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문예 - 시 - 아버지(이현정)
- 1997-06-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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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초등학교 6-1 이현정
저희 아버진
말이예요
참 좋으신 분이예요
약주도 많이 하시고요
가끔씩
화내실땐
정말 정말 무섭지만
보통땐 퍽 다정한 분이세요
정도 많으시고 눈물도 많으셔서
항상 손해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요
그 모습이
참 좋아 보이시는
우리아버지세요
평소엔
어머니한데 약한척 져 주시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아버진 우리집 가장신걸요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마셨으면 해요
나 또한 아버지 사랑속에 예쁘고
빛나는 현정이가
되고 싶거든요.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