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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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 2022-12-29 09:38:00
  • 정영미
  • 조회수 : 899

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대천천에서 빛축제 ‘노을빛 정원’ 개막…겨울추억 만들어요
내년 1월 24일까지 개최
정감 넘치는 작품들 인기
소원지 쓰기·버스킹도 진행
 

우리 구는 빛축제 ‘2022 북구 노을빛 정원’을 화명동 대천천 일원에서 12월 16일 개막해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노을빛 정원은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빛의 예술로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구는 ‘노을빛 정원’의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을 12월 16일 오후 6시부터 화명1호교 아래에서 진행하고 식전 공연, 점등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을 펼쳐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빛축제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별을 잡는 아이’, ‘옥토끼와 스타라이트’, ‘추억’, ‘달과의 조우’ 등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열에 강한 유리인 다이크로익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환상적이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정교 홍익대학교 공간디자인과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대천천의 화명교, 화명1호교, 화명2호교 구간에 각각 사랑, 조화, 희망을 주제로 작품을 설치하였으며 화명동 공공청사예정부지(장미공원)에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한편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주말마다 버스킹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버스킹은 12월 24일과 31일 오후 6시 화명1호교 아래에서 개최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호흡한다. 부대 행사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2

최종수정일2020-12-11