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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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지역 행사로 일상에 활력 더해 장선 가을마당·야시축제 이어 만덕지기축제 11월 26일 펼쳐 제9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다양한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월 4일에는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이 비파광장에서 ‘장선 가을마당’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만든 수공예품과 천연비누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에코백 꾸미기, 소원나무 작성하기, 미니화분 꾸미기 등 각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구남마을의 대표 축제인 ‘야시축제’가 19일 구남야시고개마을 행복센터 일원에서 개최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야시축제’에서는 최강 야시를 뽑는 포토존과 동아리 음악회, 야시컵 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팬시우드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1월 26일에는 만덕동 백양근린공원에서 ‘2022년 만덕지기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레진아트, 냅킨아트, 원목 열쇠고리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 교실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탁구공 이벤트,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만덕복지관 ☎332-8004 2022.12.07 조회수 : 429
- 다양한 지역 행사로 일상에 활력 더해 장선 가을마당·야시축제 이어 만덕지기축제 11월 26일 펼쳐 제9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다양한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월 4일에는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이 비파광장에서 ‘장선 가을마당’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만든 수공예품과 천연비누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에코백 꾸미기, 소원나무 작성하기, 미니화분 꾸미기 등 각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구남마을의 대표 축제인 ‘야시축제’가 19일 구남야시고개마을 행복센터 일원에서 개최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야시축제’에서는 최강 야시를 뽑는 포토존과 동아리 음악회, 야시컵 만들기, 미니 꽃다발 만들기, 팬시우드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1월 26일에는 만덕동 백양근린공원에서 ‘2022년 만덕지기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레진아트, 냅킨아트, 원목 열쇠고리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 교실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탁구공 이벤트,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만덕복지관 ☎332-8004 2022.12.07 조회수 : 437
- 가을밤의 정취 더해준 금난새 초청 특강 낙동문화원 문화체험 진행 명곡 향연으로 관객 사로잡아 부산 북구 낙동문화원이 깊어가는 가을에 즈음하여 음악 학도와 주민들을 위해 작곡가 금난새 선생 초청특강 ‘금난새와 함께하는 선율이 있는 가을밤’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특강은 11월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된 레파토리는 클로드 볼링의 ‘센티멘탈’, ‘아일랜드 여인’과 마크 썸머의 ‘줄리오’, 쇼팽의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Op.3’ 등으로 늦가을의 정취에 어우러진 명곡의 향연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금 선생은 부산 강서구 출신으로 북구 동물사랑 문화축제에서 음악회를 여는 등 우리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날 금 선생은 음악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철학과 높은 안목이 그대로 전해지는 해설로 주목 받았으며 관객들과 섬세하면서도 정겨운 대화를 통해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2022.12.07 조회수 : 409
- 문화의 계절,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제27회 낙동민속예술제 필두로 북구 문화예술인 연합전과 북구여성합창단 연주회 열어 생활문화연합회 갈대축제와 생활문화예술제 잇따라 개최 만덕가을은행잎 축제 더해져 문화의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우리 구와 문화예술단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향유기회를 자주 갖지 못했던 구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구 최대의 전통예술제전인 ‘낙동민속예술제’를 비롯하여 ▲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 전시회 ▲만덕사람들의 가을은행잎 축제 ▲북구여성합창단 연주회 ▲북구생활문화연합회의 ‘제7회 북구생활문화예술제’와 ‘갈대축제’ 등이 펼쳐질 예정이므로 하나하나 즐겨보자. ◇제27회 낙동민속예술제=북구낙동문화원이 주최하는 낙동민속예술제는 우리 구 최대의 민속예술제전으로 10월 29일 화명생태공원 주차장(P5) 옆 특설공간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체험프로그램과 낙동문화원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전 등을 진행하며 오후 4시부터는 제31회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또 어름사니 줄타기, 동래학춤, 동래야류 등을 진행하고 국악가수 강태관의 공연을 이어간다. ◇북구문화예술인 연합전=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 회원들의 작품을 화명생태공원 수변공원(P3)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로 수변공원의 데크를 느긋하게 거닐면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작품은 160여점이다. ◇북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토닥토닥음악회’=여성합창단은 우리 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10월 29일 오후 5시 구포동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람은 남풍’, ‘가족사진’, ‘행복한 길’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대구레이디스싱어즈가 특별출연한다. ◇북구생활문화연합회 ‘제3회 갈대축제’ 및 ‘제7회 북구생활문화예술제’=갈대축제는 북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소속 생활문화동아리들의 연합축제로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명생태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북구생활문화예술제는 11월 5일 금곡동의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2~6 ◇제10회 만덕사람들의 가을은행잎 축제=만덕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을은행잎 축제는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덕도서관 옆 백양근린공원과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펼친다. 은행나무 그늘 아래에서 작품 전시회,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 ☎309-6441 2022.10.26 조회수 : 649
- 낙동문화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주목” 생활 속 문화체험행사 이어 금난새 선생 초청특강 마련 부산북구낙동문화원이 생활 속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악 학도들을 위해 작곡가 금난새 선생의 특강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험행사는 지난 6월 구포동 당숲과 만덕사지를 탐방한 것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9월에는 율리바위그늘유적과 구포왜성을 방문하였으며 10월 29일에는 화명대천천과 화명수목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금난새 선생 특강은 11월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금 선생은 자신의 삶과 음악에 대해 참가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백양지(클라리넷)·양인(피아노) 자매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낙동문화원 ☎364-2710 2022.10.26 조회수 : 575
- 강변문학낭송인협회 가을낭송회 진행 만덕도서관에서 개최하고 축하연주회 순서 등 마련 동인지 7호 발간하여 배부 사단법인 강변문학낭송인협회(이사장 서주열)가 가을에 즈음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관심을 모았다. 협회는 지난 9월 30일 만덕도서관 3층에서 제86회 강변문학 시 낭송회 및 제6회 대한민국 시낭송인 대회를 열었으며 동인지 ‘강변문학’ 제7호를 발행하여 배부하였다. 또 축하 연주회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서주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강변문학낭송회는 국가적인 낭송회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낭송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평하고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의 시낭송을 들으면서 즐거움을 한아름 가슴에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2.10.26 조회수 : 477
- 1대 1 맞춤형 입시 컨설팅으로 진학 지원 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위원들이 11월에 4일 동안 상담 진행 수도권 비해 부족한 정보 보완 우리 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1대 1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는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입시정보를 보완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11월 12일, 13일, 19일, 20일에 각각 운영한다. 상담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입시 컨설팅은 진학 상담 경험 등이 풍부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위원이 맡아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신청은 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한편 우리 구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학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상담 및 문의 교육지원과 ☎309-4165 2022.10.26 조회수 : 463
- 우리동 명소·명물 / 만덕2·3동 주지봉과 불태령 금정산~백양산 이어지는 곳에 우뚝 60년대까지 구들돌·자갈 공급 지금은 산책객 등 즐겨 찾아 낙동정맥이 금정산과 상학산을 거쳐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곳에 주지봉과 불태령이 있으며, 주지봉을 경계로 북구와 부산진구가 나누어져 있다. 동쪽으로는 만덕2·3동이 있으며 예로부터 사람이 살았던 지역을 상리·중리·하리라 하였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구포지역에 속하며 이곳은 많은 주민과 부산시민이 즐겨 찾는 등산로와 웰빙 산책길이기도 하다. ◇주지봉(蛛蜘峰·614m)=일명 주지뱅이산이라고도 하며 거미가 웅크린 모양의 산으로 부(富)를 상징하고, 만덕동 지역과 구포동 지역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 구포지역을 내려다 보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와 6부 능선의 금샘(金泉)이라는 샘터가 있으며, 대리천의 발원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구들돌이 생산되어 60년대 말까지 부산 일원에 공급되었고, 남쪽 능선에는 자갈돌이 엄청 많아 1950년대 부산에서 김해, 마산까지 도로 포장에 사용되면서 반출되었다. ◇불태령(佛態嶺)=일명 부태고개라 하며 조선시대에는 행정구역 상 서면(西面)에 속하여 만덕리에서 서면 면사무소와 부산장(釜山場)으로 가기 위해서는 만덕리에서 초읍의 성지곡을 넘어야 했다. 이 고개를 불태령이라 하는데 만덕 중리에서 산길을 오르다 고개에 올라서면 만덕사 부처님(佛)의 모습(姿態)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지명이 붙여졌다고 전해오고 있다. 그리고 함박봉로의 만덕3단지 주공아파트와 월드컵대로의 초읍 시민도서관으로 연결되는 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만덕2동의 중리와 상리지역에는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이 있으며 은행나무 가로수와 레고마을(54가구)이 이색적이다. 그리고 격년제로 열리는 ‘가을은행잎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민 화합이 이뤄지면서 이웃간의 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김동국 / 희망북구 편집위원 2022.10.26 조회수 : 514
- 책읽기 딱 좋은 가을, ‘낙동독서대전’과 함께 하세요 만덕도서관·공원 일원에서 9월 24~25일 이틀 동안 진행 작가북토크 등 다채롭게 준비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행사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펼쳐 책의 도시, 문화도시의 위상을 전국에 각인 시킨 우리 구는 ‘제3회 낙동독서대전’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만덕도서관과 도서관 옆 백양근린공원에서 개최하고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낙동독서대전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작가 북토크, 공연·전시·체험 등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다양한 매력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BOOK구 책마실: 함께 하는 일상’이다. 개막식, 작가와의 만남, 공연, 전시, 낙동책방, 독서체험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36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2시 만덕도서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퓨전국악 연주, 북 매직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초청작가 북토크에서는 ▲박준 시인(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김민섭 작가(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김지현 작가(삶을 디자인하다: 글쓰기와 독립출판) ▲안미란·장수지·김민선 작가(사람을 잇는 책, 책 읽는 사람)가 독자와의 만남을 갖는다. 공연·전시 분야에서는 ▲시와 그림이 있는 콘서트 ▲동화 샌드아트 공연 ▲환상의 버블공연 ▲어린이 낭독극 ▲북 캐리어 컬렉션 ▲가을에 만나는 이야기 時 이야기 ▲낙동독서대전 특별 북 큐레이션 등을 진행한다. 또 ‘시와 그림이 있는 콘서트’는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서관과 책방 관계자, 문인 등이 모여 만든 시민기획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도 맡을 예정이며 나만의 책갈피·머그컵·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연다. 2022년 낙동독서대전 행사의 일정과 프로그램, 사전예약 정보 등은 만덕도서관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만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만덕도서관 ☎309-4942 2022.09.30 조회수 : 666
- 우리동 명소 명물 / 만덕1동 만덕동사지와 석불사 만덕고개 일원 굳건히 지키는 소중한 유산 당간지주 1기 복원하여 설치 병풍암 석불사 거대한 암벽 외국의 유명한 잡지에도 소개 구포에서 동래로 넘어가는 만덕고개의 상계봉 쪽으로 대규모의 절터가 있는데 이를 만덕동사지라 하고, 산 능선에 있는 거대한 암벽이 비스듬히 누워 있는 병풍과 같다고 하여 병풍암이라 부르며 그 아래에 석불사(石佛寺)가 있다. ◇만덕동사지(萬德洞寺址)=부산시 문화재 기념물 제3호(1972년 6월 26일 지정)이며 구 만덕로 63-13번길 일원에 있는 절터다. 창건연대가 명확하지 않으나 지표조사와 3차례 발굴조사 등에서 치미(鴟尾), 좌대석, 해무리굽 청자, 장흥고 명문 분청사기, 기비사(祇毗寺) 명문 기와가 출토되었다. 또 만덕사거리 부근 도로공사 때 국장생표 석주 등이 출토되어 고려 초기에 창건돼 조선시대까지 존재하였던 사지(寺址)로 밝혀졌다. ‘고려사절요’기록을 보면 고려 제28대 충혜왕의 서자 석기를 만덕사에 유배했다고 한다.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4호 만덕동사지 당간지주(1972년 6월 26일 지정)는 융기된 선재 수법과 치석의 장치가 뛰어난 작품으로 제1만덕터널 도로 건너편에 복원되어 있으며 조금 아래 동심원 성혈이 있다. 그리고 부산시립박물관 정원에 만덕동사지 3층 석탑이 있고 전시관에는 출토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병풍암 석불사(屛風巖 石佛寺)=1927년 조용선 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부산시가지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칠성각 사이 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암벽이 나온다. 암벽의 동편에는 약사여래·다문천왕·지국천왕이, 서편에는 비로자나불·증장천왕·광목천왕이, 중앙에는 11면 관세음보살과 미륵존불이 있다. 그리고 서편 암벽 위쪽으로 16나한과 29개의 불상이 천상의 미륵세계와 불국정토의 서방 극락세계를 실현하고자 하는 마애불군(磨崖佛群)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 여행잡지 <론리플래닛>에 아시아의 비경으로 소개돼 부산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사찰해설사가 상주하지 않고 교통편과 각종 부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김동국 / 희망북구 편집위원 2022.09.30 조회수 : 648
최종수정일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