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이동

구민과 함께한 “삶의 향기를 찾아서"

  • 1997-11-25 00:00:00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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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700여명참가 성황, 주민 미시가요 제도 열려

부산방송(PSB)이 주관하는 유열의「삶의 향기를 찾아서」란 토크쇼 녹화방송이 지난 11월 11일 부산전문대 체육관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가수 유열씨가 사회를 맡은 토크쇼는 초대손님과의 진솔한 삶을 주제로한 이야기와 북구 주민 미시가요제, 그리고 부산남자 비밀이야기 순서로 약 1시간 30동안 흥겹게 진행되었다..
이날 초대손님에는 최종원씨가 초청되었으며 미시가요제에서는 11명의 참가자중 예선을 통과한 2명이 기량을 겨뤘는데 1등에는 “착한여자”를 부른 최연화(구포3동, 29세)씨가 2등에는 “상처”를 부른 이종미(금곡동, 30세)씨가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부산남자 비밀이야기에서는 북구에서 6대를 이어 살아온 권 익 구청장이 초대되어 특급비밀 3가지를 공개하면서 참석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종수정일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