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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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강화로 ‘생활민원’ 접수 증가

  • 2001-04-26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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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총794건, 하루평균 11건으로 나타나

북구청은 2001년 1월부터 3월까지 생활민원 총 7백94건을 접수해 7백63건(96.1%)을 처리한 것으로 밝혔다.
접수 유형은 생활민원 바로서비스팀을 통해 6백74건(84.9%), 신고센터를 통해 71건, 당직실 접수가 49건이며, 하루 평균 1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루평균 10건에 비해 생활민원 접수가 상승했는데, 이는 생활민원 현장행정 구현을 위해실시한 ‘생활민원 불편 소리함'과 ‘생활민원 현장 접수의 날', ‘통장과의 순회 모임 개최', 특히 ‘생활민원 바로서비스팀'의 현장 순찰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생활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만덕2동으로 전체의 17.6%를 차지했고, 가장 적은 지역은 덕천3동으로 전체생활민원의 5%를 차지했다.
접수된 생활민원 유형은 주로 환경청소, 허가민원, 건설, 교통행정, 지역경제순으로 나타났는데, 환경청소분야민원이 345건(43.5%)으로 가장 많았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