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 이끌어
 
“구민의 편에서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를 챙기며 변화와 개혁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발로 뛰어 다니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간지 1년이 되었다.
우리 구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구정 목표로 선정하고 ▲살맛나는 생활환경 ▲활력 있는 지역경제 ▲꿈을 여는 교육문화 ▲온정 품은 건강복지 ▲감동 담은 열린행정을 구정방침으로 삼아 구민들에게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삶의 희망을 전파해오고 있다.

민선8기 첫 항해의 시작으로 구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으로 확정하였다.
또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나갔다.
특히 출산 장려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셋째 이후 자녀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금액인 10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했다.

우리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했으며, 낙동강구포나루축제를 3년 만에 재개하고 KBS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개최하여 낙동강변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시켰다.
또한 우리 구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낙동강트래블로드를 구상하고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우리구 대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다져나갈 것이다.
청년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교육·문화·건강·복지 등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해 품격있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미래인재를 길러내는 미래교육센터·덕천도서관 건립, 만덕대로 상층부 공원화, 별빛테마공원·수상공연장 조성 등 ‘다시 찾고 싶은 북구, 머물고 싶은 북구’를 비전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