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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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관심사업-모분재 공영주차장 건립 =구포3동 고지대 주차난 덜어준다=대우아파트 옆에 79면 규모로 내년 7월 완공우리 구는 주거밀집지역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구포1동에 경혜길 공영주차장을 개장한 데 이어 구포3동 고지대에 모분재 공영주차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설치 대상지는 대우아파트 진입로 쪽인 모분재 105번길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도로에 불법주·정차가 빈번한 지역이다. 구는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2011년부터 해당 지역 국유지를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해오다 국유지와 사유지 매입이 올 6월 완료됨에 따라 주차장 건립을 본격화하고 있다. 9월 설계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10월부터 조사 및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11월 15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내용을 확정지었다.모분재 주차장은 1,103㎡ 부지에 2층 3단의 철골구조로 들어선다. 주차면수는 79면으로 계획돼 있으며 관제시스템과 CCTV, 소방시설, 경보장치 등을 갖추게 된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시비 20억원을 포함, 31억 7천100만원이다. 건립공사는 내년 1월 착공돼 7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의 교통행정과 ☎309-4502<사진 : 모분재 공영주차장 조감도> 2013.11.29 조회수 : 599
- 구민관심사업-CCTV시스템 6단계 구축 =어린이보호구역 중심 31곳 선정=기초공사 마무리하고 12월 중 카메라 설치범죄가 날로 흉포화 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잦아지면서 CCTV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77%가 방범용 CCTV 설치 확대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생활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CCTV 설치를 원하는 의견이 우세한 것이다. 이처럼 안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에서도 구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방범용 CCTV 시스템 6단계 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범 취약지 31곳에 CCTV가 설치된다. 수요조사를 거쳐 사업대상지 선정을 마무리하고 기초공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카메라 지지대 설치, 광케이블 포설, 접속함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초에 최종 단계인 카메라 설치 작업을 시행하고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어린이보호구역 14곳, 공원·놀이터 11곳, 방범취약지 6곳이다. 구포 지역에서는 양덕초등학교 통학로, 구포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구포3동 체육공원에 설치되며 금곡 지역에는 율리공원 인근과 제1어린이공원에 설치된다. 화명 지역 설치대상지는 대천리초등학교 옆, 와석공원 인근 등 5곳이다. 덕천공원 인근, 덕천초등학교 앞 사거리, 만덕어린이집 인근, 만덕2동 어린이 2공원도 설치대상지에 포함돼 있다.현재 관내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된 곳은 127곳으로 이번 6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15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문의 재무과 ☎309-4171 2013.11.29 조회수 : 419
- 구민관심사업-장미마을 조성 "장미꽃 피는 봄날을 기대하세요"화명도서관 옆 1,156㎡에 1만여 그루 심어봄이면 아파트 담장마다 피어나는 장미 덕분에 화사하게 단장되는 화명신도시가 본격적인 장미마을로 변신한다. 장미를 테마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공원과 녹지대 등에 장미를 추가로 심어 달라는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난 7월부터 화명도서관 옆 공공청사 부지에 장미원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미원의 규모는 1,156㎡로 지난달까지 덩굴장미 등 장미 50여종 1만 2천여 그루와 회양목, 가시나무, 능소화, 담쟁이 등을 심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공원을 조성했다. 걸어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탐방로를 냈으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장미게이트와 장미탑, 나비조형물 등을 배치했다. 등의자, 목재데크 등 편의시설과 안내판도 설치한 상태다. 현재는 초록빛깔로 덮여있지만 내년에 장미가 피기 시작하면 장미꽃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의 청정녹지과 ☎309-4532 2013.11.29 조회수 : 498
- 돌아보는 구포나루대축제-들어가기 "이것이 강(江)축제"… 추억을 새기다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화명생태공원 계류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3회 낙동강 1300리 구포나루 대축제’는 감동과 환희의 드라마였다. 대표 프로그램인 낙동강용왕제, 수상공연 ‘감동선유(甘同船遊)’, 뮤지컬 ‘용의 전설’은 강(江)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며 주제 프로그램인 구포장터 재현 행사, 구포국수 축제, 감동진 나루주막은 옛 시절의 추억을 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어디 그 뿐이랴. 뗏목과 황포돛배, 보트 등을 타고 강원도 태백시 황지에서 발원해 1300리를 달려온 낙동강의 물결을 직접 느껴보고 무형문화재 공연, 강변예술제, 구포나루 가요제, 국악의 향기, 북구문화예술인 연합전 등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공연·전시를 즐기면서 감성을 충전했다.개막식에서는 태백시장과 태백시의회 의장이 황지에서 직접 채수한 낙동강 발원수를 전달하는 순서와 현철, 오승근, 정수라, 제국의 아이들, 헬로비너스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면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폐막행사인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 통해 뜨거웠던 3일을 차분히 정리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연계행사인 주민자치 페스티벌, 평생학습 페스티벌, 생활체육대회, 자전거페스티벌 등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기약을 남기고 폐막한 구포나루대축제의 3일을 갈무리해본다. 2013.10.30 조회수 : 382
- 개·폐막행사 =제국의 아이들·이사벨 조 등 축하공연공식행사인 개막식과 폐막식은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역할을 하기에 각별히 신경을 쓴 행사다. 개막식은 10월 11일 오후 7시 축제 주무대에서 개막선언, 구청장 환영사, 구의회 의장의 축사, 낙동강 발원수 전달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낙동강 발원수 전달은 낙동강이 시작되는 태백시와 종착지인 부산이 1300리의 물길로 이어져 있음을 확인하는 의식이다. 김연식 태백시장과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이 10월 8일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에서 직접 채수해 황재관 구청장과 정인선 구의회 의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발원수는 북구의 상징인 구포당숲의 팽나무에 뿌려졌다. 축하공연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헬로비너스, 현철, 정수라, 김조한, 오승근, 한영주, 강진, 장민호 등 초청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으며 ‘만남, 화합, 기쁨, 환희’를 주제로 한 불꽃쇼가 낙동강과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13일 오후 7시부터 폐막공연인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시작돼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선율로 화명생태공원을 물들였다. 테너 김화정·이칠성, 소프라노 박현정, 바리톤 조현수, 팝페라 스타 이사벨 조가 출연했으며 연주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공연을 꾸준히 열어 천사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2시간 가량의 공연이 끝난 후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는 폐막선언과 불꽃쇼가 이어졌다.<사진설명 : 개막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2013.10.30 조회수 : 395
- 참여·체험행사 =장효원 씨, 구포나루 가요제 대상 차지축제 기간 동안 화명생태공원을 찾은 이들은 황포돛배 타기, 뗏목 타기, 보트 타기, 연날리기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경험을 직접 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 소망축등 달기와 구포나루 가요제처럼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소망축등 달기는 사전 접수를 통해 소원을 적은 등을 달아 축제 현장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덕분에 1천 개를 행사장 입구에 달았다.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이 협찬한 구포나루 가요제도 관심을 모았다. 1, 2회 행사 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로 예선을 치렀으나 올해는 북부산농협이 동별로 예심을 진행해 최고점수를 얻은 1명을 동 대표로 본선에 진출시키는 방식으로 가요제를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이 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일 저녁 축제 주무대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구포3동의 대표로 참가한 장효원 씨(28)가 대상을 차지하였다. 장효원 씨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그는 “구포나루 가요제에 3번째 도전했는데 대상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돼서 무척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상은 ‘유 저스트’를 부른 성경애 씨(덕천1동)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박송병 씨(덕천2동), 동상은 신소망 씨(화명3동)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허옥희 씨(만덕2동)와 신이원 씨(덕천3동)가 수상했다.<사진설명 : 구포나루가요제 대상 수상자 장효원 씨> 2013.10.30 조회수 : 394
- 대표프로그램, 주제프로그램 <<대표프로그램>>수상공연과 뮤지컬 ‘용의 눈물’은 강 축제의 면모를 가장 잘 보여주었다.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합천 가산오광대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존회 3개 팀이 황포돛배를 타고 차례로 등장해 강변 선착장 일원에서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북구와 낙동강의 미래를 보여주는 수상퍼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보부상 행렬이 강변 선착장에서 주무대로 이어진 후 축제를 위해 제작한 뮤지컬 ‘용의 전설’이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용의 전설’은 구포나루를 배경으로 처녀뱃사공 화명과 팔도보부상 감동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주제프로그램>>=1960년대 구포장터로 시간 여행추억의 구포장터 재현, 구포국수 축제, 감동진 나루주막 운영 등의 주제 프로그램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는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구포장터는 1960년대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옛날과자, 뽑기, 뻥튀기, 달고나, 울릉도호박엿 등 추억의 먹거리를 판매해 당시의 풍물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거리공연, 추억의 영화관이 더해져 청·장년층의 향수를 달래주었다. 엿 가게 앞에서는 각설이패가 엿가위를 치며 공연을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통기타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추억의 영화관은 축제주제관인 ‘낙동강 역사 문화관’ 안쪽에 설치해 오래 된 흑백영화를 상영했는데 관람객의 대부분은 60∼70대 어르신들이었다. 구포국수 축제는 구포국수 제조과정 시연, 창작 면요리대회, 세프와 함께 하는 면요리, 체험, 아시아면요리 시식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국수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인기를 모았다. 감동진 나루주막은 임시선착장 인근에 초가집 형태로 설치했으며 파전 등 전통음식을 판매했다. 주막 주변에는 잉어가 용으로 변하는 모습을 조각한 ‘어변성룡(魚變成龍)’과 솟대를 설치했다. 저녁에는 ‘어변성룡(魚變成龍)’과 솟대 등에 조명이 비춰 눈길을 모았다.<사진설명>수상공연 중 황포돛배 등장 모습 2013.10.30 조회수 : 383
- 연계프로그램 =“만들고 즐기느라 바쁘다 바빠” 제10회 주민자치 페스티벌, 제4회 평생학습 페스티벌, 생활체육대회, 환경사랑 자전거페스티벌, 청소년 발명체험 한마당, 사회적기업·마을기업박람회 등 지역의 축제성 행사들이 구포나루대축제 기간에 함께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주민자치 페스티벌은 동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주민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부스마다 체험코너를 만들어 천연비누, 팔찌 등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체험관 운영,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등 지역 대학, 구포도서관 등 지역 도서관, 그리고 지역 복지관들이 대거 참여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와인 소믈리에 체험, 바리스타 체험 행사도 진행되었다. 우수동아리 발표회에서는 만덕복지관의 은가람 실버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의 풍물단 ‘가온누리’ 등 8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제3회 환경사랑 자전거페스티벌은 여성신문 주최로 12일 오전에 열렸다. 참가자들은 화명운동장을 출발해 원동 가야진사까지 가을길을 누비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발명체험 한마당은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개최한 무료체험 행사로 그린카와 에어로켓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2013.10.30 조회수 : 358
- 예천통명농요 공연 이상휴·강원희 씨 =“배 타고 와 공연한 건 처음”=흥겨운 가락으로 축제 분위기 띄워“도움소, 도움소, 에에루화 도움소.” 이틀동안 열린 수상공연 ‘감동선유(甘同船遊)’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인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 통명농요, 합천 가산오광대 공연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3팀은 각각 황포돛배를 타고 등장해 공연을 펼쳐 전통문화의 깊은 맛을 보여주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띈 이는 예천 통명농요보존회에서 참여한 이상휴 씨(81)와 강원희 씨(64)다. 이상휴 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4-2호인 통명농요 예능보유자이며 강원희 씨는 1950∼60년대에 맥이 끊긴 통명농요를 발굴해낸 장본인이자 전수조교이면서 보존회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이 수상공연에서 소개한 부분은 총 8개의 소리 중에서 모심기 후에 부르는 ‘도움소’와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부르는 ‘캥마쿵쿵 노세’다. 이들은 소리를 주고받으며 신명나는 몸짓을 더해 인기를 끌었다. 강원회 회장은 “협동의 보람과 일을 끝낸 후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부분이기에 화합한마당인 축제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에서 선택했다”면서 “관객들이 호응을 잘 해주셔서 즐겁게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이상휴 씨는 소리꾼이기 이전에 농부다. 노래를 좋아했기에 어릴 때부터 동네 어른들이 부르던 농요를 따라 불렀던 것이 보유자 지정으로 이어졌다. “전국은 물론이고 미국, 브라질, 몽골, 일본, 터키 등 해외공연도 심심찮게 다니는데 배타고 와서 공연하는 건 처음이네요. 기분이 참 좋습니다.”두 사람은 구포나루대축제가 보다 큰 축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2013.10.30 조회수 : 433
- 중국 상해시 양포구 방문단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와 축하=주제관 관람 하고 폐막 공연 즐겨제3회 구포나루대축제 현장에서는 외국인들을 간간이 만날 수 있었다. 우리 구의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상해시 양포구에서도 방문단이 찾아와 폐막식에 참여하는 등 축제의 흥겨움을 함께 했다. 양포구 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항개재 부주임을 대표로 하고 과학교육소위원회 조서운 주임, 감찰국 혼배화 부국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구청과 구 의회 방문, 간담회, 축제 참관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구청에서는 황재관 구청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으며 우리 구 홍보 영상물을 관람한 후 정인선 구 의회 의장을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화명생태공원으로 이동해 축제 주제관인 낙동강 역사문화관을 찾아 낙동강 발원지와 전설, 낙동강의 생태 등이 담긴 자료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주제관에 전시된 통발 등 어구에도 관심을 나타냈다.방문단은 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공연에 참석해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하였다. 항개재 부주임 등 일행은 진행자의 소개로 자리에서 일어나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한편 우리 구와 양포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양포구의 장민 부국장과 우리 구 박중문 부구청장이 상호 방문하면서 교류를 시작했으며 올 7월 초 황재관 구청장과 정인선 구의회 의장이 양포구청을 방문, 제갈우걸 구장과 우호협력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양포구는 인구 121만3천여명, 면적 60.61㎢의 도시로 상해시 중심 지역에 위치해 있다. 2013.10.30 조회수 : 440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