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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게시판 - 자원봉사자 모집 홀로사는 노인, 거동 불편 환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할 사랑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분야 :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영양사, 이·미용사, 기타 일반 분야 등 ·문의 : 북구보건소 ☎309-4791∼2 1999.05.25 조회수 : 666
- 구정 게시판 - 무호적자 일제조사 취적지원 우리구청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호적이 없어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무호적자가 호적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1999년 1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무호적자 일제조사 및 취적지원기간」으로 지정하여, 취적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서류 작성을 대행하는 등 각종 지원을 실시합니다.·문의 : 지적과 ☎309-4271 1999.05.25 조회수 : 580
- 구정 게시판 - 무호적자 일제조사 취적지원 우리구청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호적이 없어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무호적자가 호적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1999년 1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무호적자 일제조사 및 취적지원기간」으로 지정하여, 취적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서류 작성을 대행하는 등 각종 지원을 실시합니다.·문의 : 지적과 ☎309-4271 1999.05.25 조회수 : 526
- 구정게시판 - 각 기관, 단체에 무료로 책을 빌려드립니다. ·대상 : 20명이상 단체·대출기간 : 1개월·대출책수 : 100권 이내 1999.05.25 조회수 : 718
- 노인복지요람 부산의원 개원 비영리법인(보건복지부 허가 786호)인 부산의원(서장 서동교)이 오는 5월 29일(토) 권익 북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유지, 주민다수를 모신 가운데 구포1동 구 은성유치원자리에서 개원식을 할 예정이다. 부산의원은 사회복지법인 동남노인 복지회 소속으로 의사1명, 간호사 3명, 임상병리사 1명, 재가복지사1급 1명, 물리치료사 2명이 근무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가정의학과 임상병리과이고, 물리치료실(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 종합검사. 노인성질환)도 두고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4시40분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료하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진한다. 간염검사, 지방간, 간기능검사, 암검사, 신장기능, 췌장검사 등 여러검사를 노인과 영세민을 위해 실시한다. 영세민 건강검진 간호방문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원은 분설로 취미교실, 법률무료상담, 노인취업상담, 노인결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노인과 서민을 위한 편하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상담 ☎338-2201 /박용수 명예기자 1999.05.25 조회수 : 674
- 테즈락, 학생복 시장에 뛰어들어 북구 구포1동에 공장을 두고 있는 ‘테즈락'(주식회사 다인어패럴)이 ‘테즈락 캠퍼스'라는 상호로 새로운 학생복 사업에 뛰어 들었다. 지난 6일(목) 이미 이사벨여고에서 ‘학생복 패션문화 창조'를 주 테마로 발표회를 가졌는데, 이날 20여점의 다양한 디자인과 면혼방, 울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1차적으로 선보였다. 학생복은 보다 좋은 품질, 보다 저렴한 가격, 보다 좋은 착용감, 보다 높은 A/S만족도 등을 내세워 올 하복부터 출시한다. ‘테즈락' 관리사인 다인어패럴(주)은 10월에 학생복 '디자인 콘테스트'를, 11월에는 테즈락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열 계획이다. 그리고 올해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매장20여 곳을 개설하고, 2000년 40곳으로 늘리며, 2001년 수도권지역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테즈락'은 부산지역공동브랜드로 “태종대 바위"라는 뜻을 지니며 ‘TEZ'는 그리스어로 기술력을 ‘ROC'은 바위를 의미, 단단한 기술력과 더불어 도전, 젊음, 자연 등 부산사람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1999.05.25 조회수 : 780
- 민원상담실 - 주민등록상 동거인도 주민세 부담해야 문)본인이 취업관계로 외삼촌댁에 주민등록상 동거인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우 주민세를 납부하여야 하는지?답)주민세 개인균등할의 비과세대상은 주민세 납세의무가 있는 세대주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에 한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바 주민등록상 단순히 동거인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하여 주민세균등할의 비과세대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다만, 별도 세대주가 있는 근로자가 직장생활을 위하여 근로기준법의 규정에 의거 노동부장관에게 신고된 사업장의 부속 기숙사에 일시적으로 입주하여 세대주와 의식주 등 일상생활을 같이하는 경우에 한하여 비과세대상이 되나 귀하와 같은 경우에는 독립된 개별세대로 조아 주민세 개인균등할을 납부하여야 합니다.결국 세대주라함은 생활 내지 생계의 단위집단을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자를 말하며,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이라 함은 생계비의 근원이 동일하며, 의·식·주 등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자를 말하나 반드시 친족일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면 형제가 결혼하여 같은 집에서 생활한다 하더라도 생계를 별도로 꾸려가는 경우는 각각 별도의 세대로 보아 주민세 균등할 부과하여야 하나 반대로 친족이 아니라 하더라도 생계를 같이하는 가정부 등의 경우에는 세대주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으로 보아 납세의무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문의 : 세무과 ☎ 309-4191~6 1999.05.25 조회수 : 1433
- 부산시 공동모금회, 어려운 시민에게 의료비 지원 부산광역시 공동모금회(부산광역시 김상훈)는 작년 연말에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대상은 의료보호를 받지 못하는 고가의 수술비나 특별한 사정으로 생존적 고통을 받는 시민으로 지원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기준은 불우세대 지원기준이 적용된다. 또 지원금액도 건당 500만원이 한도이나 사안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 지원된다. 따라서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주위의 이웃, 통반장 등이 거주지 동사무소에 지원요청을 하면 동사무소 사회복지전문요원이 상담 및 실태조사를 하고 그 조사를 토대로 작성된 신청서를 구청 사회복지과를 거쳐 부산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회(위원장 류기형)에서 직접 심의한 후 지원한다. ·문의 : 부산광역시 공동모금회 ☎441-9423 1999.05.25 조회수 : 735
-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자 에너지 절약은 실내온도 적정화로부터.여름철과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각각 26℃∼28℃, 18℃∼20℃이다. 이를 기준으로 너무 낮거나 높으면 에너지는 물론 몸에 해롭다. 에어컨 사용은 소비전력이 선풍기의 약 30배 이상 크므로 사용회수와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냉방시 실내온도를 1℃ 낮추는데 약 10%의 전력이 더 소비되는 반면, 1℃ 높일 경우 가정 부문에서 석유환산 25만 톤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함을 생각하자.냉장고는 선택부터 에너지 절약형으로 ·냉장고 선택 요령 △기능의 다양성, 디자인 및 월간 소비전력이 적은 것으로 △가족수에 맞는 용량 고려(가족 1인당 40-50ℓ 정도 적당) △계절별로 온도조절이 쉽고 취급이 용이한 냉장고 선택·효율적 관리법 △직사일광과 벽과의 밀착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 △수분이 많은 음식물은 비닐로 포장해서 넣고, 더운 음식물은 식혀서 보관하면 약 10% 전력 절약 △냉장고 문 팩킹은 주기적으로 청소, 점검해 팩킹 파손시 생기는 5-15%의 전력소비를 막고, 잦은 개폐를 삼가하자. 에너지를 절약하는 세탁기 선택법과 사용법 ·세탁기 선택 요령 △세탁할 때 소비되는 전력량, 물의 소모량, 세탁 소요시간 등 고려 △수압이 약하면 전자동의 경우 정상작동이 안되므로 집안의 수압상태 확인 △제품의 내구성과 기능의 다양성을 고려해 선택·효율적 사용법 △세탁물은 1회 분량을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대(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를 피해 사용 에어콘 선택과 효율적 사용법·선택 요령 △효율이 높고 저소음이며 소비전력이 적은 제품 선택 △설치장소 면적에 알맞은 용량 (평당 400 kcal/h 필요)을 구입·효율적 사용법 △2주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으며, 오염된 필타는 최대 10% 소비 전력차가 발생함으로 자주 점검 △설치시 직사일광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거나 차양으로 햇빛 가리면 최대 15%의 효율 향상. 1999.05.25 조회수 : 523
- 건강상식 - 수험생과 총명탕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있는 집에서 부모는 물론 전가족이 수험생에 대한 배려로 비상(?)이 걸린다. 그런데 대학입시에 내신성적 반영률이 높아지면서 수험생의 개념이 확대되어 요즘은 고교1학년부터 대입시 체제로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어려움은 ‘혹사’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지난 날 부모님들의 고교시절을 회고 해 본다면 요즘 고교생들이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삭막하게 생활하는지 비교가 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고마운 생각이 든다. 가능하면 학업 성적에 대한 대화는 줄이고, 일주일에 시(詩) 한편이라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엄마나 아빠의 정성어린 필체로 시(詩) 한편 적어서 도시락에 끼워 넣어 준다면 우리 아들, 딸들의 가슴은 온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무표정한 입시생을 둔 부모여러분!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 힘든 일 그저 묵묵히 잘해주니 고맙다, 또는 우리 애는 자기 스스로 잘 알아서 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여유와 생기가 없는 표정은 ‘실망’과 ‘체념’에 찌든 얼굴일 수도 있다.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능률이 오르지 않거나, 시험에 대한 강박 신경증이 있어 불안, 초조, 긴장감 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수험생에겐 총명탕(聰明湯)을 처방한다.원지(遠志), 백복신(白茯神), 성창포(石菖蒲) 등으로 구성되는 총명탕은 한약재의 이름만으로도 정신신경계통에 작용할 수 있으리라는 짐작이 가능하다. 대학입시생 뿐 아니라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총명탕은 주효하여 사법시험이나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로부터 감사의 말을 접하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체력이 약한 사람에겐 총명탕에다 그 사람 체질에 맞는 기능보강제(보약)를 합방(合方)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된 신경성 소화기 장애에는 총명탕에 행기소도체(行氣消導製)를 합방하는데 단순한 소화제나 위장 치료제만으로 치료할 때 보다 근본치료가 잘 된다. 따라서, 총명탕은 수험생 뿐아니라 정신 노동을 과도히 하는 일반인에게 까지 그 처방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면 질수록, 정신적인 부담이 우리의 일상을 무겁게하면 할수록 총명탕은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리라 믿는다.·자료제공 : 정화당 한의원 원장 조재운 ☎ 336-0035 1999.05.25 조회수 : 760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