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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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역사·문화 담은 책자 잇따라 발간 ‘낙동강 사람들’ 35호 이어서 문인협회 ‘감동진 문학’ 배부 ‘문학가연’ 지역작가 작품 수록 새해 벽두부터 지역 문인과 문화단체 등에서 책자를 잇달아 발간해 주목을 끈다. 부산북구 낙동문화원이 향토문화지 ‘낙동강 사람들’ 제35호를 펴냈으며 북구문인협회가 ‘감동진문학’ 제16호를 제작해 배부하였다. 또 지역문인들의 작품을 담은 종합문예지 ‘문학가연’이 출간되었다. ◇‘낙동강 사람들’ 제35호=낙동문화원이 지난 연말에 제작해 배부하였다. <낙동강사람들>은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와 보존활동을 수록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해마다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호에는 임성근 낙동문화원 원장의 발간사와 2023년 문화원의 운영상황 등을 담은 화보를 수록하였다. 인물 탐방코너에서는 작고한 배상도 전 구청장의 활동상 등을 소개하였다. 기획특집 코너에서는 김동국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이 지역 원로들의 모임이었던 ‘구포 기로사’의 연혁과 활동상황을 정리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낙동문화원이 추진해 온 주요사업에 대한 기록도 정리하였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감동진 문학’ 제16호=북구문인협회가 발간한 작품집으로 서주열 회장의 발간사와 초대시인들의 작품을 게재했으며 강현호, 김태식, 손필숙, 이정숙 시인 등 지역 문인들의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서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문인들이 지역 문화와 문학의 자산을 찾아내어 문화의 번영을 이루어야 한다”면서 “활발한 창작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문예지 ‘문학가연’ 제2호 발간=문인 최진만, 김도우 씨 등이 참여하고 있는 문예지로 지난 연말에 출간되었다. 최진만 시인은 ‘막내고모’ 등의 작품을 게재했으며 김도우 시인은 ‘범일동’ 등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2024.01.29 조회수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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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역사·문화·교육 등 다룬 서적 잇따라 발간
낙동문화원 ‘구포동 향토지’ 발행
문협 ‘북구사랑 예찬시집’ 출간
화명2동에 위치한 참빛학교
초등교실 1년동안의 기록 엮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어린이 교육 등에 대해 다룬 책자가 잇따라 발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낙동문화원이 ‘구포동 향토지’를 펴내 12월 8일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으며 우리 구와 문인협회가 ‘부산 북구사랑 예찬 시집’을 출간해 배부하였다. 또 화명2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안학교 ‘부산참빛학교’에서 초등교실을 12년 동안 운영해온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은 나무처럼 자란다>를 발행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포동 향토지 발간=향토지는 낙동문화원이 5개년 사업으로 발간하는 책자로 구포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2021년에 첫 번째로 금곡동 향토지를 발행한 데 이어 2022년에 화명동 향토지를 펴냈으며 지난 12월 8일에 3번째 향토지인 ‘구포동 향토지’를 출간했다. 향토지에는 자연환경, 산세, 계곡, 보호수 등을 수록했으며 낙동강, 황산강, 삼차수, 대리천, 구명천 등 강과 하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또 지명의 유래, 세시풍속, 구포대리지신밟기, 권영관 불화장 등 유·무형의 문화유산, 교육기관, 문화단체 등 다양한 자료를 담았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4 ◇‘부산 북구사랑 예찬시집’ 발간=우리 구가 2023년 낙동독서대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펴낸 시집으로 시인 27명이 참여하여 2~4편씩 작품을 수록하였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942 ◇‘아이들은 나무처럼 자란다’ 발행=2011년 3월 화명2동에서 초등학생 6명으로 문을 연 대안학교 ‘참빛학교’의 교육기록을 담은 책으로 김소라·진병찬 씨가 함께 펴냈다. 책은 2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첫 번째는 ‘1년간의 교실 기록’이며 두 번째는 ‘참빛학교 교과 과정에 담긴 교육철학’이다. 교실 기록 파트에서는 월별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정리해두었다. 봄과의 만남, 텃밭이야기, 봄 들살이, ‘밀과 함께’ 프로젝트, 대천천 물놀이, 대천천 생태도감 만들기, 손공예, 참나무이야기, 감 말랭이 만들기, 다문화, 집짓기, 김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정리하였다. 교육철학 파트에서는 삶을 가꾸는 교육, 삶을 가꾸는 교사, 삶을 가꾸는 교육방법을 정리해두었다. 문의 부산참빛학교 ☎364-4211 2023.12.26 조회수 : 87
- ‘뮤지컬 리멤버1919’를 통해 본 그시절 구포장터 만세운동 소재로 제작 민초들의 애국혼 오롯이 담아 우리 구는 부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3년 구·군 문예회관 공연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창작뮤지컬 ‘리멤버1919’를 3회에 걸쳐 공연하고 있다. 공연단체는 동서대뮤지컬팀으로 구성된 (주)아이에이랩으로 11월 29일 사상다누림홀 무대에 작품을 올린 데 이어 12월 9일에 열린 동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5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만석을 이뤘다. 12월 30일 오후 4시에는 북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다시 한 번 올릴 예정이므로 관심을 가져보자. 이 작품은 구포장터 3·1만세운동 당시에 고국을 떠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시간은 100분으로 만세운동의 결기,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한편 이 작품은 구포장터 만세운동 재현행사에 구민배우와 전문배우가 함께 공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령과 상관없이 모두 입장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82 2023.12.26 조회수 : 53
- 문화예술 분야 꿈나무들 송년 발표회 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오페라의 유령’ 등 연주 북구 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11년의 화음 들려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문화예술 분야 꿈나무들이 참여하고 있는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송년 공연이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펼쳐졌다. ◇제15회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북구 낙동문화원이 운영하는 예술단이다. 2006년 창단하여 설진극 단장과 37명의 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기 위해 연습을 거듭해왔다. 제15회 공연은 11월 29일 오후 7시부터 김영민 지휘자와 함께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었다. 이날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서 수석단원인 화명중학교 1학년인 강필립 학생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다 장조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함께 ‘페르퀸트 모음곡’ 등을 연주했으며 소프라노 박성의 씨 초청공연 순서도 마련하였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제10회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합창단은 12월 2일 연주회에서 창단 11년의 실력과 저력을 확인시켰다. 공연에서는 ‘서로의 별이 되어’, ‘너랑 나’, ‘북청사자놀이’, ‘최진사 댁 셋째 딸’ 등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불러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현악협주단 ‘라온 콰르텟’의 공연과 성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더해 겨울밤의 운치를 더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4 2023.12.26 조회수 : 42
- 구포1동 새마을문고 문화행사 진행 다문화 아동들과 영화 관람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예정 구포1동 새마을문고는 11월 26일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문고는 이날 행사에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등을 초대하여 덕천동의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하였다. 문고 회원들은 내년에도 문고 운영 뿐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 ☎309-6202 2023.12.26 조회수 : 50
- 우리구 문화·역사 / 세거지(世居地) 하 김해 허씨·파평 윤씨·함양 오씨 타지서 이주 ◇화명 수정 김해 허씨(金海 許氏)=시조 허염(許琰, 김해 수로왕비 35세손)은 고려 문종 때 가락군으로 봉해졌으며 15세손 허곤손이 김해 활천으로 거주를 옮겨왔다. 그 후에 손자 허주(許鑄, 호 海山 1843~1924)는 김해 명지의 염전업으로 부(富)를 축척한 뒤 조카 허섭을 데리고 화명 수정으로 이거(移居)하였으며, 1908년 사립화명학교를 설립해 감독 및 2대 교장을 엮임하고 구포장터 3·1독립만세운동의 주역들인 선생의 손자(허정), 질서(김옥겸), 학교 교사 출신(임봉래·양봉근) 등 후학을 양성했다. 허섭(許灄, 호 守菴 1862~1930)은 1914년 구포장터화재 기금을 희사(喜捨)했으며 화명과 동래로 가는 길인 대장골의 안전을 지켜내기도 했다. 해당지역은 산적의 본거지로 이들이 주변 민가로 내려와 양식과 생필품 등을 약탈하자 수정마을을 대표하여 매년 1회 양식을 주기로 협약하여 마을의 안녕을 유지하였다. ◇구포 대리 파평 윤씨(坡平 尹氏)=파평 윤씨 시조는 고려 개국공신 윤신달(尹莘達, 893~974)이다. 부산지역 입향조 윤성익(尹聖益)은 고려시대 윤관의 20세 후손으로 밀양부사를 역임하였으며 양산, 기장, 구포 등지에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다. 구포 대리마을에 정착한 것은 18세기 후반으로 입향조의 증손자 윤홍석(尹洪錫)으로 사천현감, 동래부사를 역임했다. 장남 윤필은(尹弼殷)은 동래부윤을 지냈으며, 아들 윤현태와 윤현진이 독립운동자금 조달과 독립운동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 받았고, 차남 윤명은(尹命殷)이 울산, 고성군수를 역임하였다. 3남 윤상은(尹相殷, 호 聽雲 1887~1984)은 한말 개화기의 선각자로 근대교육을 위해 사립구명학교 설립 및 3대 교장을 지냈다. 또 1907년 구포저축(주)를 설립해 1912년 구포은행으로 개칭하는 등 민족자본을 축적하고 구포 기로사를 창립해 구포지역의 자본형성과 주민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장남 윤인구(尹仁駒, 1903~1986)는 부산대학교 초대 총장과 연세대학교 총장을 재임하였다. 그리고 윤정은(尹正殷, 1852~1920)은 구포장터 3·1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서 항쟁하다 옥중에서 순국하여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문중재실 삼복재(三福齋)는 선산이 있는 양산 물금 오봉산자락에 있다. ◇구포 연동 함양 오씨(咸陽 吳氏)=함양 오씨 시조 오광휘(吳光輝)는 고려시대 좌복야 상장군을 역임하였고, 중시조 오경원(吳慶遠)과 4촌 오건(吳健, 호 德溪)이 산청 지리산 자락의 서계서원(西溪書院)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모와공파 7세손 오석국(吳錫國)은 가족들을 데리고 18세기 중반 구포 강변으로 이주하여 후손들이 정미업, 제분·제면 등에 종사했다. 그 중 오명구(1916~1962)는 남선곡산(주)를 운영하면서 대한제분협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대기업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세로 구포지역 청년들의 학구열을 돕기 위해 가람중학교를 설립했으며 만화교 다리 건설 등에도 힘을 쏟았다. 김동국 /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소장·희망북구 편집위원
2023.12.26 조회수 : 51- 문화의 계절, 연극마을축제연주회 등 이어져 대천천 환경문화축제 이어 감동진 연극제재즈공연 개최 북구여성합창단 정기공연 펼쳐 문화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에서 축제, 연극 공연, 연주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에 즈음하여 야외 공연을 펼쳐 청중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20회 대천천 환경문화축제=화명2동에서는 사단법인 대천천네트워크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제20회 대천천 환경문화축제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천마을, 기후위기 시대 생명을 꿈꾸다'를 주제로 환경캠페인,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 '수라' 상영, 특별강연, '부산의 강'을 주제로 한 토크행사 등을 진행하였다. 축제한마당 순서에서는 음악회와 댄스 대회를 펼쳐 흥겨움을 더했다. ◇귀호강 나들이 폴링 인 재즈 공연=우리 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0월 28일 화명동 연꽃단지에서 귀호강 나들이 행사인 '폴링 인 재즈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펼치고 있는 초이밴드가 '데이 바이 데이', '스페인', '추추' 등을 연주하였다. ◇제4회 감동진 연극제 ‘즐거움'=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어린이극단 소풍, 청소년극단 별숲, 시민극단 감동진, 실버극단 청춘은 봄, 화정실버공연단, 예술공장 두레 등이 참여하여 연극페스티벌을 펼쳤다. 우리 구의 경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대별로 극단을 운영하고 있어 감동진연극제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어린이극단 소풍 단원들의 발성과 자신감이 향상되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민극단의 작품 '동백택시'는 제8회 부산시민연극제에서 공연한 작품으로 택시 안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내 큰 박수를 받았다. ◇북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북구여성합창단은 11월 14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기환 지휘자와 35명의 단원들이 오랫동안 다져온 기량을 선보였다. 연주곡은 '아버지',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신호등', '사랑비', '알 수 없는 인생' 등이다. 한편 여성합창단은 지난 7월 개최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오픈경연 여성합창부문 1위를 수상하여 우리 구의 문화적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2023.12.04 조회수 : 105
- 만덕1동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7일 저녁 더래디언트 금정산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열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의 전당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덕1동이 공모를 통해 상영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상영작품은 2017년 튀르키예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아일라'로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군인과 전쟁고아가 된 소녀 아일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의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 ☎309-6422 2023.11.29 조회수 : 63
- 구포장터만세운동의 현장을 가다 낙동문화원부산시교육청 연계 항일 유적탐방프로그램 진행 낙동문화원과 부산시교육청이 연계해 우리 구에 남아 있는 항일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항일유적 탐방은 부산시 소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구포장터 만세운동을 펼친 선열들의 애국혼을 받들고 청소년들에게 만세운동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탐방 대상은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구포만세거리, 문화예술플랫폼, 구포장터만세운동 기념비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구포국수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2023.11.29 조회수 : 72
-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전국에 명성 떨쳐 남도합창경연대회 대상 차지 월 2일 제10회 연주회 개최 우리 구의 문화사절단인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이 전국에 명성을 떨쳤다. 합창단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 지회가 11월 8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23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소년소녀 및 청소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합창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일반부, 소년소녀 및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페스티벌 참여곡으로 '북청사자놀이'와 'Sing Sing Sing(싱싱싱)'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4 2023.11.29 조회수 : 61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