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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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여름유혹...금곡 꽃박물관

  • 2000-07-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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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쪽을 바라보고 앉아 꽃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금곡 꽃 박물관도 좋다.
금곡 주민들은 자주 이용하겠지만 지하철로 멀지 않은 곳이니 찾아가 볼 만한 자연학습장이다.
또 구에서 조성한 쌈지 공원은 잠깐의 휴식처로 이용하면 좋은데, 그린코아와 동원아파트 사이에는 약간의 체육시설과 함께 숲 속에 들어 앉은 정자도 있다. 정자위에 앉아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여름은 그냥 물러날 것만 같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