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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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름 덜어준 베란다콘서트
부산은행·문화재단 주관으로
만덕1동 뉴웰시티에서 개최
‘달리는 문화차량’에서 공연하고
에코백 채색 체험행사 등 진행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확인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문화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부산은행과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달리는 문화차량’이 6월 27일 만덕1동 뉴웰시티아파트를 찾아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버닝소다의 어쿠스틱 공연과 소리바다의 가요 공연, 코미디 저글링쇼를 진행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즉석 퀴즈 정답을 맞힌 주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 로 진행되었다.
저글링은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해 균형을 잡는 묘기로 새로운 묘기를 선보일 때마다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행사 시작 전에는 에코백 채색 등 체험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2021.07.26 조회수 : 916
- 우리동네 문화콘텐츠-화명3동 장미마을 화명신도시의 보석 같은 힐링 명소 장미 40여종 화려한 자태 자랑 농구장·산책로·펫토렛 등 갖춰 장미마을은 화명3동 화명도서관 옆에 펼쳐져 있다. 2002년 화명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공공청사 부지(북구 화명동 2280)로 계획된 공간에 2013년 구성된 장미마을 추진위원회가 공원을 조성하였다. 입구 안내석엔 ‘장미의 마을’로 새겨져 있으며 장미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18,950㎡의 공간에 조성된 장미마을에는 40여종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분수를 뿜어 올리는 연못 주변에는 단아한 수련과 노란창포 등이 존재감을 자랑한다. 어린이 전용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이 되면서 화려함을 뽐내던 장미가 지고 있지만 아파트와 빌딩이 숲을 이루는 신도시에서 보석 같은 힐링 공간이기에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장미마을 곳곳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찍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는 하트 형태로 만들어놓은 그네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다. 얼마 전에는 반려견 소변전용 공중화장실인 ‘펫토렛’을 설치하기도 했다. 김미정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21.07.26 조회수 : 1064- 독립운동에 진심이었던 그들의 이야기 극단 해풍, 연극 ‘진심’ 공연 7월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민·장애인 등 할인혜택 제공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해풍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인간과 로봇의 사랑을 담은 연극 ‘타미카레드’를 공연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제 치하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을 다룬 연극 ‘진심’을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진심’은 구포 지역에서 자행된 일제의 수탈에 항거하는 주인공 진석이 부산의 자랑인 백산 안희재 선생과 박재혁 의사의 ‘진심’을 마주하면서 독립운동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4시로 공연 시간은 90분이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좌석의 50%만 입장할 수 있다. 7월 4일 낮 12시까지 전화 예약을 접수하면 입장료의 2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북구 구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게는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 예매는 불가하며 예약은 공연 당일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또 회차당 문화소외계층 15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문의 극단 해풍 ☎070-7346-7146 2021.07.07 조회수 : 1020
- ‘희망공연’으로 코로나 스트레스 날려요 문화갈증 느껴온 구민들 위해 젊음의 거리·구포역 등에서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개최 우리 구는 코로나19로 문화갈증을 겪어온 구민들을 위해 덕천동 젊음의 거리, 구포역 광장, 화명동 오토캠핑장 등에서 야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희망공연’을 주제로 5월 29일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첫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2021년 부산시 청년거리예술 활성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디크레이션’이 흥겨운 K-POP댄스를 선보였으며 바이올린 연주자와 협연을 진행해 큰 박수를 받았다. 5월 30일에는 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된 공연 심리방역단 ‘돋을별’이 구포역 광장에서 기타 연주, 전통 민요와 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구는 이같은 공연을 월 2회 이상 진행하여 구민들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야외공연을 진행하면서 그동안에 느끼셨을 문화갈증을 조금씩 해소시켜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돋을별’은 2021년 희망근로사업과 문화공연을 결합시킨 형태의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4
2021.07.07 조회수 : 1032- 올해도 부산국제 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찾아온다 3년째 우리 구에서 동시개최 CGV화명·대천천 무대에서 더 크로싱·가가린 등 8편 상영 만덕천에서 사전행사 진행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3년째 우리 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역문화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동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CGV화명과 대천천에서 상영행사를 진행한다. CGV 화명에서는 매일 세 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1942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국경을 넘어가려는 유대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더 크로싱>을 시작으로 멀티플렉스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나라의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8일 2회차 상영작인 <가가린>은 관람 후에 프로그래머와 함께 하는 ‘영화 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적용하게 됨에 따라 상영관에 입장할 수 있는 관객은 110명 정도다. 사전예매는 전화로 가능하며(☎995-7604), 영화제 기간 중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야외상영 행사는 7월 10일 토요일 대천천에서 진행하며 상영작은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했다. 야외극장은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140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야외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예매로 관람할 수 있다. 비가 내릴 경우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7월 2일에는 북구 동시개최 사전행사로 저녁 7시 30분부터 만덕천(만덕동 934 일원)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축하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5 2021.07.07 조회수 : 1001
-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기 달아오른다 화명장미공원에서 2회에 걸쳐 BOOK구 갈매기 책방 열고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책맥 저자 북콘서트’ 진행 우리 구가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BOOK구 갈매기 책방’과 ‘책맥 저자 북콘서트’가 참신한 기획과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갈매기 책방 운영=야외에서 책을 읽으면서 문화 공연까지 누릴 수 있는 힐링 북 콘서트이다. 6월 5일에는 화명3동 장미공원에서, 19일에는 구포역 광장에서 각각 개최하여 참자들에게 책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였다. 참가자들은 밴드 ‘업스케일’이 연주하는 책과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면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정명희 구청장과 김명석 구의회 의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가장 감명 깊었던 문장을 들려주었다. ◇책맥 저자 북콘서트 개최=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명씩 총 4명의 작가를 초대해 구포역 앞의 수제맥주 맛집 ‘밀당브로이’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첫 행사가 열린 6월 15일에는 ‘이야기를 걷다’ 저자인 조갑상 작가를 초청하여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통해 부산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하였다. 7월 15일에는 강수걸 산지니 출판사 대표, 8월 19일에는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박향 작가, 9월 2일에는 동명대 패션디자인학과 진경옥 명예교수를 초대해 책맥 저자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멘토작가 초청 강연=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으로 7월 10일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천종호 판사 청소년 멘토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7월 14일 산지니에서 구모룡 작가, 7월 21일 광안리 생각하는 바다에서 박진명 작가, 7월 28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이국환 작가 초청 릴레이 강연이 대면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도 펼칠 예정이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946 2021.07.07 조회수 : 1129
- 전시회 등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방역수칙 준수” 극단 해풍 ‘타미카레드’ 공연 6월 3~6일 문화회관에서 진행 북구민속예술연합회는 6월 13일 단오맞이 행사 계획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이나 바깥나들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전시 행사나 관객수를 정원의 절반 이하만 입장시키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공연이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해풍, 공연단체 김윤지연구소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가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보자. 또 북구민속예술연합회가 구포역 광장에서 개최하는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도 함께 즐겨보자. ◇극단 해풍 기획공연=연극 ‘타미카레드’를 6월 3~6일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이 작품은 부산의 소설가 정광모 씨의 원작을 각색하여 해풍이 2018년에 초연한 작품이다. 타미카레드는 사람처럼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로봇여인을 구매하고 반납하는 레스토랑의 이름으로 인간과 로봇의 사랑을 통해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 수의 50%에 해당하는 관객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2만원이다. 문의 극단 해풍 ☎070-7346-7146 ◇김윤지 연구소 공연=청년 중심의 공연 단체로 5월 4일부터 23일까지 경부선 화명역 역사에 위치한 ‘세작극장’(세상에서 가장 작은 극장)에서 출연자 2명과 관객 4명이 참여하는 공연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만남과 결혼, 실패와 이별 등 갑작스럽게 다가온 현실 속에서 복수를 할 것인지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세밀하게 보여주었다. 희곡은 연출가 권상우 씨가 집필하였다. ◇북구민속예술연합회 단오행사=북구민속예술연합회는 단오가 돌아올 때마다 구포역 광장에서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올해도 단오인 6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전통예술 공연과 떡메치기·새끼 꼬기·제기차기 등 다양한 세시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구민속예술인연합회는 낙동민속보존회, 추임새국악예술단, 류지영·김양순 경기민요, 너나들이예술단 등 민속예술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사물놀이, 모듬북, 전통춤, 민요, 설장구 등으로 다양한 우리문화를 즐길 수 있다. 2021.06.02 조회수 : 1273
- 우리동네 문화콘텐츠 / 화명2동 대천천문화축제 생태환경·문화예술의 어우러짐 일품 대천천네트워크·녹색연합 등 체험부스 열고 환경문화제 진행 금정산 고당봉 아래 북문재에서 발원한 대천천은 화명2동 주민들의 구심점이다.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연하천인 대천천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물가를 거닐면서 낭만을 즐기던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를 형성에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다 기획한 것이 ‘대천천문화환경축제’다. 제1회 축제는 2003년 가을에 펼쳐졌다. 자연환경 회복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하천중심의 문화 복구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이 기획의 취지였기에 화명포럼, 대천천네트워크 등 문화·환경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환경영상제, 환경음악회 등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2010년 대천천환경문화센터가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구심점이자 대천천환경문화축제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2년 개최된 제10회 대천천문화환경축제에는 대천천네트워크, 맨발동무도서관,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축제 개최 열돌을 축하하였다. 한편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0월 12일에 개최된 제16회 대천천환경문화축제는 ‘대천천! 마을을 엮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풍물단 길놀이와 함께 하는 대천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 ‘우창수와 개똥이’, 합수제 등이 이어졌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생태체험 및 자연물 만들기, 떡메치기 등 10여 가지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 북구다행복 청소년 환경문화제가 시작돼가을밤의 운치를 더해주었다. 홍정남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21.06.02 조회수 : 1450
- 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책맥 할래요?”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해 6~9월까지 4차례에 걸쳐 밀당브로이에서 북콘서트 “우리 함께 책맥 하실래요?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만 즐기란 법은 없잖아요.” 좋은 책과 저자, 그리고 구포맥주와 독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신한 세트메뉴 ‘책맥 저자 북콘서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 세트메뉴는 우리 구가 11월 9일부터 진행할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프로그램의 하나다.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우리 구가 독서대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에게 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씩 4회에 걸쳐 구포 만세거리의 수제맥주 펍인 ‘밀당브로이’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6월 17일 오후 2시에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조갑상 작가의 책 <이야기를 걷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7월 15일 오후 2시에는 강수걸 산지니 출판사 대표의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를 주인공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 19일 오후 2시에는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박향 작가가 독자를 만나게 되고, 9월 9일 오후 2시에는 진경옥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와 그의 저서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맥주 시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하기 전에 마감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우리 구는 또 ‘북튜브 양성과정’과 ‘그림책 동화 일러스트 그리기’, 북큐레이터 전문가 2급 양성과정 등 이색적인 인문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6172
최종수정일2020-11-20
- 우리동네 문화콘텐츠-화명3동 장미마을 화명신도시의 보석 같은 힐링 명소 장미 40여종 화려한 자태 자랑 농구장·산책로·펫토렛 등 갖춰 장미마을은 화명3동 화명도서관 옆에 펼쳐져 있다. 2002년 화명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공공청사 부지(북구 화명동 2280)로 계획된 공간에 2013년 구성된 장미마을 추진위원회가 공원을 조성하였다. 입구 안내석엔 ‘장미의 마을’로 새겨져 있으며 장미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18,950㎡의 공간에 조성된 장미마을에는 40여종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분수를 뿜어 올리는 연못 주변에는 단아한 수련과 노란창포 등이 존재감을 자랑한다. 어린이 전용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이 되면서 화려함을 뽐내던 장미가 지고 있지만 아파트와 빌딩이 숲을 이루는 신도시에서 보석 같은 힐링 공간이기에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장미마을 곳곳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찍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는 하트 형태로 만들어놓은 그네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괜찮다. 얼마 전에는 반려견 소변전용 공중화장실인 ‘펫토렛’을 설치하기도 했다. 김미정 / 희망북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