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시 - 누군가
- 2001-07-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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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애 / 덕천2동
누군가
바람에 날려
나에게 살포시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네.
누군가
언제가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소리없는 미소를 뛰우며
입맞춤을 하겠지.
누군가
누군가 나에게 특별한 이 그 누군가
귓가에 속삭이는 이 그 누군가
소리없는 미소로 다가와
입맞춤을 할 이 그 누군가
누군가
바람에 날려
나에게 살포시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네.
누군가
언제가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소리없는 미소를 뛰우며
입맞춤을 하겠지.
누군가
누군가 나에게 특별한 이 그 누군가
귓가에 속삭이는 이 그 누군가
소리없는 미소로 다가와
입맞춤을 할 이 그 누군가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