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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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랑골 축제 열려 - 구포3동 구포3동 청년회(회장 유해덕)에서는 지난 1일 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시랑골 축제 및 동민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장학금 전달, 노인대학생 합창, 태권도 시범 등의 축하행사와 초청가수, 제1, 2, 3회 노래자랑 우승자가 특별출연 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 동민간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98.11.25 조회수 : 1070
- 우리고장 소식 - 만덕3동 새마을문고 문 열다 만덕3동 새마을문고 개소식이 지난 17일 오후2시 만덕3동 3층 회의실에서 권 익 구청장, 정형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지난 8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문고운영회는 북구청, 문고발전위원회, 동정자문위원회, 새마을금고 등의 물심양면에 힘입어 약 2천100여권의 장서로 만덕3동사무소 2층에서 출발하게 되었다.최증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욕구를 충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독서로 인한 지식 창출로 IMF를 극복하자”는 정형근 국회의원의 축사와 “북구는 문화공간이 적고, 문화욕구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문화가 지배할 21C의 세계에 독서로 준비하자”는 권 익 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북구 관내 11개동 중에서 5개동에 마을문고가 운영되고 있으며 타동에서도 앞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회원 15명이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2~3명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증만 제시하면 3일간 빌려 볼 수 있다. 단, 토·일·공휴일은 제외.(박영희 명예기자) 1998.11.25 조회수 : 910
- 덕천1동 -‘사랑의 차’운영 등 봉사행정 활발히 전개 민원 사무기기 무료개방, 불우이웃 자매결연 추진, 독거노인 침구세탁 등 능동적인 봉사 정재환(鄭在桓)동장 구포전화국, 낙동강 환경관리청의 환경지도과, 덕천양수장, 상수도북부사업소, 부산기능대학 등 주요기관 밀집연혁금정산에서 상학산(상계봉)을 거쳐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산 아래 낙동강을 내려다보면 덕천동이 자리잡고 있다.덕천동(德川洞)은 만덕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하천(河川)이 있는 동네로서 생긴 지명인데 덕천 냇물이 강으로 유입되는 하구(河口)를 끼고 있는 마을이다.덕천동에는 예로부터 숙등(淑嶝), 남산정(南山亭), 의성(義城), 기찰(譏察). 네곳의 자연마을을 이루어 살아왔다.이중 덕천 남산정이 우리 덕천1동에 속한 마을이다.숙등 마을은 구포의 대리마을과 음정골을 끼고 인접해 있는데 옛날 구포장에서 장을 보고 제일 먼저 오르던 언덕 위에 위치한 동네이며 남산정 마을은 숙등을 지나 만덕고개를 오르기위해 한 차례 쉬어가던 곳이다.현재 덕천1동에는 숙등향인회와 남산정향인회가 향토의 전통을 잇는 단체로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일제시대에는 화장막(火葬幕)과 공동묘지(共同墓地)가 설치되어 장례지가 되었던 곳이며, 현재 유달리 주인없는 묘가 많으며, 아직 일본인의 묘비가 다소 남아 있어 일제시대의 잔재를 볼 수 있는 역사의 고장이기도 하다.우리 동은 만덕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별다른 변화를 찾아볼 수 없는 작은 마을 그대로였으나 이 터널이 뚫리면서 급격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또한 남해안고속도로 진입로가 이어지면서 현대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덕천동으로 비약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덕천동이란 유래가 담긴 폭 12m, 총길이 1.8㎞의 덕천천 계곡은 지하철 제3호선 착공에 대비하여 우회도로로 활용하기 위해 복개되어 덕천1동에서는 현재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동(洞)현황지금의 덕천1동은 1963년 이전에는 경남 동래군 구포읍 덕천리였으나 해를 거듭하면서 1983년에는 덕천2동을 분동시켰으며, 1992년에는 3동을 분동시키고 지금은 면적이 1.43㎢로 구 전체의 3.7%를 차지하며 51개통 239개반에 7,154세대 24,126명이 거주하며, 직원은 17명으로 1인당 주민 관리 수가 1,419명을 차지하는 셈이다. 동 지원단체로는 동정자문위원회를 비롯 6개 단체 123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의 주요기관으로는 구포전화국, 낙동강 환경관리청의 환경지도과, 덕천양수장, 상수도북부사업소가 있으며, 기능인 양성을 위한 부산기능대학이 있고, 교육기관으로는 덕천중, 덕천여중이 있으며, 금융기관으로는 제일은행과 새마을금고가 있다.지역특성지역특성을 보면 아파트가 전체주거지의 64%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주거지로 5층 규모의 소규모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주민 밀집지역으로 정책 이주지역인 덕천시영Apt 812세대, 도개공 영구임대Apt 990세대 등으로 이들을 위한 복지업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주요시책저소득 주민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각급 봉사단체 및 동 자생단체에서 생활보호대상자와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방위협의회 등 각급단체에서 복지기금 마련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약 30여 명에게 지급해 오고 있다. 각 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매년 경로위안 잔치를 베풀고 있으며, 동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물교환 및 알뜰시장을 동 부녀회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하고, 폐식용유를 이용한 무공해 비누를 생산하여 자원재활용 및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는 이중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그 수익금으로는 양로원 방문 등 불우이웃 돕기에 힘써 더불어 함께 사는 참사랑 나누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97년도에는 쓰레기 무단투기장소로 전락되어가는 짜투리 공지를 이용, 동 묘목장으로 활용하여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꽃을 계절에 맞게 재배해 간선도로변 양쪽 13개소에 꽃박스 570매를 진열하여 통행하는 주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인상을 심어 주었을 뿐만아니라, 숙등 1, 2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소공원 2개소를 환경정비 순찰반을 편성하여 매일 정비함으로써 도심의 탁한 공기와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마을주변의 공원에서 청소년과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었으며, 또한 직원 업무연찬을 매월 1회 실시하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타 직원이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울 시 누구나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함으로써 민원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친절하게 처리해 주는 능동적 업무자세를 기르고 있다.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각급 단체 주최로 정월대보름 맞이 친선 윷놀이 개최 및 등반대회를 가지는 등 동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고 있다.그리고 각 가정에서 가끔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기는 아깝고, 이웃도 잘 모르고 지내는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빌려 쓰기도 여의치 않음을 알고 동사무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천막과 각종 공구 등을 주민에게 무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가정의 물자낭비를 막고 주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빌려 드립니다’라는 창구를 마련하여 지난해부터 계속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생활보호대상자가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 어떻게 하면 이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을까 궁리한 끝에 동 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 필요시 다리가 되어 주기로 하고 ‘사랑의 차’라는 이름을 붙여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철 제3호선 착공과 이면도로의 긴급차량 진입시에 대비하여 직원과 주자질서 계도요원 합동으로 주2회 주·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여 거리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한 결과 ‘97년도에는 최우수 동으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올해의 업무계획올해에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편리한 민원여건 개선을 위해 동사 앞 꽃박스 진열, 복사기 등 민원사무기기 무료개방, 민원실 안내직원 배치, 업무연찬 확대 등 질 높은 대민행정 구현과 지하철 제3호선 착공에 대비, 무지개운동과 병행하여 이면도로 주·정차 단속 강화로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저소득층 생활보호를 위해서는 취로사업, 취업알선, 독지가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역안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독거노인을 위해 연3회에 걸쳐 침구를 세탁해 주기로 하고 있으며,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기보급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탈수기를 비치해 놓고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우리 동의 풍물단이 없어 구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 주민들의 사기가 저하됨을 느껴 작년 9월에 풍물단을 구성하여 올해에는 남 부럽지 않게 동 주민의 사기양양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렇게 덕천1동사무소의 정재환 동장님과 노길동사무장 이하 전 직원은 언제나 한마음 한뜻이되어 덕천1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알뜰시장 개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도와 지난 9월 덕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물물교환 및 알뜰시장을 개최하였다. 가정에서 안쓰는 물품이나 쓰다남은 물건을 한데 모아 다시쓰고 아껴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의류·가전제품등 500여점의 교환품목을 가지고 각급 단체원과 주민 등 500여명의 참여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근검절약 정신을 높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계기 마련이 되었으며 재활용 및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까지 가져왔다. 특히, 이날 행사의 수익금으로 화명동에 소재하고 있는 정화양로원을 방문하여 불우이웃을 도와 이웃사랑 나누기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해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의 미풍을 확산시키는 『사랑의 차』 운영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덕천1동사무소에서 『사랑의 차』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차』는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병원, 공공기관 등을 방문할 때나 이삿짐을 운반할 시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 노약자들의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영위해 주기위해 동에서는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한단계 높은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 『사랑의 차』 운영은 지역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의 미풍을 확산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998.02.25 조회수 : 883
- 예절교육에 대해 듣는다. 알고 있는 지식 몸소 실천하는 자세중요 강 신 문 (‘좋은 동네만들기’ 추진위원) 장차 인간관계 원할 위한 최소한의 기본질서작은 일에서도 그 사람의 몸짓을 통해 그의 됨됨이를 알 수 있듯이 참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 숙제가 생활예절의 습득이다. 버스 안에서 만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보다는 자는 척하거나 ‘남이 비켜주겠지’ 생각하거나 고개를 돌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눈치를 보는 사람이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이라는 우스개소리가 나올 정도의 세상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참으로 쓸쓸해짐을 느끼는 때, 사라져가는 미풍양속을 되살리고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예절교육을 하시는 이 분, 바로 강신문 선생님이다. ’96년 북구청장의 지역사회관심도 제고를 위해 개설된 사랑방서당의 훈장을 맡아 글씨, 한문, 기본생활예절을 가르치고 있던 중, 백산초등학교에서 방과후에 학생들 인성교육을 제의하여 명예교사로 위촉되는 것을 계기로 그의 예절교육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람이 태어나 혼자살 수는 없듯이 부모와의 생활, 학교에서 급우나 선생님과의 생활, 사회에 진출하여서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를 원활히 영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질서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예절이지요」라고 그 나름의 예절의 정의를 설명한다. 지난 12월 4일에는 6학년 학생 40명을 데리고 현장예절교육을 나가기도 했다. 지하철 노포동에서 신평까지 왕복승차를 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노약자에게 좌석을 양보하는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기 위한 체험을 하고 돌아와 체험담을 문집으로 제작하여 나누어 주기도 하고, 세배하는 법, 손님이 왔을시 방석내는 법 등에 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런 현장예절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병풍사나 낙동강변에서 쓰레기 줍는 일도 하고 싶다는 말을 하여 선생님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어떤 행동을 행할 때도 예절교실 학생임이 스스로 자각되어 행동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하게 느낀다고 한다. 이렇게, 현장예절교육은 알고있는 지식을 밖으로 꺼내 실천하고 표현하는 진정한 용기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빠른 지식의 습득과 이해로 생활예절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을 수 있게 하는 참다운 계기 마련의 장이 되어 주었다. 「요즘 청소년들이 자기위주의 사고와 편의만을 위하는 등에 대하여 비난을 하는데 이는 기성세대에게 먼저 책임이 있으며 그들이 청소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고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그는 내심 강조한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지나쳐버리거나 무관심속에 버려져 버리기 쉬운 예절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자각하고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와 주민들의 관심속에 ‘더 좋은 동네 만들기’가 활성화되어 더없이 영글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이며 웃는다. 예절교육에 남은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걸겠다는 말과 함께. 1998.02.25 조회수 : 779
- 만덕3동 - 동사무소에 TV, VTR 기증 주민자치원회회 위원장 심상봉씨가 동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에 대형TV와 VTR을 기증했다. 2001.08.27 조회수 : 678
- 덕천3동 - 제16회 덕천3동 양천회장기 축구대회 덕천3동 양천축구회(회장 유인수)가 주최하는 제1회 덕천3동 양천회장기 축구대회가 26일(일) 양천초등학교와 덕천중학교에서 열렸다.관내 10개 축구팀과 초청 2개팀이 참가했다. 2001.08.27 조회수 : 879
- 덕천1동 - 마을문고, 상반기 독서왕선발 덕천1동 마을문고에서는 독서량이 많은 회원 6명을 선발해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정진우씨는 부상으로 받은 도서상품권 5장으로 신간도서 3권을 구입, 마을문고에 기증하여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8일 문고에서는 남해고속도로법면에 조성된 꽃동산 관리를 위해 예초기를 구입해 새마을 협의회에 기증했다. 2001.08.27 조회수 : 1617
- 금곡동 - 영세자녀에게 샌달 전달 (사)금곡동 청년회 회원 송창수씨는 생활이 어려운 영세자녀에게 어린이용 샌달 200켤레를 기증해 동사무소에서는 인근 복지관을 통해 전달되도록 했다. 2001.08.27 조회수 : 1864
- 구포2동 - 마을문고 독서왕 선발 지난 8월 2일(목) 마을문고는 상반기중 문고를 이용해 책을 많이 읽은 학생 4명을 독서왕으로 선발하고 도서생활권을 지급했다. 그리고 문고 후원회 회장인 박영학씨는 각종 행사시 사용하는 그룻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수 있도록 동사무소 3층에 싱크대를 설치, 기증했다. 2001.08.27 조회수 : 1879
- 제56주년 광복절 기념 구민 축구대회 47년 8월 15일부터 해방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축구대회가 올해 5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운동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북구체육회와 구포향토회, 북구축구연합회가 주최한 제56주년 광복절 기념 구민 축구대회에는 11개팀이 참가했는데, 덕천2동 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외 준우승은 만덕2동, 모범상은 구포3동 만덕3동, 입장상은 금곡동 구포2동이 각각 단체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개인상으로 만덕2동 김종식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만덕3동 이승남 선수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2001.08.27 조회수 : 773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