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미담 - 잃어버린 지갑 주인 품에…

  • 2000-10-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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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구포1동 이원호(47세) 11통장은 구포시장에서 현금 15만원과 의료보험카드 및 현금카드, 각종 민원서류 등이 들은 지갑을 습득해 구포1동 사무실에 신고 지갑주인을 수소문해 찾아 본인에게 돌려주었다.
지갑주인은 서구 하단동에 거주하는 조옥분(70세) 할머니로 그 아들이 동사무소로 감사의 전화를 걸어와 구포1동사무소가 연일 흐뭇한 분위기이다. 박용수 명예기자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