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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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들 국철구포역에서 전시

  • 2021-08-30 13:43:57
  • 정영미
  • 조회수 : 900
구포역사 2층에 있는 ‘맞이방’
유휴공간 활용해 갤러리 조성

 

국철 구포역이 기차를 타는 곳에 머물지 않고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희망철도재단’이 청년들의 예술활동을 돕기 위해 예산을 지원함에 따라 구포역사 2층 맞이방에 ‘구포역사 청년이음 갤러리’를 조성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국철 화명역에 위치한 청년창업센터 ‘아트스테이션’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희망철도재단’은 한국철도공사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공동출연한 재단법인으로 청년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5172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