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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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합창단 발표회 11월 30일(목)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 밝고 고운 노래부르기 북구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옥)이 제1회 발표회를 가졌다 2000.12.26 조회수 : 1037
- 직장협의회 어울마당 부산북구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성현)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가족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 2000.12.26 조회수 : 1071
- 구민합동결혼식 동거부부 3쌍에 대한 구민합동결혼식이 지난 2일(토) 강서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원우 명덕초등학교장의 주례로 있었다. 2000.12.26 조회수 : 918
- 구인구직 만남의 날 12월 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소자본 창업강좌가 개최되었다. 2000.12.26 조회수 : 946
- 시론 - 더불어 사는 사회(최화수) 최 화 수국제신문 수석논설위원세밑 거리 풍경이 몹시 썰렁하다. 추위는 몰려오는데 경제사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다시 IMF가 오는 것은 아닌가 하고 걱정한다. 아니, IMF 때보다 살기가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꿈과 희망으로 맞이한 새 천년 그 첫해가 어쩌다 이렇게 막을 내리려는지, 기가 막힌다.지금은 외환위기가 닥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실제 체감경기는 더욱 악화돼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실의와 좌절의 수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도대체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가치가 전도되고, 신뢰가 떨어져 어떤 기대도 갖기 어려운 때문이다.정녕 안타까운 일은 가족해체, 가정붕괴의 비극이 의외로 많은데 있다. 가장이 거리를 떠돌고, 어머니가 가출하여 아이들만 버려져 있다. 가족은 희망과 용기의 불씨를 지피는 원동력이다. 가정의 울타리 만큼 든든한 것도 없다. 가정 붕괴가 늘면 사회의 지탱 능력도 상실된다.사회를 지탱하는 주춧돌이 가정이다. 건전한 가정과 가정이 연대하여 건강한 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다. 국가경영의 한 지표도 그 구성원인 가정을 원만하게 유지하는데 있다. 한 가정의 파탄은 그 가정의 비극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가족 해체의 상황이 사회의 불행으로 이어진다.이웃의 불행을 남의 일로 보아넘겨서 안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인간사회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다보면 낙오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그를 버려두고 떠날수는 없는 일이다. 힘이 부치는 사람을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함께 가야 한다.지금 우리 사회는 그 낙오자들이 너무나 많다. 힘들고 어려운 것은 모두가 한결같이 느끼고 있다. 그럴수록 나보다 못한 이웃, 더 불행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마음을 베풀어야 한다. 그 사랑의 손길이 이웃을 살리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나라 살림을 어떻게 살았기에 민초들이 어둡고 황량한 벌판에 내몰렸는가 하고 생각하면 탄식과 분노가 일 법하다. 하지만 탄식하고 분노한다고 불우한 이웃의 처지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가족해체, 가정파탄의 비극만은 우리들이 이웃 사랑으로 막아주어야 하는 것이다.우리는 십시일반으로 상부상조하는 전통 미덕을 지켜왔다. 담장 너머로 호박떡을 주고받았던 따뜻한 마음을 이제 와서 저버릴수는 없는 문제다. 불우이웃에 작은 바람막이라도 되어 주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작지만 큰 온정의 불길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으로 번져나가야 할 때다. 2000.12.26 조회수 : 951
- 생활쓰레기 줄이기 우수아파트 선정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민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음식물쓰레기줄이기 경진대회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만덕2동 삼성아파트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금곡동 주공아파트 8,9단지와 만덕1동 동일아파트가 우수, 덕천2동 아남프라자와 구포2동 대성아파트가 장려로 각각 선정되었다. 2000.12.26 조회수 : 1060
- <북이실버공동체> 구성 북구청은 민간(NGO)과 관이 함께 참여하여 민관합동 공동체 운영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이실버공동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병원장, 삼성생명(주)구포지점 등 총 92명이 참여하는데 오는 2001년 1월중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면서 구체화 될 예정이다. 2000.12.26 조회수 : 1147
- 주거지전용주차장 56개소 927면 확대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주거지전용주차제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01년 2월 1일부터 구포1동 417-2번지 등 총 56개소 927면이 주거지전용주차지로 확대된다.신청을 원하는 해당지역 거주 주민은 오는 2001년 1월 20일까지 신분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하고 해당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차요금은 야간 2만원이며 주간은 무료로 주차한다. 신청자는 개별지정 구획에 주차하며, 미참여자가 주차구획내 무단주차시 주차요금과 주차요금의 2배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 견인조치 된다. 문의 : 교통행정과 ☎ 309-4542~4 2000.12.26 조회수 : 1086
-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 활동사례 발표회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대장 김휘자)가 지난 19일 2000년 활동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봉사대원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부 구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 수범활동사례 슬라이드 상영에 이어 2부에서 동별 활동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날 각 동별로 각각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했으며, 심사에 따라 최우수 활동사례는 만덕3동 주민자치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지역봉사단체로서의 새로운 다짐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우수에는 구포2동 우리는 자랑스런 여성민방위대, 화명동 달라졌어요! 우리가가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12월말 종무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3부에서 가스안전상식을 내용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을 강사로 4/4분기 교육이 실시되었다. 2000.12.26 조회수 : 1033
- 화명2지구 2001년부터 입주 화명2택지 2001년부터 입주초·중·고등학교 설립시기에 관심화명동 일대 총 14만6백49세대(입주인구 5만여명)가 입주할 화명2택지개발사업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공아파트와 현대아파트가 2001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 지역 초·중·고등학교 설립시기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화명2택지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설 공동주택은 총 14만6백49세대로 택지개발이 거의 완료되는 시기는 2003년이다. 여기에 맞춰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03년까지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를 설립할 계획을 밝히고, 우선 신명초등학교가 지난 12월 1일 공사를 시작했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초·중·고등학교 설립 계획에 따르면 2002년에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를 개교하고, 2003년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개교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교육청에서는 계획은 그러하나 택지개발 및 사업지구의 사업기간 변동, 아파트 입주 예정시기에 따라 계획이 수정, 보완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화명2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입주시기는 주공아파트가 2001년 9월, 현대아파트가 2001년 12월, 도개공아파트가 2001년 12월, 코오롱아파트가 1차가 2002년 6월, 2차가 2003년 2월, 대우아파트가 2002년 12월, 롯데아파트가 2003년 2월이다. 2000.12.26 조회수 : 1149
최종수정일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