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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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찾아보는 학생자원봉사활동

  • 2000-06-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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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찾아보는 학생자원봉사활동 할 곳 진정한 자원봉사 의미 배우는 기회돼야
초중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나누는 마음을 배우도록 봉사활동을 권하고 있다. 우리주변에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찾아 소개한다.


교통안전위원회 수시로 337-6060 000명 교통지도·사고예방 안전교육 및 실습
장선종합사회복지관 7월초∼ 336-7007 100명 환경정비, 어린이집 유치원 업무보조
금곡종합사회복지관 〃 332-4527 30명 교육, 실습, 장애체험무료급식 보조
덕천종합사회복지관 〃 331-4674 50명 장애시설방문, 환경정비
공창종합사회복지관 〃 363-2063 000명 농활, 장애인방문보호시설 방문
동원종합사회복지관 〃 361-0045 20명 독거노인방문
화정종합사회복지관 〃 362-0111 50명 사무보조, 환경정비급식보조, 노인가정방문
남산정사회복지관 〃 342-8206 50명 무료급식소 보조, 각종 프로그램 보조, 환경정비
정화양로원 수시로 332-3996 00명 말벗, 청소
구포도서관 필요시 332-0855 0명 환경정비, 책보수
경찰서 및 파출소 수시로 대표336-7502 000명 행정보조(문서정리), 환경정비, 민원(장애인)안내
구청 및 동사무소 수시로 각기관별 000명 행정보조(문서정리), 환경정비, 민원(장애인)안내

각 복지관은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방학2주전부터 접수를 받아 확정된 인원 접수가 끝나면 더 이상 받지 않는다.
이 외에도 찾아보면 봉사활동 할 일은 많다. 꼭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곳에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인 것이다.
학교에서도 무작정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아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이용시설이 아닌 보호시설을 중심으로 방학중에 교사가 인솔하여 방문해 보면 어떨까. ‘오순절 평화의 마을’이나 ‘천성재활원’ 등에서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교육하며 자원봉사를 생활화하도록 돕는 교육이 중요할 것 같다.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