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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살림 지혜 지난 여름 외출시 사용한 여름용품 손질법 샌들, 구두여름 샌들이나 구두는 땀과 발 냄새가 많이 배어 있다. 특히 안창은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으로 중성세제를 묻힌 타월로 잘 닦은 후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헌 스탕킹 안에 둥글게 뭉친 신문지와 제습제(포장 김이나 과자 안에 들어있는 실리겔 사용)를 넣고 끝을 묶어 구두 안에 넣어 두어도 악취가 예방된다. 선글라스파운데이션이 묻은 안경다리와 손때묻은 렌즈를 비누거품을 이용, 세심하게 닦고, 찌꺼기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에 잘 헹궈 닦지 말고 햇볕에 말린다. 밀짚모자칫솔로 바깥쪽 먼지를 털어 내고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모자 눈금의 먼지를 속속들이 닦아낸다. 심하게 더러워졌을 때 암모니아수를 희석해 닦는다. 우산, 양산장마철에 자주 쓰는 우산과 양산은 살이 천에서 빠지지 않도록 한 번씩 실로 꿰매주면 튼튼하게 쓸 수 있다. 손질은 우선 먼지를 턴 다음 더러운 곳은 중성세제에 담갔다가 부드러운 솔로 닦아준 후 헹궈낸다. 활짝 펴서 말린 후 보관할 때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어 산뜻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1999.06.25 조회수 : 491
- 여성단신 ■ 제4회 여성주간 안내지난 96년부터 정부가 여성발전과 남녀평등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7월1일부터 일주일간을 여성주간으로 지정한 뒤 올해 네 번째를 맞았는데, “함께 만드는 남녀평등"이 제4회 여성주간 주제로 지정되었다.특히 올해 7월 1일은 <남녀차별금지및구제에관한법률>이 시행되는 날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기념식등 행사는 서울에서 열리는데 고궁 무료개방, 열린음악회 등도 준비되어 있다. ■ 실직여성가장 자영업 지원근로복지공단은 보증 및 담보능력이 부족한 실직여성가장의 자영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장이 희망하는 점포를 공단 명의로 임차(전세), 보증·담보없이 점포전세금을 지원한다. ·자격요건 : 실직여성가장(단, 근로복지공단의 실업자부금중 생업·영업자금을 대부받은 자 제외)·지원규모 : 전세금이 5천만원 이내인 점포(인테리어 비용 및 권리금, 물품대 등 제외)·대부이율 : 연리 9.5%(4회 분할 납부)·지원기간 : 1년(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제출서류 :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소정양식), 주민등록등본, 실직여성가장임을 증명하는 서류 각 1부·신청접수 :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문의 :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 ☎ 317-3435■ 부산여성회 일하는 여성의 집 여성가장 구인·구직 안내·구인접수 : 월-금 오전10시-오후5시, 전화접수(☎501-8945) ※ 고용보험가입업체의 경우 채용장려금신청 가능. ·구직접수 : -예비취업자 교실 (미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여성가장인 기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구비서류 : 사진 1장, 주민등록등본 1장 ※ 생산제조기능직 특히 미싱사를 모집합니다. ·문의 : 부산여성회 일하는 여성의 집 ☎ 501-8945 ■ 주부산우회 7월 산행부산 주부산우회는 7월 매주 목요일 산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산악활동을 함께할 주부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7월 산행 일정은·1일(106차) 장군봉(726m)·8일(107차) 경북 청송 주왕산(720m)·15일(108차) 경북 영일군 천령산(775m)·21,22일(109차) 무박 2일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문의 : 부산주부산우회 ☎ 255-3166 1999.06.25 조회수 : 620
- 베란다 꾸미기 ■ 미니 정글탐험푸른 식물의 푸르름을 집안에 담아 아파트의 건조하고 삭막한 분위기를 밝고 환하게 바꾸어 본다.채광량이 충분하지 않은 아파트에는 식물이 살기 가장 좋은 베란다에서 화초를 사계절 가꾸는 것이 좋다. 그린 인테리어를 하려면 먼저 화초의 종류와 꾸밈 방식, 다른 소품과의 조화, 무성하게 자랐을 때 채광을 가리지는 않는지 등 세부 사항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베란다를 미니정원으로 꾸밀 때는 작은 벤치와 화분 받침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고 바닥의 면적이 좁을 때에는 넝쿨이 늘어지는 화분을 멋들어지게 걸어 놓으면 효과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거실과 방을 연결해 주는 폭이 좁고 긴 베란다라면 길다란 벤치 하나와 작은 우체통으로 기분 좋은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두 가지 용도로 베란다를 사용할 경우에는 등받이가 있는 벤치를 이용하여 의자를 가로로 두어 공간을 양분하고 벤자민이나 파키라 등으로 파티션을 만들어 주면 한족은 창고로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쪽은 개인적인 용도로 만들 수 있다.■ 베란다의 화려한 변신매일 신경쓸 수 없는 베란다의 창은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그러하다. 청소하기도 어렵지만, 어쩌다 큰 맘 먹고 유리창 청소를 한다 해도 얼마 지나면 다시 먼지로 뒤덮이곤 한다. 더욱 짜증나게 하는 것은 내리쬐는 따가운 여름 햇살. 자. 일단 벽돌 몇 장을 구해 여기저기 널려 있던 화분을 모아 보자. 그런 대로 화단의 기분이 날 것이다. 그리고 창에 푸른 식물을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창문용 시트를 붙여 보자. 깔끔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어느새 집안에 커다란 그늘이 생긴 듯 하여 에어컨 바람에 버금가는 시원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또 바닥에 매트를 깔고 작은 테이블을 놓으면 분위기 있는 카페가 부럽지 않다.http://www.lgchem.co.kr 1999.06.25 조회수 : 562
- 동네소식 - 금곡동 6·25시절 음식먹기 행사 마련 금곡동 수곡교회(목사 정현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5일 점심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3회에 걸쳐 본 교회에서 6·25시절 음식 먹기 행사를 연다. 수곡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보훈병원 전상자들을 위문할 계획이다. 한편 이 교회 신자 30여명은 지난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헌혈에 참가하기도 했다. 1999.06.25 조회수 : 594
- 여성단체 탐방 - 새마을 부녀회 오랜 활동으로 다양한 영역 구축7월에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점심나누기’ 전개새마을 부녀회는 새마을 북구지회 소속으로 23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여성단체이다. 70년대 새마을 운동과 함께 발생한 조직이어서 새마을 운동의 퇴조로 위축된 활동 영역도 있겠지만 ‘그래도 새마을'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남아 있는 것처럼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활동한다. 활동영역은 사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큰 차이는 없지만 이들이 하지 못하는 사업도 독자적으로 펼친다. 그 활동을 잠깐 살펴보면 각 동마다 진행하는 ‘돕기사업’도 그렇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벌여놓은 일도 챙겨야한다. 농산물직거래, 알뜰마당 운영 등 ‘경제살리기', 나무심기, 낙동강 환경정화운동, 1회용품사용자제 운동 등의 ‘환경보전운동', ‘동서화합'을 위한 자매결연을 비롯해 지난 5월에만 해도 각 동 영세 할머니를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다. 겨울에는 김장을 담가드리기도 하고, 쌀도 챙긴다. 가정으로 치자면 맏며느리 역할이 아닌가 싶다. 이 밖에도 열거하기가 어려울 만큼 그 활동 영역은 다양하다. 손찬이 새마을 부녀회장은 사회가 어려운 만큼 가정도 어려울텐데 잘해 나가는 회원들의 모습에서 힘을 얻는단다. ‘주부들이 취미활동도 좋지만 사회봉사 등으로 사회에 참여하면 보람도 느끼고 많이 배울 것'이라며 ‘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단체, 봉사단체에서 활동 해 주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새마을 부녀회는 현재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점심나누기'운동도 각 동별로 초, 중, 고등학생 5명씩을 추천받아 7월쯤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중이다. 또 당면한 과제로 시에서 추진하는 새마을회관 건립에도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 1999.06.25 조회수 : 601
- 삶과 보람 - 중국음식대표자들모임 협심회 무의탁노인, 실직가족 급식으로 ‘마음모아 봉사하자’는 뜻 실천 지난 6월 8일 화명동의 용두골 솔밭 경로당에서는 무의탁노인들과 실직자 가족, 그 외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상관없이 ‘협심회’에서 직접 마련한 점심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협심회의 8차 봉사장소인 이곳에선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인근 주민들이 11시 30분경부터 14시 30분까지 점심으로 제공된 자장면을 먹으며 ‘몰라서 못 온 사람들이 많을텐데…’ 하며 아쉬워했다.북구내 중국음식점 대표자들의 모임(요식업 협회)인 협심회는 덕천동에서 북경반점을 운영하는 오만숙씨를 주축으로하여 지난해 6월, IMF로 인한 실직과 수입 감소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늘어남에 따라 봉사의 뜻이 있는 16명의 회원이 모여 활동방향을 의논했다. 그리고 9월에 두 배로 늘어난 32명의 회원으로 끼니를 거르는 이웃들과 한 달에 한번이나마 따뜻한 점심을 나누기 위해 매월 첫째 화요일 북구의 각 동을 순회하기로 하였다.98년 10월 덕천1동 ‘남산정 사회복지회관’에서 220명의 실직자 가정과 무의탁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2차 구포3동사무소 대강당에서 404명, 3차 덕천3동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960명, 4차 만덕2동 소재 백양교회에서 620명, 5차 덕천3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30명, 6차 금곡 화정복지관에서 584명, 7차 덕천2동 여성근로회관에서 832명, 그리고 8차인 화명동 용두골 솔밭공원에서 회원 55명이 참여해 화명동과 인근주민 723명에게 점심식사로 요구르트와 바로 뽑아낸 쫄깃한 자장면을 제공했다.협심회(協心會)는 한자 뜻 그대로 「서로 뜻과 마음을 모아 봉사하자」는 의미이며 회원들에게 공모하여 동의를 얻어서 공식화한 명칭이다.16명으로 시작한 협심회는 지금 현 회원 140명의 규모있는 모임이 되었으며 8회에 걸쳐 총 5천5백여 명의 북구 주민이 이들이 마련한 점심의 도움을 받았고, 봉사활동 경비는 일반회원과 임원진의 회비로 자체 충당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 9차 봉사계획은 구포역에서 2,000명 정도로 대상을 잡고 있지만 장마가 올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고 있지 않다.장마 때문에 실내행사가 되어야하는데 아직 장소를 구하지 못했다. 공공기관의 협조를 얻고자 했지만 순수 민간인 봉사단체라 장소를 대여하기가 힘들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안타까워 한다. 또 이 행사장에서는 교통자원봉사자로 이미 소개되었던 김성달씨도 만날 수 있었다. 평소 오만숙 회장은 회원들에게 지역활동을 열심히 하라고, 지역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봉사의 기본정신이 갖춰진다고 이야기 해왔다 한다. ‘앞으로도 회원을 늘여가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1·2년하고 끝낼 것 같았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오만숙 회장의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가 단호했다.김미정 명예기자 1999.06.25 조회수 : 652
- 구포2동 구남중학교 창조적인 사람·사람다운 사람 위한 교육 각교실 선진기자재 OHP 비치 어학실·야외학습장·테니스장 등 교육환경 최선 다해 지원해구포 2동 894번지에 위치한 구남중학교는 미래의 주역들을 길러온 2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이다. 1980년 1월 모라여자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그해 3월 첫 입학생 10학급 680명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제17회 졸업생 520명을 배출하여 모두 10,908명의 여학생들이 모라여중을 거쳐갔다. 올해부터 남녀공학이 되면서 구남중학교로 개명, 새 역사가 시작되었다. 현재 1학년 남학생 236명을 포함한 총 1243명의 학생, 32학급으로 규모도 꽤 큰 편이다.구남중학교는 97년 하반기 현 이재희 교장이 부임하면서 교육환경에 있어 급격한 발전을 이루게 된다. 교실마다 개인 사물함이 마련되고 선진 교육기자재인 OHP가 한대씩 비치되었다. 이 두 가지를 교실마다 다 갖춘 학교는 부산 시내에서도 매우 드물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귀뜸이다. 이밖에도 어학실을 비롯한 특별교실과 야외 학습장, 테니스장 등 교육활동을 위한 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무엇보다 구남중학교의 자랑은 전일제 클럽활동이다. 매달 한번씩 토요일에는 전 시간을 할애하여 클럽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박물관으로 도서관으로 또는 야외로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에는 전일제 클럽활동과 그밖의 교육활동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청어람 학예제"가 개최되는데 교정 전체가 학생들의 작품과 발표물로 가득차게 된다. “올바른 마음으로 오늘에 충실하여 내일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자"는 교훈 아래 건강하고 도덕심이 높은 올바른 사람, 개성있고 창의력이 강한 창조적인 사람,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실력있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교육 개혁에 대한 여러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고 이에 발맞추어 학교들도 많이 변하고 있지만,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는 교육의 기본 목적은 변할 수가 없는 법이다. 따라서 구남중학교는 학생 스스로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는 자각을 심어주는 데 목적을 두고 다음과 같이 교육하고 있다. 첫째는 독서지도이다.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신지식인은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에서 비롯될 것이므로 책읽기, 독서감상문 쓰기 지도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매주 토요일 1학급씩 구포도서관에서 현장학습을 통해 정보를 얻는 방법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둘째,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학년이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고 있는 영어와 수학교과가 그 대표적 사례이다. 다른 교과도수준별 조편성과 수준별 학습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셋째, 건전한 심신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실천위주의 자율적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학생 스스로 인간다운 생활 실천카드를 작성하고 그 실천사례를 한 달에 한 번 발표하여 서로 비교·토의함으로써 바람직한 행동규범을 일반화하기 위해서다.넷째, 정보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내 전산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S/W를 이용한 열린교육 실시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연수는 물론이고 방과후 컴퓨터실을 개방하여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백양산에서 뿜어나오는 맑은 공기는 학생들의 심신을 맑게 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게하여 정서를 순화시키는 훌륭한 교육환경이 되고 있다. 구포도서관이 가까이 있고, 지하철이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해진 점도 구남중학교의 좋은 교육환경이다.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64명 교직원의 학생지도에 대한 열의도 빼놓을 수 없는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구남중학교는 교목인 향나무처럼 늘 푸르고, 어디서든 뿌리내려 강인하게 살아가는 교화 영산홍같이 정열적이고 진취적인 인간형을 기르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하다. 정윤재 명예기자 1999.06.25 조회수 : 620
- 동네소식 - 만덕3동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농촌활동 바르게살기운동만덕3동위원회(위원장 김진수) 15명은 지난 6월 2일 밀양 삼랑진 미전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했다. 생활필수품과 비상약품, 옷 등을 준비해 그들을 위안하고 밭농사와 시설내 제초작업을 했다.이들은 또 8일 강서구 죽동동 농가를 찾아가 모심기 등으로 농촌일손도 도왔다. 1999.06.25 조회수 : 522
- 동네소식 - 만덕2동 안보정세 강연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만덕2동지도위원회(위원장 송유철)는 지난 19일 만덕2동 백양교회에서 정형근 국회의원을 강사로 안보정세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투철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백양중학교 무의탁 노인 방문 사랑의 삼각고리맺기 운동과 관련하여 만덕2동 백양중학교 자원봉사동아리 28명 학생들이 덕천주공 2단지에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폈다. 학생들은 집안청소를 비롯해 노인들을 안아드리거나 안마하는 등 말벗도 되어드리며 한나절을 보냈다. 1999.06.25 조회수 : 518
- 동네소식 - 덕천3동 새마을부녀회 「알뜰마당」 운영 덕천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원정희)는 지난 5월 25일 덕천공원 노인정 마당에서 알뜰마당을 운영했다. 중고품 교환과 농수산물 직거래, 생필품(의류) 염가 판매, 알뜰식당으로 운영된 이날 알뜰마당은 근검절약 정신 고취와 지역주민 경제에 도움이 되었다. 또 공원노인정 노인 5명에게 중식을 대접, 노인들을 기쁘게 했다.저소득주민 무료진료덕천3동은 지구촌교회의 주선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난 5월 3일부터 매주 2회 부산진구 가야동 신라병원(원장 김영식)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명이 무료진료를 받았으며, 진료를 원하는 의료보호대상자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지구촌교회 앞에서 교회 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1999.06.25 조회수 : 646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