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치아미백제 올바른 사용법
- 2022-03-03 11:35:40
- 정영미
- 조회수 : 803
치아 손상·잇몸질환 있을 때는 사용 중단
미용을 목적으로 치아 미백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아 미백은 착색 되거나 변색된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들어주지만 사용시간, 사용방법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치아가 약해지고 손상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미백제의 성분은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로 이 성분이 분해되면서 생성된 활성산소가 치아 표면의 착색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들어준다.
소비자가 마트 등에서 치아미백제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표시된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사용할 때 주의사항도 꼭 지켜야 한다. 특히 과산화수소에 과민증이 있거나 치아교정 환자, 소아·청소년, 임신했거나 수유중인 여성은 치아미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아 손상이나 잇몸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백 후에 잇몸이 시린 증상이 지속되면 미백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치아미백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미용을 목적으로 치아 미백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아 미백은 착색 되거나 변색된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들어주지만 사용시간, 사용방법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치아가 약해지고 손상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미백제의 성분은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로 이 성분이 분해되면서 생성된 활성산소가 치아 표면의 착색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들어준다.
소비자가 마트 등에서 치아미백제를 구매할 때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표시된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사용할 때 주의사항도 꼭 지켜야 한다. 특히 과산화수소에 과민증이 있거나 치아교정 환자, 소아·청소년, 임신했거나 수유중인 여성은 치아미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아 손상이나 잇몸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백 후에 잇몸이 시린 증상이 지속되면 미백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치아미백제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