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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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건축물명예감시관 위촉 불법건축 행위의 지속적인 예방을 위한 무허가건축물 명예감시관 위촉식이 권 익 구청장을 비롯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구청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1997.05.26 조회수 : 815
- 풍수해대비 수난구조 훈련실시 북구청은 지난15일 금곡동 낙동강변에서 민방위대원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1997.05.26 조회수 : 941
- 제2회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 인수받다 권 익 북구청장은 지난 9일 낮 12시 57분경 만덕 제2터널 입구에서 제2회부산동아시아경기대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을 주민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동래구로부터 인수받았다. 1997.05.26 조회수 : 1093
- 북구청, 여직원회 정식 출범 북구청 여직원회(회장 손선자)가 지난달 18일 오후3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여직원의 친목도모를 위해 구성된 여직원회는 전 여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직장내 분위기 쇄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기본방침 아래‘한복입는 날’,‘불우시설 방문’, ‘전통차 보급’, ‘농산물 직거래 알선’,‘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올해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한복입는 날은 7, 8월을 제외한 매월 하루를 지정해 지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한복을 입고 한복이 없는 여직원들은 단체 구입을 추진해 ‘우리의 멋’을 입기로 했다. 또 관내 정화양로원, 평화의 집등 불우시설을 연중 2회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고 우리의 전통차를 산지와 연결, 주문 판매를 실시해 전통차 보급에 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무공해 농산물 생산지를 파악, 필요시마다 농산물 직거래장을 개설해 우리농산물 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또 매월 1, 15일을 재활용품 수집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토요휴무제를 부모님 봉양하는 날로 정해 부모님을 찾아뵙기로 했다. 한편 손선자 회장은“매일 계속되는 업무에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도 많겠지만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실천할수 있는 일”이라 전제하고 “전 여직원들은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 이시대가 바라는 직장 여성상을 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7.05.26 조회수 : 1005
- 북구청, 여성대회 개최 여성의 능력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로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고 여성단체의 역할을 정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97 북구여성대회』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북구청이 주관하고 북구여성단체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북구여성대회는 여성지도자와 일반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권 익 구청장을 비롯한 조춘자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 정형근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부는 저소득모자가정 11세대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북구여성대회 결의문이채택되고 제2부는 “21세기를 대비하는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로 정형근 국회의원의 강연이 있으며 제3부에서는 레크레이션을 통한 여성 화합의 한마당이 연출된다. 가정의 불화가 심화되는 차원을 넘어 가정해체의 위기감까지 등장하는 것이 요즈음 현실이다. 북구여성대회는 건강한 여성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자녀,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낸다는 취지로 여성의 사회참여 방향을 새롭게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북구여성대회 참가자 일동은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랑과 봉사를 통하여 건전가정육성과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 나가며 건전한 소비생활을 몸소 실천할 것’ 등을 결의 하기로 했다. 1997.05.26 조회수 : 938
- 북구청, 점자소식지 발간 현대는 정보의 홍수시대! 그러나 문자를 볼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은 정보를 얻기는커녕 실오라기하나 잡기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북구청은 5월부터 각종 생활정보와 구정소식을 담은 가칭 『북구 점자소식지』를 발간하기로 했다.부산광역시 맹인복지회관(관장 장상호)과 합동으로 제작하게 될 점자소식지는 16절지 특수점자용지를 사용 매월 1회씩 발행하여 장애인에게 배부된다. 현재 국내에선 방송통신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해 점자책이 발행하고 있는 실정에 비춰, 각종 소식만을 담아 그것도 매월 발행하기로 한 것은 전국 최초의 일로서, 최신 정보를 갈구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북구에는 총 188명의 시각장애인이 등록되어 있는데 이들 가운데 점자를 숙지하고 있는 장애인인 92명에게는 점자소식지를, 점자를 알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를 익힐때까지 구청에서 발행하는 북구신문을 우송해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이 읽어주도록 권유할 방침이다. 작지만 큰일! 누군가 반드시 해야할 일에 북구청이 나서고 있다. 북구청 류종상 문화공보담당관도 지난 6일 KBS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점자소식지 발간을 계기로 해서 장애인들을 위한 보다 나은 제도와 시책들이 많이 발굴되고 장애인들과 더불어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듯이 이번 점자소식지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편익을 줄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 1997.05.26 조회수 : 1095
- 구민 1일 문화유적 답사 북구청은 오는 6월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유적지를 순회하는 『1일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97. 문화유산의 해를 맞이하여 내고장의 문화 유적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발자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답사는 매회 50명씩 동별로 희망자를 접수받아 한달에 1∼2회씩 연중 계속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견학코스는 구청 버스를 해당 동사무소에 보내 답사자를 탑승시켜 먼저 부산전문대민속박물관을 관람한 뒤 구포 팽나무, 만덕사지, 구포왜성, 3·1운동기념비를 순회하는데 백이성 낙동문화원장이 탑승해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게 된다.한편 북구청은 이번 답사를 통,반장,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 여론모니터, 각종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반응이 좋게 나타날 경우 전 구민에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1997.05.26 조회수 : 1093
- 세계 환경의 날 기념 - 세미나 개최 북구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5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공무원을 비롯한 구의원, 환경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환경보전을 위한 구민과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되돌아보고 주민과 공무원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전환과 자발적인 실천의지를 더높여 건강하고 쾌적한 북구건설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참가자들 간의 질의, 응답시간도 가지게 된다. 한편 이날 주제발표는 『환경보전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에 부산대학교 강성철 교수가, 『한국의 환경문제와 지역주민의 역할』에 대해서는 부산환경운동연합회 구자상 사무국장이 맡기로 했다. 1997.05.26 조회수 : 965
- 북구청, 재정분야 최우수구 선정 구정과 구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북구청이 재정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금년 2월말까지 한해동안 추진해온 지방세정 및 예산분야에 대해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북구청이 최우수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배정받았다.북구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동사무소에 위임된 재산세등 5개 세목의 지방세 업무가 구청으로 일원화되고 동사무소에 배치된 세무공무원들도 모두 구청으로 배치되는 이른바 ‘세무행정체계 개선’ 시범구로 선정되어 북구청은 세무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여러 시책을 추진해 왔다.지난해 10월부터 해당 부서에서 세외수입을 관리하는 분임징수관제를 실시해 세외수입증대를 가져왔으며 매월 직원 업무연찬을 열어 세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또한 ‘민원 제일주의’ 원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건전 납세 풍토조성을 위한 주민의 이해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왔다. 특히 세목의 집중적인 관리와 인력등 낭비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세수증대 및 세무업무의 효율적인 운영 결과를 가져와 ‘세무행정체계 개선’ 시책이 올해초부터 16개 구·군으로 확대 시행되는데 일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번 재정평가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하나의 밑거름이 되었다.권 익 구청장은 지난 6일 직원 정례조례에서 “지난해 민방위 재난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구로 선정돼 받은 3억원과 이번 재정분야 평가에서 받은 5억원의 상사업비는 재정이 빈약한 우리구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제하고 “이는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구민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 95년에도 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구로 선정됨으로써 3회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1997.05.26 조회수 : 969
- 북구청,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북구청은 오는 12월26일 ‘올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청와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현장순회결재, 열린 구청장·동장실 운영등을 통한 봉사행정구현과 전국 최초생활보호계 신설등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행정실현, 중국교주시와 자매결연등 세계화에 앞장서는 지방행정, 그리고 생활의 질이 우선되는 살기좋은 북구건설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공직사회 분위기 진작을 위해 세계화 추진 및 국가경쟁력강화에 기여하고 친절봉사로 국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 구현한 기관중 95년 한해동안 가장 뛰어난 기관을 선발, 포상하는 이 상(賞)은 전국 구·군·소방서·보건소기관을 대상으로 추천된 기관에 대하여 사실공적조사후 내무부공적심의위원회에서 최종결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북구청 외 10개 기관이 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995.12.25 조회수 : 1003
최종수정일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