫폼의 만세갤러리(구포만세길)에서 개최하였으며 수강생 53명이 80여점을 선보였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6
◇사진공작소 사진전 ‘휴먼’=3월 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플랫폼의 만세갤러리에서 진행하였다. 참여 작가는 3명으로 이상범 작가는 ‘엄마’, 전상규 작가는 ‘인간주의[人間:注意]’, 조종완 작가는 ‘오래 머물 수 없는 사진’을 테마로 작품을 전시했다.
◇‘빨간 지구, 아픈 바다’=재활용품에 디자인 등의 가치를 더해 ‘업사이클링 아트’를 선보이는 ‘예모팩토리’의 작품전으로 3월 16일 개막해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작가는 김정미, 손계정, 이미애, 임여진, 차우석, 한성남 씨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 등 위기상황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문의 부산어촌민속관 ☎363-3333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